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08.11.23 (일)
주일말씀
- 선포일
- 2008.11.23 (일)
- 성경 본문
- 사무엘상 17장 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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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3일 주일말씀>
삶 속에 신앙을 몰두하라
본 문 사무엘상 17장 40-47절
시 편 5편 1-12절
* 각자 읽어봐야 될 성경 구절(꼭 각자 읽도록 해주기 바람.)
시편 1, 2, 6, 7, 8, 10, 11, 12, 14, 16, 17, 18, 22, 23편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됩니다.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에, ‘깨닫지 못하면 짐승들’
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몇 가지를 깨닫는지 적으
면서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을 때 자
기가 기도한 것을 응답받기도 하고, 얻어지게도 되고, 아픈 자
가 건강하게도 되고, 영이 힘을 받기도 하고, 자신이 회개할 것
이 생각나서 회개하게도 되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할 것
을 깨닫게 되고, 힘과 용기와 희망이 있게 하고, 문제의 답을
얻기도 하고, 칭찬도 책망도 심판도 받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자는 자세히 잘 전해줘야 하며 진
지하게, 확실하게, 똑똑하게, 실력 있게, 은혜롭게, 능력 있게,
감각 있게, 깨닫게, 감동받게 전해야 됩니다. 말의 능력을 받아
전해줘야 같은 말이라도 뜨겁게 전달됩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은혜와 능력 있는 뜨거운 말씀을 받아
서 줘도 전하는 자가 그 말씀을 지혜롭고 능력 있게 전해줘야
되고, 아무리 잘 전해줘도 듣는 자가 귀를 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에게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말씀 잘 전할 수 있도록 또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2~3분 동안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몸부림쳐 귀히 받은 말씀이오니 몸
부림치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능력 있게 입으로 대언케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고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말씀을 주신
하나님과 주님의 그 심정을 전달케 하옵소서. 그리고 잡념 없이
정신일도 하여 잘 들음으로 내게 준 말씀을 이들도 꼭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라고 주신 말씀이니 자기 인생의 문제에 답을 주는 말씀으로
삼고 결심하고 몰두하여 듣겠사오니 성령으로 뜨겁게 감동시켜
주시고 우리도 말씀을 전하여 형제들을 구원케 하옵소서. 말씀
을 주신 하나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
질 것을 아시고 말씀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먼저 주님이 전체, 각자에게 주시는 잠언 말씀을 듣겠습니
다.
1. 피곤하다고 고달프다고 앉아 있느냐. 그러다 거기서 누워
한숨자고 가려하느냐. 그 자리는 땅벌 집이다. 독사들이
우글대는 곳이다. 가까이에서 너를 찾는 사탄과 행악자들
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어서 빨리 저 산 너머로
넘어가라. 내가 말하였으니 정녕 지켜라. 산 너머 너와
약속한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너 오면 네 손을 잡고
목적지로 갈 것이다. 즉시 행하여라.
2. 지체 말아라. 해가 뜨면 이곳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화염과 연기만이 남아 모든 인생들이 잿더미로 변하여
충격의 장소가 되리라. 누가 이 일을 알 자 있느냐. 몸만
가지고 빨리 가물가물 보이는 저 산까지 가라. 가다가 뒤
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 내 말이 의심스러워 확인하는 것
이냐. 내가 네게 이른 산에 가서 이곳을 쳐다보라. 네가
보고 놀라 기절하리라. 내 말이 생명인 것을 알게 되고
내 말을 듣고 행함이 구원임을 알게 되리라. 행악자의 말
로가 저러하다.
3. 네게 분노한 자가 이미 화살을 당겨 쐈다. 너는 어서 좌우
로 총알같이 피하여라. -----> 핑~ 보았느냐? 내
말 듣고 피하지 않았으면 네 심장에 꽂혔다. 내 말을 듣
고 항상 속히 실천해야 내 심정도 안타고, 네가 살아 내
육신이 되어 보람 있게 살아준다. 내가 너를 위해 죽어
주었으니 네 생명을 내 생명같이 사랑하지 않겠느냐. 그
러기에 네 생명이 위급할 때 지켜주지 않느냐. 나를 위해
살아주고, 너를 위해 인생 보람 있게 살려면 죽음에 처했
을 때 먼저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4. 네 귀를 내게 가까이 기울여라. 저들이 들을까 걱정된다.
저기 사탄들과 귀신들이 너를 쳐다보고 있다. 행악자의
육신을 쓰고 너의 약점을 잡아 악평하고 괴롭히고 고통
을 주려고 한다. 내 앞에 완전하게 행하여라. 허점을 보
이면 안 된다. 조심하라. 긴장하라. 벙어리가 되어라. 소
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라. 못 들은 체 하여라. 저들
의 행위를 누가 알겠느냐. 너도 모르고, 저들도 내가 보
고 있는 줄을 눈이 가려 못 본다. 내 눈은 네 눈이 되어
주고, 내 귀는 네 귀가 되어 주었으니 보고 듣고 근신을
지켜 행하라. 저들의 음모가 끝나면 내가 다시 말하리라.
네가 내 말대로 행하면 저 사탄과 행악자들이 오히려 두
려워할 것이다. 저들은 지옥, 무저갱에서 온 짐승들이다.
곧 영원한 멸망의 세계 불바다로 갈 자들이다. 저들이 너
를 거쳐 간 후 잠시 후에 오리라.
5. 그 날,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자기 행한 의를 저울에 달 때는
누구든지 머리카락 하나만한 의라도 더 행할 것을 생각
하며 마음 조이고 속들이 탄단다. 그러므로 매일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의를 행하여라.
6. 의는 하늘로도 행하고, 땅으로도 행해야 된다.
7. 네가 내 마음을 알아주니 내가 네게 행하는 것이다.
8. 한 단계 더 올라와 나와 같이 동행하자고 책망도 하고, 꾸
짖기도 하고, 환난과 고통을 당하게 하고, 강한 실천도
하게 하는 것이다.
9. 꾸짖고 책망함 없이 고통과 환난 없이는 참사람을 못 만
드는 것이다.
10. 지도자 따라 모두 그같이 사는 것이다.
11. 매일 빛 가운데 살아야 매일 잘된다.
12. 내가 본을 보이고 생명 길을 왔으니 모두 그같이 살아야
나와 함께 내 예비한 나라에 갈 수 있다.
13. 그렇게도 말씀으로 하였건만 실천치 않더니 결국 사탄이
자기편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아라. 너희에게는 보이지
않으니 보는 자가 말할 때 믿고 행하라.
본문 말씀을 하기 전에 한 가지 더 말해주겠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말할 때마다 잘 기억날 수 있도록 한두
가지씩 그 특징을 말해줄 테니 모두 잘 듣고 자신도 신앙의 특
기가 무엇인지 찾아보기 바랍니다.
1. 노아는 완전한 자
2. 아브라함은 완벽한 믿음의 조상
3. 이삭은 희생자, 순종자
4. 야곱은 기도하는 자
5. 요셉은 갖은 모함과 이성의 누명 속에서도 충성한 자
6. 모세는 하나님의 일에 충성자
7. 여호수아는 전쟁의 영웅, 담대한 자
8. 기드온 사사는 기적의 사람
9. 엘리야 선지자는 우상을 숭배하는 지도자들을 멸한 자
10. 욥은 인내로 성공한 표상자.
11. 다윗은 전쟁의 영웅, 평화의 주권자
12. 솔로몬은 지혜의 왕
13. 이사야 선지자는 외치는 자, 하나님의 대변자
14.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의 사람
15. 다니엘은 묵시의 선지자
16. 예수님은 사랑의 근본이며 구원자, 실천자, 신약역사
의 주인, 표상 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실존으로
보여주신, 전에도 후에도 없으신 자입니다.
17. 사도바울은 전도자
18. 베드로를 중심한 제자들은 사명을 다한 자들이라고 말
하겠습니다.
자, 이제 본문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쓸쓸하고 황막한 벌판에서 삶을 위해 양떼를 몰고, 고독함
과 외로움 속에 피리 부는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사람은 생계
를 위해, 육신을 위해 일은 해야 됩니다. 다윗도 먹고 살려니
매일 양떼를 몰며 자기 일에 종사하며 살지 않을 수 없었습니
다. 그는 10대의 어린 소년으로 양치는 목동이었으나, 그의 정
신은 신앙에 몰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위대한 삶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했지만 그 주관을 받지 않고, 먹고
입고 살아야 될 직업인 목축에도 온 정신을 쏟지 않고, 오직 하
나님께 정신을 몰두하며 살았습니다.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깊
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10대 때 위대한 생각을 하
며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턱을 고이고 땅의 의인들을 찾으시다가 다윗을
보셨습니다. 그는 어렸지만, 미리 선지자 사무엘을 보내어 은밀
히 기름 부어 왕으로 축복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은밀
히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은밀히 행하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
으면 같이 은밀히 행해야 됩니다. 이는 책임분담입니다.
그때부터 민족적으로 선지자 사무엘로 인도되어 사울 왕
앞에 쓰임 받게 되고 인정받는 일을 은밀히 행하도록 삶의 여건
을 하나님이 틀어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뜻있는 대로 하나님께
서 삶의 여건을 틀어주심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신이 사울 왕에게서 떠나니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어 사울은 고통을 받게 되었
습니다.
신하들이 그 안타까움을 보고 사울에게 말하기를 “수금
잘 치는 자를 왕 앞에 모셔와 악신이 올 때 수금을 치면 악신이
오지 못하고 떠나리니, 속히 신하를 시켜 하게 하옵소서.”하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왕은 이 말을 선히 여기고 “그럼 수금 잘 타는 자가
누구냐.” 하기로, 한 소년이 왕께 고하기를 “베들레헴에서 양
치는 자 중에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무용과
구변이 있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더이다.”하고 추천했습
니다.
사울 왕은 신하를 이새에게 보내어 “네 아들 다윗을 내게
로 보내 달라.”하였고, 이새는 다윗을 사울 왕에게 보내면서
염소새끼와 포도주를 가죽부대에 담아 나귀에 실어 보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수금을 타는 즉시 사울에게 있던 악신들
이 다 떠나고 사울은 기뻐했습니다.
이 일 후에 이웃나라 블레셋 나라가 대군을 모아 이스라엘
과 싸우고자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군대에게 가까
이 와 외치기를 “너희 중에 나를 대적하여 이기면 우리가 너희
종이 되고, 내가 이기면 너희가 우리 종이 되어 살기로 하자.”
고 하면서 고함을 쳤습니다.
이는 블레셋 군대의 대장, 골리앗 장군입니다. 그는 키가
여섯 규빗 한 뼘이나 되었습니다. 한 규빗은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까지입니다.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가지는 40cm가 넘으니
250cm정도가 됩니다. 키가 2m 50cm정도가 되니, 엄청난 자
입니다.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다리와 가슴을 창과 화살이
뚫을 수 없는 철판으로 된 갑옷을 입었으며, 창 자루를 들었는
데 창날은 철 육백 세겔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또한 방패든 자
들이 골리앗을 보호하며 행했습니다.
골리앗은 현대 무기인 총으로 쏴야 넘어뜨릴 수 있도록 무
장을 했습니다. 선생이 월남 전쟁 때 사용했던 M74나 M16 총
으로 쏘면 한방에 명중하여 산산조각이 나겠지만, 그는 안 죽으
려고 완전무장을 하고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타나 큰소리로 고
함을 쳤습니다.
“사울의 신하들아. 너희 중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 보내
라. 그가 너희 대표로 나와 싸워 나를 이기면 블레셋 민족이 너
희 나라를 섬기는 종이 되고, 내가 이기면 너희 민족이 우리 민
족을 섬길 것이니라.”
이에 사울 왕은 이 말을 듣고 더욱 놀라 사지가 떨려 어찌
할 줄을 모르고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이 전쟁 때, 이새의 아들 여덟 명 중에 다 큰 세 아들이
전쟁에 참여했기에 이새는 다윗을 시켜 “네 형제들이 전쟁에
나갔지 않느냐. 내가 볶은 곡식과 떡을 줄 테니 천부장과 네 형
제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확실히 알고 오너라.”했습니다.
이에 다윗이 형들에게 찾아가서 안부를 전하고 형들도 만났습니
다.
블레셋 군대의 대장 골리앗은 “나와 같이 싸울 자가 없느
냐.”하며 또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스라엘 군인 중에는 골리앗
이 자기 진으로 올까 도망가는 자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
기를 “누구든지 저 놈을 죽이는 자는 왕이 많은 재산을 주고
자기 딸을 주어 그 아비의 집을 소유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이것이고 저것이고 다 따지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할례도 받지 않은 저 블레셋 사람에게 치욕스런 욕을 먹고
그냥 있느냐고 노를 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형들에게도 이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 군대들 중에 누가 저 놈에게 쫓아 가
멸할 자가 없습니까? 왜 달달 떨고만 있습니까?”했더니 형들
이 다윗에게 분노하면서 “양떼는 누구에게 맡기고 왔느냐. 전
쟁 구경하러 왔느냐. 어서 가서 양이나 치라.”고 했습니다. 다
윗의 형들은 평소에도 다윗을 못마땅하게 대하였기에 한 마디
했습니다.
이에 다윗은 “내 말함이 무엇이 그리 화가 납니까. 내 당
연히 할 말을 한 것이 아닙니까?”했습니다. 다윗의 형들은
“전쟁 구경 왔느냐. 쓸데없는 소리 말고 어서 사라지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보고 분노하여 잡아 죽일 듯이 담대하게
말하니, 신하들이 이 말을 듣고 사울 왕에게 고하였고, 사울 왕
은 다윗을 불렀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말했습니다. “골리
앗 때문에 고민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가 가서 싸울 것입니
다.” 이에 사울 왕은 “너의 용기는 좋은데 저 놈 골리앗은 싸
움에 능한 자요, 너는 소년이라 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양을 칠 때 사자들이 몰려오기에 쫓
아가서 기어이 잡아 입을 다 찢어 놓았고, 사자의 수염을 잡고
턱을 흔들어 결국 몸을 찢어 죽였습니다. 곰도 잡았습니다. 하
나님을 믿지도 않고 할례도 받지 않은 자들이 하나님의 민족을
모욕하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그 때 그 사자같이
될 것입니다. 곰 발톱과 사자 발톱에서 건지신 하나님께서 또
나를 블레셋 군대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사울은 모든 말을 듣고 “너밖에 저 놈을 죽일 자가 없구
나. 그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만이 저 놈을 죽여 승리할 수
있다. 네가 대표로 가라. 내 군복을 입고 가라.”했습니다. 그의
군복을 입어보니 커서 더 둔감했습니다. 다윗이 말하기를 “나
는 갑옷도 병기도 의지하지 않고,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맷돌 5
개와 양치는 막대기만 있으면 족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사울 왕은 다윗을 골리앗 앞에 보내고 모든 군대와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골리앗 장군은 이스라엘 대표로 다윗이
싸우러 나오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네가 왔단 말이냐. 가
련하다. 그렇게 사람이 없느냐. 손에 막대기는 왜 가지고 왔느
냐. 나를 개로 보고 왔느냐. 내가 너를 저주한다. 너는 오늘 죽
으리라. 네 고기를 새들과 짐승들이 먹으리라.”
이에 다윗이 말하기를 “블레셋 군대들아. 골리앗아. 너는
창과 갑옷과 군대를 의지하고, 네 건장한 몸을 의지하고, 전쟁
의 유력함을 의지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오늘 내가 너
를 쳐서 땅에 쓰러뜨리고 네 목을 네 칼로 베어 목은 내가 취하
고 몸은 들판의 짐승들과 새들이 잔치하게 하리라. 하나님 앞에
는 창도 갑옷도 유능함도 다 필요 없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을 오늘 너희로 알게 하리라.”
다윗을 향해 골리앗이 올 때 다윗은 물맷돌을 한 방 끈에
장전하고 앞으로 달려가다 쏘았습니다. 첫 발이 골리앗의 이마
에 맞아 깊이 박혔고, 골리앗은 땅에 엎드려 쓰러졌습니다. 골
리앗을 수호하던 블레셋 군대들은 이를 쳐다보고 ‘이럴 수
가!’하며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습니다.
골리앗의 이마에서 피가 화산처럼 솟아낫습니다. 다윗은
무엇으로 찌르지도 않았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정말 통탄
할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활을 당기지도 않았습니다. 그 시대
신형 돌 총을 발명한 것이었습니다. 돌 총알 한 발에 모든 것이
끝나버렸습니다.
일대일 싸움이니 다윗이 쫓아가서 골리앗의 칼을 뽑아 그
의 목을 잘라 어깨에 메고 블레셋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말했습
니다. “내 말대로 되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순
진한 이스라엘 민족을 그렇게도 괴롭히니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같이 하셨다. 너희는 약속대로 이스라엘 민족의 종이 되어라.
이 시체는 가져가지 마라. 그 말대로 새들과 들짐승들의 잔치거
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아.
블레셋 군대를 추격하여라.”하고 명하니, 모두 돌격하여 거기
서부터 블레셋까지 피바다를 만들어놓았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와 장막에 기념
으로 두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확실히 확인하니 이새의 아들
이었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좋아
하여 왕자의 군복과 활과 창을 다윗에게 주어 입히고, 결국 군
대장을 삼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속 역사하셨습니다. 다윗은 ‘오
직 하나님’신앙이었고, 먹고 사는 의식주 삶을 하면서도 양치
는 10대 때부터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고 신앙에 몰두하더니 결
국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자로 쓰였습니다.
그 후 백성들은 다윗을 보고 말하기를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이
사울 왕에게 전해지자 사울 왕은 이를 듣고 “그가 더 얻을 것
이 나라 밖에 더 무엇이냐”하며(삼18/8) 그때부터 다윗을 밉
게 보고 주목하여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그토록 고민했
던 골리앗을 죽여 민족을 살린 것을 생각지 않고, 시기 질투를
했습니다.
정말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생 마음 못되었습니다. 그러니
사울 왕에게 또 악신이 들어와 사울을 괴롭혔습니다. 누구든지
사람을 무고히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면 악신 사탄이 들어와 심
히도 괴롭게 합니다.
다윗이 예전처럼 사울 왕 앞에 가서 사울을 위해 수금을
쳐주고 있는데 사울 왕은 손에 창을 들고 다니다가 갑자기 다윗
을 향해 창을 날려 벽에 박아 죽이려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이 함께하여 구사일생으로 창에 맞지 않고 살았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움에 처해 골리앗 앞에 떨고 있을 때
민족과 사울 왕의 운명을 건져 주었는데 악신이 들어오니 갖은
미친 짓을 했습니다. 사울이 두렵게 여겨 다윗을 멀리하니 결국
다윗은 궁을 떠나서 자유롭게 지내고, 사울 왕은 다윗에게 하나
님이 함께 함을 알고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따
르는 군대와 함께 이스라엘 민족을 도왔습니다.
이전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
백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 딸을 주어 사위를 삼으리
라 했습니다. 실상,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다윗을 죽이려고 음
모했던 것입니다. 이에 다윗이 자기 군대와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그 양피 이 백을 베어다 왕께 주었습니다. 이에
사울은 자기 딸 미갈을 주어 다윗에게 아내로 삼게 했습니다.
야비한 사울 왕은 결국 딸만 뺏기고 말았습니다.
이 후로도 사울 왕은 7년 동안 수백 번을 다윗을 죽이려고
갖은 음모를 꾸미며 군대를 동원하여 다윗을 추격하였으나 잡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다윗에게 잡혀 죽게 되었을 때, 다윗은 하
나님이 기름 부어 왕을 삼아주셨으니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하며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다윗은 주님 같은 마음을 가
진 자입니다. 주님은 다윗의 자손입니다. 역시 대 뿌리에 대가
나고, 왕 소나무 밑에 왕 솔이 납니다.
다윗은 사울과 그 군대들에게 쫓길 때마다 하나님을 찾으
며 하나님께 쫓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방패시요, 숨을 굴이요, 반
석이요, 도피성이요, 도울 자요, 구원자임을 시인하게 되었습니
다. 오직 자기 자신을 구할 자는 하나님 밖에 없다는 사고를 가
지고 신념을 굳히고 살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편을 낳았습니다. 시편은 직접 겪고 쓴 위
대한 성경입니다. 읽는 자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감동을
주는 위대한 성경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의
지하고 살았는지 실감 있게 알 수 있으며, 후대인들도 기록된
것을 보고 모두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은 내게 합당한 자”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심정과 애간장 타는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더
욱 붙어살게 되었습니다. 쫓김을 통해, 환난을 통해, 고통을 통
해 결국 다윗의 신앙은 하나님께 더욱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편
안했으면 그 큰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 되기 어려웠을 것입
니다.
사울 왕은 편히 살았고, 그를 쫓는 자도 없었지만 하나님
을 멀리하여 결국 그 마음이 지옥같이 되었고, 그 몸은 사탄과
귀신들과 악령들이 쓰고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므로 다윗이 하나님을 좇
고 의지하는 대로 역사해주셨습니다.
사울 왕의 말로는 이러합니다. 이웃나라의 대 침략이 있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너는 이스
라엘을 치러온 블레셋에 가 있고, 사울의 전쟁을 돕지 말라.”
고 했습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가지 않으니 블레셋 군대가 대승
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사울을 포위하여 잡아 죽이기
직전이 되자, 사울은 남의 손에 죽느니 자살하겠다고 마음먹고
결국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행악자의 말로는 이같이 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평화의 역사를 시작했습니
다. 그 후 이스라엘 민족은 전쟁하는 나라마다 이겼습니다. 다
윗 왕은 전쟁 때마다 하나님만 찾았습니다. 과거같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았기에 오직 하나님께 피하고, 전쟁을 할 때마다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며 시편을 통해 그 실상을 묵시로 받아썼
고, 시로도 읊어 백성들이 노래하게 했습니다.
이같이 전쟁ᆞ환난ᆞ고통을 통해 다윗과 이스라엘 민족은
다윗의 정신 따라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싸웠습니
다. 다윗은 통일왕국을 이룩하고야만 전쟁의 영웅, 정치의 영웅
이 되었습니다. 전쟁에서도 승리하였지만 오직 신앙에만 몰두하
여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신앙의 승리자가 되지 못
하면 영원한 미래가 없고 불행한 인생으로 끝납니다.
통일 왕국을 이룩한 다윗의 옛 정신을 이어 받아 다 같이
“섭리 교가” 불러 봐요.
우리도 그동안 환난ᆞ핍박ᆞ고통ᆞ억울함ᆞ악평들로 인하
여 오직 하나님과 주님밖에는 해결할 자가 없는 입장이었습니
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을 좇았으므로 삶의 승
리를 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승리하였지만, 무엇보다 신앙의 승
리자가 되어 영원한 희망의 인생들이 된 것입니다.
만일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태만하여 사울같이 악평하고
자기를 구한 자를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며 살다가 죽었을 것입
니다. 고생한 것도 보람이 있고, 영원한 희망을 가진 자들입니
다. 고생 되어도 생명 길로 가야 됩니다.
주님은 늘 내게 말씀하십니다.
“긴장된 삶, 근신하는 삶, 핍박 중에 삶, 가난함과 역경
중에 삶,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사랑하고 붙어사는 삶을 살아라.”
이를 통해 하나님과 주님을 더욱 찾고, 하늘과 하나 되어
다윗 같은 삶을 살며, 그동안 그 같은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밀한 뜻을 깨닫고 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40일 특별기도는 정말 열심히 해야 됩니다. 3~7일 금식
을 선포하려다가 모두 전심으로 40일 기도를 하라고 한 것입니
다.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지도자들은 월요일~목요일에 전심으
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주권입니다. 기도는 일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강
림하게 하고, 주님이 천사들을 이끌고 와서 역사하게 합니다.
새벽에 기도할 때, 선생이 기도가 끝나자 천사가 곧 가지고 하
나님께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주 하나님 은혜와 그 은밀한 뜻과 주님의 사랑과 우리와
늘 함께하심과 성령의 충만한 감동이 끊임없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