주일말씀2008.05.11 (일)
주일말씀
- 선포일
- 2008.05.11 (일)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4장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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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1일 주일말씀>
이와 같이 이러하다
신령과 진정한 예배
본 문 요한복음 4장 23-27절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
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
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
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
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오늘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 기대하며
모두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예수님의
사랑과 화평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들어보기 전에 설교와 성경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깊은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확실히 알려면, 지금부터 하는 말씀을 깊이 들어야 하겠
습니다. 깨닫고 감동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첫째, 성경의 본문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알아야 합니다. “본문말씀
과 같이 너도, 우리 모두도, 이 시대도 그러하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설교를 아무리 잘해도 듣는 자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들어도 모르고,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듣는 자가 잘
들어도 전하는 자가 잘 전해줘야 됩니다.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잘못 들
으면 육적으로만 듣고, 별 감동이 없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어떤 뜻한 바를 그 사람에게 은밀히 계시하실
때는 만물을 보이든지, 사람을 보이며 그것의 장단점을 보여주면서 “너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 “저 사람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 “민족도 시대
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계시하십니다.
어떤 사건을 알고자 할 때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보여주십니다.
- 가시나무를 꿈이나 생시에 보이면서 “악인은 그와 같이 그러하다.”
고 깨우쳐주십니다. 좋은 나무나 좋은 열매를 보이면서 “좋은 사람이나
선한 자는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깨우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같은 비
유를 들어 말씀하시며 가르쳐주었습니다.
(마태복음 7:15-19)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
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
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 하나님도 나무나 산들을 비유하여 이와 같이 이러하다고 계시하여 말
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5:12-13)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썩은 물을 보이며 음녀나 타락한 백성이나 그들의 말들을 썩은 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7:15-16)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
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들을 막고 싸우는 자들은 짐승이라고 하며,
짐승 같은 자들에게 사탄과 귀신들이 권세를 주어서 어린 양과 같이 싸우
게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 양은 예수님을 말하였고, 하나님이 보낸 자들을
말한 것입니다. 어린 양은 만왕의 왕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여 짐승 같은
인간들을 이기고, 그를 따르는 자들도 이긴다고 비유를 들어 이와 같이 이
러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7:13-14)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
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외에도 성경의 수십 군데 이와 같이 이러하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
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도 짐승이라고
했습니다. 악한 자는 악한 동물들을 보여주며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계시
해줍니다. 선한 자는 선한 양이나 사슴, 토끼들을 보여주며 그와 같이 그러
하다고 계시해줍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특성에 따라 거기에 맞는 각종 동물들이나 물고기들
을 보여주면서 그 실상을 계시하여 깨닫게 해주십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양 같은 너희들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시
며, 그러므로 지혜롭게 행하라고 말씀했습니다.(마 10:16)
구부러진 길을 보여주며 네 마음과 행실이, 혹은 저 사람의 마음과 행실
이 그러하다고 계시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옥토 땅, 메마른 황토, 자갈 밭,
작은 밭, 큰 밭 등 여러 가지를 보이며 네 마음과 행실이, 혹은 저 사람의
마음과 행실이 그 밭과 같다고 계시해주시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밭을 보이며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밭으로 비유하셨
지요.(마13;18-23) 이와 같이 계시는 항상 성경을 통해서 와야 더욱 확
실한 것입니다. 고로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상징으로 몇 사람들의 악한 행위를 보이면서 그들의 민족이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깨우쳐주시고, 그 죄를 심판하시며 계시가 올 때도 있습니다.
어느 때는 시계가 고장 난 것을 보이며 네가, 혹은 저 사람이 고장 난
시계와 같이 시간을 못 지킨다고 계시해줍니다.
이와 같이 만물과 사람들의 그 이치를 보이며, 자신과 모든 인생들·민
족·섭리·세계·때와 시기를 깨우쳐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아야 설교나 말
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생각을 잘 알게 되고, 선생의 마음
도 잘 알게 됩니다.
이 같은 계시를 받으면 기도해주고, 말해줄 자에게는 말을 해주어 깨우
쳐주고, 자신도 깨달아 고쳐야 합니다. 좋은 것을 보여 깨닫게 하였으면,
힘을 내어 기쁨으로 더 잘하라는 계시입니다.
어느 때는 자신에게 옆 사람에게, 자기 민족이나 타 민족에게 죽음이 닥
치거나 위험한 사고가 날 때도 어떤 사물이나 작은 사건을 징조로 보이면
서“그와 같이 그러하다. 피하라. 기도해주어라. 알려주어라.”할 때도 있
습니다.
어느 때는 청명한 하늘을 보이며 하나님을 상징하여 계시할 때도 있습니
다. 태양, 혹은 구름의 형상을 보이며 하나님이 나타나주심을 깨우쳐줄 때
도 있습니다. 보이는 사람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과 진리를 가르쳐주었으니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귀히 여기고, 더 깊이 배우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 가까이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중심적인 말씀은 항상 단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성경의 비유론을 배우는 목적은 비유하여 말씀한 것을 깨
닫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자신과 민족·세계·옆의 형제들에게 계시하는
것을 깨닫고 알라고 가르쳐준 것입니다.
계시가 올 때는 순간 마음이 감동되면서 그 만물이나 사람이 유달리 보
이게 됨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계시하는 그 순간, 그 때가 지나가면 그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 구름아 -
푸른 하늘 흰 구름아
너는 왜
흐르다 멈췄느냐
다른 구름
다 흘러 가버렸는데
무슨 사연 있기로
아까부터
구름 꽃을 피우며
가지각색
형상들을 보이면서
나로 보게 하느냐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너 구름은
예사롭지 아니하다
말 좀 해다오
하나님이 보내시어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
전해주라 하셨도다
구름아
참으로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도다
불꽃같이
지구촌의 모든 인생
하나하나 살피시는 도다
누구 하나
말할 사람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아
온종일
벙어리가 되어
입 다물고
천장 벽만
쳐다보고 있는데
하나님 보시고
나랑 대화하자
내가 너를 사랑 한다
너 구름을 보냈구나
구름아
속히 내 말 좀
하나님께 전해주어라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대화하며
사랑도 변치 않고
결심한 대로
일편단심 행한다고
전해주어라
이 말이 끝나자
흰 구름
일순간에
사라져 버렸네
어쩜 저렇게도
큰 구름이
일순간에
사라질 수 있단 말이냐
하나님이 보내신
사역자 구름이
틀림 없구나
뒤이어
먹장구름
일순간에 뒤덮고
비바람 몰아치고
천둥번개 우렁차게
번쩍 거린다
하나님이
내 말 들었다고
대답하는 음성같이
깨달으며
내 가슴이 뜨거웠네
감격 눈물 흘리면서
아~ 나와 같이
날 기다리는 자도
이러 하리
심정 모아 기도했네
이 날부터
매일매일
온종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화했네
대화 속에
그 말씀을
정신의 펜으로
마음 판에
기록 하였도다
하루하루
지겹게도 가던
시간들이
아쉽게도 가는구나
밤낮없이
매일 수천 번의
기도 대화...
시간 부족 하였도다
마음 천국 아니려냐
- 이와 같이 만물로 계시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시
대 계시를 받고 각자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으려면, 말씀을 정성으로 들어
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자신이 태어난 이
스라엘 민족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기다리며,
하나님이 온다는 예언의 말씀에 따라 4000년이나 하나님을 기다리던 유대
종교인들에게 구약 말씀을 중심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 종교
인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해석과 다르다고 예수님을 이단시했습니
다. 그 내용을 알려면 구약말씀과 신약말씀을 대조하며 읽어봐요.
예수님께서 핵심적으로 전하신 말씀은 부활에 대한 것, 천국에 대한 상
황, 하나님 강림 관, 메시아 관, 말세와 심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배 형식을 지적하고 가르쳐주시며, 형식적인 신앙을 하므
로 성경을 모르고 때를 모른다고 지적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권위주의에 차
있으며, 교만하고 무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말만 하는 자들이며, 신앙이 부패되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화목하지 못하고, 전
통과 주권만 자랑하며 ‘아브라함 족속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모세 외
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제사장이나 성경을 가르쳐주는 율법의 선생들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어찌 선생이 모르냐고 양심에 채찍질을 하셨
습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모든 사고들을 깨우쳐주며, 불같이 칼같이 말씀하여 가
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인들은 “너 같은 나사렛 시골 사람이
뭘 안다고 그러느냐? 잠잠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구약 성경에 예언한 대로, 신앙적으로 볼 때 종 된 몸에서 이
끌어내어 예수님처럼 아들 취급을 받게 하도록 구원하라고 보낸 메시아임
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여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단시 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악평하고 때리고 죄인 괴수 취급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범한 죄인
취급을 하였습니다. 유대 종교인들은 늘 광고하며 “저 나사렛 예수, 이단
에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갖은 흉측한 말을 하면서
못 가게 막고, 따르는 자들에게도 갖은 악담을 하고 저주스러운 말을 했습
니다.
예수님은 어린 양 같이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 용서하라. 모르
고 하니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 복음이 2000년 동안 전해
져 세계 중심 종교가 되었습니다. 바로 천주교, 개신교가 아닙니까?
그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 땅으로 가셨습니다. 사마리
아 지역에 가서 마을과 떨어진 곳에 한 우물이 있어 우물가에 있는데, 한
여인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제자들은 마을로 들어갔고, 예수님을 물을 길
러 온 여인에게 물 좀 달라고 했습니다.
여인이 말하기를 “내가 보건데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이 아닙니
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마리아 사람과는 상종치도 않는데
어찌 내게 물을 달라고 하나이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구나. 알았으면
오히려 내게 물을 구하였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하였습니다.
여인은 “우리 조상 야곱이 판 우물의 물을 먹어도 목마른데, 당신이 야
곱보다 큰 자입니까?”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
라.”말씀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이는 무한한 진리와 사랑의 말씀을 뜻한 것입니다.
여인이 그 물 좀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네게 줄 터이니 너 혼자 먹지
말고 이왕이면 네 사랑하는 남편도 같이 와서 생명수를 마시자고 하였습니
다. 이는 말씀을 들으라는 뜻입니다. 여인은 남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
님은 네가 전에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없으니, 없다는 네 말
이 맞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선지자가 아
니냐고 하면서 궁금한 것을 물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산에서 예배하였
는데 당신들은 예배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하더이다.”
예수님은 “여인이여,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며 신령과 진정
으로 예배해야 되나니 곧 이 때니라.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며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인은 이 말을 듣고 메시아가 오면 우리가 궁금해 하고 의문에 있는 것
들을 다 풀어준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가 나로
다.”대답하셨습니다.
여인이 이 말을 듣고 믿어져, 물동이를 버리고 마을로 달려가 마을 사람
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물을 길러 갔다가 한 유대인을 보고 그 이야
기를 듣고 놀라서 물동이를 집어 던지고 왔다. 그 이야기를 할 테니 와보
라.”하며 예수님과 있었던 이야기를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가 이 마을로 올 줄 안다. 그러니 한 번 이야기를 들
어보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물을 길러 왔던 여자가 이미 자기에게
행한 것을 말하여, 동네 사람들이 그 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을
에 와서 하시는 말씀을 사마리아인들이 믿고, 그 마을에 거하기를 청하여
이틀을 거기 유하며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여자가 말하였어도 믿었지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니
참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라고 보낸 구주임을 믿게 되었다고 말하였
습니다.
이와 같이 구시대 종교와 교리에 매이지 않은 자들은 순수하고, 사고가
잘못되어 있지 아니하여 새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본문 말씀 속에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잘 들었지요?
이제부터 주일말씀 중에 클라이맥스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 시대도 이와 같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
는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알아야 그같이 예배하지 않겠어요?
신령한 자를 말하면 바로 예수님입니다. 진정한 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 곧 진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진리를 듣고 신령하신
예수님을 중심하여 예배하는 자들은 그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을 말합니다. 고로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때가 곧 지금
이 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가진 존재자가 아닙니다. 영의 존재자이십니다. 고로
신령해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통하듯이 통합니다. 하나님과 통하고 계시를
받아야 참된 진리와 하나님의 생각을 그때그때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계시는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1:26-27)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
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
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본문 말씀은 교만하고 고집이 있고 구시대 교리에 매여서 시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시대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계시를 주
어 말씀하시니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그와 같이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지 않고, 이 시
대의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이 시대 신령하고 진정한 말씀을 알 수가 없습
니다. 그 말씀을 듣고 믿지 않고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모르고, 예수님 시대에 말씀하신 예수님
의 말씀을 온전히 모르고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
는 자들입니다. 모르는 저들은 모르고 예배하고, 아는 우리는 알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신령하고 진정한 시대의 말씀을 듣고 영생의 말씀을 부인할 수 없기에,
나는 예수님을 모시고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하지요?
말씀은 좋은데 너의 선생이 이러쿵저러쿵 하다고 하면,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나무가 좋으니 열매도 좋다고 하며 우리 같은 좋은 열매가 열렸는데
어떻게 나무가 나쁘냐고 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이방인이기 때문에 구름을 타고 하나님이 온다는 교리
나 부활에 대한 의문, 말세에 대한 것들을 똑바로 해석해주고 그 의문을
풀어주는 자를 구원주로 보기보다, 자기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는 자를 구
원주로 보고 하나님이 보낸 자로 보았습니다.
종교인이 보는 구원자가 다르고, 안 믿는 자들이 기다리는 구원자가 다
릅니다. 또한 민족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낸
자는 시대에 따라 중심인물, 사사, 선지자, 혹은 메시아입니다. 시대마다
그 시대가 선지자 시대인지, 메시아 출현 시대인지에 따라 때에 맞는 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유럽에 있을 때입니다. 유럽의 한 시골에 가서 한 사람을 전도하여 말씀
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메시아 관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서 자기
에게 친구가 되어 주는 자를 구원자로 본다고 했습니다. 좀 의아스러워서
구체적으로 물으니, 자기 몸이 불편하니까 메시아가 오면 분명 자기를 도
와주고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을 친구같이
대해주며 그 사람에게 소망도 주고, 일도 도와주고, 또 말씀도 가르쳐주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언제쯤 올 것 같으냐고 물으니, 자기는 이미 마음 접은
지 오래 되었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하느냐고 물으
니, 자기가 신앙생활한지 오래 되어 이제 다 컸는데 어린아이들처럼 예수
님의 육체가 다시 올 것을 믿겠냐고 했습니다. 그는 평범하면서도 비범했
습니다. 그의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친구가 참으로 외롭고 적적하구나. 나이 먹어서 결혼도 못하고 외
롭겠구나.’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해주셨던 일을 생각하며 예수님 대신 내가 그의 친
구가 되어 며칠이라도 함께 있다가 헤어지자고 하며 그가 벌목하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들자 이별하는 날이 왔습니다.
“친구! 일주일 있다가 다시 올지 모르니 잘 있어요.”라고 인사하며 떠
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 8년이 넘도록 가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들은 갖가지 다른 생각들을 하며 기다립니다. 그러
니 복음을 전할 때, 씨 뿌리는 자는 씨 뿌릴 밭의 토지를 잘 보고 뿌려야
됩니다.
선생은 구름을 타고 오실 예수님을 믿고 살았습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
기일 수 있지만, 나의 메시아 관에 대해서 말씀을 해야 되겠습니다.
‘메시아는 구름을 타고 와 산꼭대기에 내려서 땅바닥에 발이 닿으면 걸
어 다닐 거야. 그러면 산꼭대기에 자국을 남기겠지? 발자국이 남을 수 있
도록 흙가루를 깔아놓자! 성경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으니, 도적은 밤에
만 다니니까 예수님도 밤에 오실 거야. 매일 아침마다 산꼭대기에 가보
자!!’
발자국이 있으면 메시아가 온 것으로 믿고, 찾으러 다니기로 했습니다.
또 메시아가 오면 사람들이 구름같이 따를 테니 금방 알 수 있다고 생각했
습니다.
나의 메시아 관은 커가면서 깨쳐버리고, 너무 촌스러워서 누구한테 이야
기할 수도 없어서 그 관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렸을 때 생각하던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성경에 말했듯이, 나도 그러했습니다. 장성하니 어린 생
각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장성한 후, 메시아 관에 대하여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육으로 못 오시면 영으로 오신다. 그 영이 재림주다.’그러니 세상에 재림
주 라고 하는 자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신령하신 하나님과 신령하신 예수님의 영을 다시 맞고 사는 자들은 재림
의 역사를 펴가는 것입니다. 이같이 믿으니 하나님도 좋고, 예수님도 좋고,
우리들도 안전하게 구원받는 신앙을 가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같이 하나
님과 예수님을 맞은 자들은 시대를 따라 깨달았기에 신령한 말씀을 알게
되었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시대 말씀을 전하니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여 세계적으로
이 말씀을 믿고, 신약시대의 재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 진리가
맞으니 예수님이 계속 가르쳐주며 함께 하여 인구름을 만든 것입니다.
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강림하시기에 도적같이 아무도 모르게 온다는
성경 말씀을 더욱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시대 인구름이 모여들게 하여 하
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발판이 되게 하니, 기뻐하시지 않겠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고 소개하는 중보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메시아 관을 어떻게 가지고 기다렸든지, 시대 말씀을 듣고
종전의 나와 같은 그 관이 모두 깨져버렸을 것입니다. 고로 말로만 하나님
과 예수님을 부르지 말고 애인 이상으로, 세상의 어떤 돈더미, 보물, 땅덩
이보다 그 이상으로 좋아하고 모시고 섬기고 귀히 여기면서 생활 속에 산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는 본문 말씀과 같이, 이 시대도 그와 같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사랑과 그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
령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