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08.09.11 (목)
2008년 9월 11일 목 말씀
- 선포일
- 2008.09.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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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1일 목 말씀
내가 소나무를 멋있게 그립니다. 나무를 사람으로 그린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미술에 대해 눈을
뜬 사람들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은밀하게 그렸습니다. 나무 그림을 자세히 보면 사람을 그렸는데 사람이 어떤
모습인지, 무엇을 하는지 까지 은밀하게 그려놨습니다. 그런 것을 알고 찾아서 보면 보입니다. 야자수 그림은
너무 오래 되어서 구상을 바꾼 것입니다. 그림은 구상이고 건축은 설계입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설계가 엄
청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상을 잘 해야 합니다. 나에게 지금 구상이 많이 옵니다. 주일이나 수요 설교를 들
으면 구상을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 구상의 포인트를 잡으면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게 나옵니다. 산을
쳐다보면 어느 부분을 그려야 되겠다 하고 나오듯이 사람이 말을 하면 그림이 탁 보입니다.
그러니 미술부는 그런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무조건 그림만 그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차원이 높
아야 됩니다. 운동장에서 축구 잘 하는 사람이나, 달리기 잘 하는 사람들처럼 탁 눈에 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딱 보고 들으면 ‘아 여기는 이런 거’ 이런 것이 딱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딱 못 잡습니다.
만화로 그릴 것은 따로 있습니다. 만화로 그리면 권위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 그려도 권위가 없습니다. 어떤
비밀된 것을 나타낼 때 만화로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묵시의 말
씀을 만화로 그리면 좀 웃기게 보일 수 있습니다.
나는 원래 추상화가입니다-336. 추상화도 멋있는 추상화를 그립니다. 나보다 더 일찍 전문적으로 배우고 시작
한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나는 그림을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이 다입니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뜨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내 그림의 가치를 잘 모릅니다. 유럽 쪽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은 잘 알아줘도 동양 그림은 잘
안 알아줍니다. 중국 사람이 그렇게 그림을 잘 그려도 프랑스에서 잘 안 알아줍니다. 자기네 나라 그림을 더
알아줍니다. 그런데 나의 그림은 알아줍니다. 예수님이 코치해서 그리니까 사람들이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32절지에 조그맣게 그린 그림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림을 40년 동안 이나 그렸
습니다.
그림을 그려도 내가 코치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코치를 해도 잘 못합니다. 예전에 한번 뱀을 그리라고 시켜봤
더니 꺼생이 같이 그려놨습니다. 이런 뱀은 물어도 안 죽습니다. 한 번 물면 100명이 죽을 정도로 그렇게 크
고 무서운 뱀이었습니다. 내가 꿈속에서 계속 그 뱀과 싸워서 결국 이겼습니다. 그래서 그걸 그려보라고 했는
데 잘 못 그렸습니다. 이런 걸 잘 해야 합니다. 미술가도 역시 선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필요하고
영웅이 필요한 것입니다. 책을 보더라도 슬슬 읽으면 안 됩니다. 나는 그림 하나를 보더라도 그림이 뚫어질
정도로 봅니다. 옛날부터 그랬습니다. ‘무엇을 하나 하더라도 사물이 구멍 날 정도로 뚫어지게 봐라. 그래야
된다. 사물이 아니냐? 금이 돌 속에 들어가 있는데 겉만 보면 아냐? 돌 속에 들어가 있으니 그게 보일 때까지
봐야 된다. 그게 도(道)의기준이 아니냐?’ 예수님도 이렇게 보셨습니다. 그렇게 나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일을 해도 슬슬 합니다. 그러니 출세를 못하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은 어디에 있으나
잘 됩니다. 사상이 다르니까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멋있게 해보십시오.
그림은 미(美)입니다. 여자를 그릴 때도 울퉁불퉁 바위같이 그렇게 그리면 안 됩니다. 사람은 10대부터 뜨기
시작합니다. 영웅들도 10대에 알아봅니다.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못하기 때문입니다. 섭리에는 군중들이 모입니다. 세상에서 일반 개인을 누
가 그렇게 따라다닙니까? 안 따라 다니고 못 따라 다닙니다. 군대에서 계급장 단 주권자나 따라다닐까 그것은
따라다녀도 개인의 삶 차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니 관리 잘하고 지혜롭게 잘 해야
합니다.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서 그렇게 해나가면 잘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잘 해서 많이 배워야합니다. 배운 것이 없으면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