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09.03.08 (일)
w090308 주일말씀
- 선포일
- 2009.03.08 (일)
- 성경 본문
- 요한계시록 19장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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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8일 주일말씀>
우리를 다스리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본 문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요한계시록 17장 13-14절
디모데전서 6장 15절
마태복음 23장 37절
<만왕의 왕 주님의 다스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먼저 주님께 말씀을 주셔서 진정 감사하다고 한 후
에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님. 오늘도
말씀 주셔서 듣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
다.”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천천히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을 한마디라도 제대로 전하지 못할까 정말 두렵고도 걱정
이 됩니다. 왕의 명령을 전하는 신하처럼 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전해 주시는 생명의 말
씀인 줄 알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전심으로 전하
겠습니다. 잘못 전달하면 그 죗값을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전하겠습니다.
바다에 수백 가지 종류의 고기가 있어도 먼저는 한
종류만 보여 주면서 거기에 대해 말하고 가르쳐 줘야 확
실히 압니다. 이것저것 한꺼번에 말하면 들어도 잘 모릅
니다. 주님의 말씀도 잘 깨닫게 하기 위해 묵시해 주신
말씀 중에서 한 가지에 대한 것만 말해 주고 그 방향만
전해 주겠습니다.
주님도 세상에 계실 때 씨 뿌리는 비유를 들어 마음
밭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그 한 가지만 집중하여 말씀하
셨습니다. 고로 듣는 자들이 듣고 다 깨달았으니 그 말씀
에 권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설교는 어린아이도 어른도 각각 그 마음 개
성대로 잘 깨닫게 지금도 그같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저 같은 수준 낮은 사람도 잘 이해하고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능력이 있으시고 전능하시므로 누
구든지 말씀을 귀히 여기고 듣고자 하고 깨달으려 하면
다 깨닫게 해 줍니다.
주님의 말씀을 단돈 만 원짜리로 생각합니까? 백만
원, 혹은 천만 원, 혹은 1억으로 생각합니까? 여러분들은
말씀을 어느 정도 가치로 생각하고 들으려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치를 두는 대로 그만큼 깨닫게 해 주시
고 유익하게 해 주신다고 주님은 말씀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썩은 자는 전지전능하신 만왕의 왕, 주
님의 말씀을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말씀을 가르쳐 주실 때 하신 말씀이 있습
니다.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히 여기느냐에 따라 지옥
으로, 혹은 천국으로 가게 되며 휴거되느냐, 안 되느냐가
좌우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살라고 했는데 모두
기억하고 있지요? 이는 성경의 수백 곳에 강조된 말씀으
로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고 먼저 생각하면 내게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
다. 애인, 물질, 보물, 귀중품, 집, 땅, 작품 등 그 어느
귀중한 것도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은 자입니다.
말씀 들을 때는 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들어야
되고, 삶 속에서도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른 일은 그
다음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입고 사는 모든 일에
서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무시하는
자이며 주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자입니다. 그리고 그가
무엇을 구해도 주님은 우선으로 해 주지 않으십니다.
이제부터 본 말씀에 들어갑니다.
며칠 전에 깨어나 보니 새벽 5시가 넘었습니다. 기
도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기도도 못 하
고 다 끝났다.’ 하고 나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어젯밤 12시를 넘기고
새벽이 다 되도록 성경을 보며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늘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이치’
라고 잠언으로 깨우쳐 말씀하셨지만, 또 주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은 것입니다.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
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자, 늦었으니 오늘은 할 수 없다. 끝났다.’고 하
며 계속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슬쩍 눈을 감았을 때
월명동 다리골의 경사진 옛날 밭 같은 장면이 보였습니
다. 한 사람이 굵은 자갈돌이 깔린 그 경사진 곳을 잘 내
려오다가 순간 가만히 서 있으니, 자갈이 그 사람의 몸무
게 중량에 눌려 그만이야 자갈돌이 미끄러져 내려와 그는
10m 이상 굴러갔습니다. 그 사람은 충격을 받고 놀랐습
니다.
또 쳐다보니, 다른 한 사람이 잘 내려오다가 그 광
경을 보고 살살 잘 내려오던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랬
더니 앞 사람과 같은 식으로 또 넘어져서 주저앉은 채로
큰 돌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와 그 앞에서 먼저 구른 사람
과 아찔하게 부딪칠 뻔했습니다. 먼저 구른 자와 부딪쳐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깜짝 놀라 눈을 떠 보니 순간 보인 계시의 환상이었
습니다. 간절히 주께 물으니 “늦어도 벌떡 일어나 기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늦었다고 해서 꼭 가야 될 곳을 아
주 안 가고 말려느냐.” 하며 머리에 생생하게 깨달음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눈을 뜨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늦은 대로 기도를
해야지. 가다가 돌길 경사진 곳에서 멈춰 서 있으면 미끄
러져 넘어지고 다치듯이, 인생은 멈추지 말고 늦으면 늦
은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가야 한다. 신앙도 인생도
걷다가 멈추면 넘어져 다치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깨우
쳐 주셨습니다.
이때 성경 다니엘서의 말씀들이 순간 떠오르며 ‘매
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 생각났습
니다.
또 비유로 깨닫게 하시기를 “얼음이 얇게 언 호수
는 걷다가 서 있으면 무게 중량으로 그 자리의 얼음이 깨
져 깊은 호수에 빠지듯이, 세상을 부지런히 뛰고 달리면
서 섭리 인생을 살아야 세상에 빠지지 않는다.”고 하셨
습니다.
벌떡 일어나 주님이 온 것같이 급히 양치질과 세수
만 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니,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이 오
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내게 그 같은 환상을 보여
순리적으로 일어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이
다 되도록 성경을 보며 주님이 깨우쳐 주신 글을 쓰느라
늦게 잠을 잤기에 늦게 일어난 것을 이해하시고 늦게 오
신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자고 깨는 것을 다스리고 계심이 깨달아지면
서 절로 찬송가가 내 입에서 흘러나와 부르기 시작했습니
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로 자
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는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는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
느리시네.」
내 육과 영이 흐느껴 감격해 울며 7~8번을 불렀습
니다.
‘주님이 이같이 다스리시는구나. 자고 깨는 것까지
다스려 주시는구나. 잠들면 누가 깨워 주는 자도 없고,
시계도 나를 깨워 주지 못하고, 깊은 새벽 피곤하여 잠든
나를 깨워 달라고 해도 깨워 줄 사람이 없는데, 과연 주
님이 이같이 나를 다스리는구나.’ 하며 감격하여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세상 왕들은 체계적으로 주권과 권력과 계급주의
로 다스린다. 그러면서 개인 하나하나를 다스리지 못하지
않느냐. 하지만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는 나는 나를
믿고 좇는 그 백성들을 한 명, 한 명 자세히 직접 다스린
다.”고 주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때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안에 품듯이 다스린
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23장 37절
에 있는 말씀으로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자신을 두고 하
신 말씀입니다. 모두 읽어 보겠습니다.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
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
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또 우리가 그동안 설교 가운데 많이 듣던 요한계시
록 19장 11~16절의 말씀이 훤히 떠올랐습니다. 또 읽어
보겠습니다.
(계 19:11-16)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
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
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
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
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
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역시 설교 중에 많이 한 말씀들이 떠올랐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3~14절도 읽어 보겠습니다.
(계 17:13-14)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
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
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
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
리로다』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님인 것을 다 알지요? 마귀들
은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들을 통해 주를 따르는 자들과
싸우기도 하고, 혹은 마귀들이 직접 주를 따르는 자들과
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시라 이긴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만왕의 왕으로 믿고 메시아로 믿고
따라야 마귀를 이기고, 그 짐승들의 인을 맞지 않게 됩니
다. 마귀는 예수님의 뜻을 불신하는 자를 통해 역사하여
넘어지게 하고 결국 마귀들의 인을 맞게 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꼬이고 이단이라 하며 자기 말을 듣고 따
라가게 하는 것도 마귀에게 인 맞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주님만 믿고 그 말씀대로 어떤 환난이라도 이기고 가면
마귀에게 인 맞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
님과 주님만 의지하면 짐승들에게 인 맞지 않습니다. 짐
승의 인을 맞으면 휴거 자격이 상실됩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이 오직 주님을 자기와 1:1로 하
면서 살아야 됩니다. 포도나무에 포도나무 가지를 접붙이
듯이 하나 되어야 됩니다. 저는 주님을 가르쳐 주는 소개
자, 중보자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심부름꾼입니다.
사도 바울도 주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말했습니다(딤전 6:15). 바울의 신앙이 반석 같은 이유
는 주님만이 자기를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라 보고 마음
에 모시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신앙을 했
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영계를 보고 확실하게 예수
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
었을 때, 예수님은 “네 말이 옳다.”고 했습니다.
(눅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
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절대적으로 주님을 만왕의 왕으로, 우리의 영원한
통치자로 마음에 모시고 그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
래야 마귀와 귀신을 이길 수 있고, 그 주관을 받아 악평
하는 자들까지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을 영원한 통치
자로 모셔야 됩니다.
세상의 왕들이 여러분들의 잠을 깨워 줍니까? 사사
건건 위험할 때, 어려울 때, 죽기 몇 초 전에, 억울함을
당할 때, 모든 인생 문제에 신경 써 줍니까? 할 수가 없
습니다. 세상 왕들이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 주고, 마음천
국을 만들어 주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수 있
습니까? 전혀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 세상 어떤 왕이라도 이 세상의 체제로는 개
인이나 민족을 천국으로 만들어 다스리지 못한다고 30년
동안 외쳐 왔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시는 일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늘나라 법으로 행하신다고 확실하게 말해
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를 깨달았기에 새로운 대통령이 될
때마다 큰 희망과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때마다 ‘이제 내 문제와 우리 사회 문제가 풀리고 잘되
겠지. 나라가 잘살게 되겠지.’ 하며 기대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큰 기대를 걸고 희망을
품지만, 후에 가서는 희망은 커녕 후회하고 실망했습니
다.
신앙의 지도자들도 그렇습니다. 절대 주님과 일체된
자라야 희망을 주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해 줍니다.
희망을 걸었다가 결국 희망대로 안 되면 다 필요 없
다고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만왕의 왕이라고 믿어 온
대로 방향을 100% 주님께 돌리고 살아야 됩니다. 주님
만이 온 인류의 왕이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희망을 이루
어 주시고, 내 고향의 희망과 민족의 희망도 이루어 주시
는 존재자로서 유일무이한 전능자라고 믿고 외쳐 왔던 지
난 30년이었습니다.
사람이 다스리면 불안해서 어떻게 마음 놓고 살 수
있겠습니까. 완전한 전능자이신 주님이 다스리셔야 지옥
으로 안 가고 천국으로 갑니다. 마음이 놓입니다. 그러니
오직 주님을 다스리는 자로 섬기고 모셔야 됩니다.
지금도 나의 왕 중의 왕, 영원한 왕은 주님밖에 없
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말씀을 듣고 우리의 통치자와 왕
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주님임을 알고 모셔야 됩니다. 그
래야 마귀를 이기고 그놈의 짐승들의 인을 맞지 않습니
다. 그래야 주님이 자고 깨는 것을 다스려 주시며 삶을
맡기는 대로 다스려 주십니다. 평화의 통치자와 주권자는
오직 전능하신 주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또 말씀을 듣겠습니다.
세상 왕들은 피라미드 조직처럼 아랫사람들을 직위
계통대로 다스립니다. 임기 기간 중에 일일이 한 사람씩
얼굴을 쳐다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임기 기간에 한 사
람당 1분씩만 시간을 내준다고 해도 그만큼의 시간이 없
어 불가능합니다. 고로 세상의 왕들은 개인을 일일이 다
스리지 못합니다.
교회의 목사님들도 교인 몇 백 명을 일일이 다스리
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말씀으로 도우시면서 수시로 도적같이 가셔서
도우시고 다스리십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일일이 다스리는 것도 불가능합니
다. 절대 불가능입니다. 결혼을 했든지 안 했든지 자기
사랑하는 애인 한 사람도 다스리기 힘듭니다. 절대 불가
능합니다. 힘이 없어 못 하고, 자기 살기 어려워서 못 하
고, 몰라서 못 하고, 능력이 없어서 못 합니다. 또 영혼
문제와 마귀 문제로 인하여 못 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
하나도 제대로 못 다스립니다.
가령, 어떤 한 사람 있다면 백 명이 그를 다스려도,
천 명이 그를 다스려도 그 한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제대
로 못 다스립니다.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순종하며 저를
따라와도 제가 다스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만왕의 왕
이신 주님이 우리를 다스려야 됩니다. 그러나 자기의 책
임은 자기가 다스려야 됩니다.
주님은 능히 지구에 사는 사람 68억 명을 하루에
만날 수 있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존재자입니
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게 맡기면 주님으로서 다
다스려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에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까지 얼마나 먼 거리
인지 한번 들어 봐요. 우주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거
리는 150억 광년입니다. 이 거리는 빛으로 가도 150억
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지구에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까지
는 얼마나 더 멀겠습니까.
그런데 영으로 가면 순간 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은 늘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즘 새롭게 가
르치는 말씀도 있지만 예전부터 가르친 말씀도 다시 생각
나도록 말해 줄 테니 잘 들어 봐요. 전에 들은 것이 생각
날 것입니다.
산에 있을 때 주님은 영에 대해 가르쳐 주시면서
‘영계는 생각한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세계’라고
했습니다. ‘영은 생각한 곳에 순간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말씀을 듣고 일반적으로 부활된 영으로
는 안 됩니다. 주님이 다시 온전한 영으로 변화시켜 주셔
야 합니다. (참고 자료 있음.)
이같이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다스려야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그같이 빠른 주님이 왕으로서 다스려야 위급한
때 충분히 구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사람을 통해 다스리기도 하십니다. 인간끼리
는 서로 말이 통하니까 사명자들에게 계시하시고 깨닫게
하여 외치게 하십니다. 그리고 돕기도 하십니다. 또 인간
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행하십니다.
그러나 사명자들에게만 맡기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
다. 사람을 통해 행하는 것만으로는 안되니 주님은 일일
이 때와 시간에 따라 개인과 가정, 모임과 집회 때 방문
하시면서 직접 다스리십니다.
저도 목사님이나 책임자에게 맡겨 놓고 그것으로 끝
내지 않습니다. 나는 나대로 주님의 뜻을 따라 밤낮으로
기도하며 각종으로 다스립니다. 이와 같이 주님도 사명자
들에게 육적인 것을 맡기시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마
치 암탉이 병아리 품듯이 철저하게 다스리십니다. 또 만
왕의 왕으로서 천사들을 통해 다스리시고, 주님이 직접
일일이 다스리시기도 합니다.
주님은 “자세히 말씀해 주어 아예 인식을 시켜 주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안 믿으면 다스려 주고
싶지 않다. 이를 안 믿는 자는 자기가 자기를 다스리는
자요, 혹은 마귀와 귀신의 왕들을 자기 마음에 다스리는
자로 삼고 사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계셨을 때 사람의 마음을 마귀와 귀
신들이 다스리는 것을 보시고 그 마음속의 마귀와 귀신을
쫓아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마음이 천국이 되었고,
믿고 깨달은 자는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
다.
사도 요한은 영계를 보고 사탄과 마귀들이 세상을
다스린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읽어 보겠
습니다.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
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만왕의 왕을 절대 믿고 그 백성이 되어야 마귀들에
게 다스림을 받지 않고 마귀들과 상관없는 자가 됩니다.
마귀가 다스리면 결국 지옥의 백성이 되어 꼭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정말 그들의 인을 맞으면 안 됩니다. 주님
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자기 뜻대로 살면서 형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형제를 힐문하고 미워하면 절대 안 됩니
다.
마귀들이 하는 짓을 보면, 사람들을 계속 힐문하며
하나님께 일러바쳤습니다. 욥의 경우도 마귀가 계속 힐문
하였고 하나님께 일러바쳤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0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 형제들
을 밤낮 참소하던 자들이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계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
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
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섭리에서도 마귀의 주관을 받으면 무지로 형제들을
자꾸 참소합니다.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억울하게 당하는
자들은 실상 속 이야기를 안 해 줍니다. 나도 알고 주님
도 그렇지 않음을 알아주시니 억울하지만 믿음으로 마음
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악평한 자는 그 힘든
회개를 해야 됩니다.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백성은
사랑의 사람이어야 됩니다. 형제들을 왜 참소합니까. 실
상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내게
일러바치고 관청에 일러바칩니다. 잘못한 자가 있어도 용
서해 주고, 그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면서 꼭 용서해 달라
고 밤낮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자기 죄도 용서받
습니다.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는 그 행실을 보고 더
알게 됩니다.
마태복음 18장 21-35절을 보면,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만 달란트 빚진 종이 있는데 갚으
라고 하니 갚을 길이 없다며 땅에 엎드려 울고 탄식하였
습니다. 이에 주인은 그를 용서해 주고 빚을 탕감해 주었
습니다.
그 종은 용서를 받은 후에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자를 만나서 그 목을 잡고 갚으라고 했습니다. 이에
빚진 자가 땅에 엎드려 용서를 빌면서 갚을 길이 없다고
하니, 관청에 신고하여 옥에 갇히게 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주고 용
서해 준 그 종의 주인에게 이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인은 이럴 수가 있느냐고, 화가 나서 그 종
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나도 용서하니 너도 용서해야
지. 네가 동료를 용서하지 않으니 나도 너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그 종을 가두었습니다.
1달란트는 1데나리온의 6000배로, 자기는 60만 배
를 용서받았으면서 자기에게 잘못한 자는 60만 분의 1도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참고 자료 있음.)
어서 형제들의 잘못을 용서해 줘야 됩니다. 자기는
하나님과 주님께 100만 배 용서받은 것이 있다고 보고,
어서 형제들을 용서해 줘야 됩니다. 이것이 주님이 다스
리는 자의 행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다스리는
자입니다.
말씀 듣고도 행하지 않으면 마귀가 짐승의 인 666
수를 손이나 이마에 인 치고 맙니다. 이는 영원히 지워지
지 않습니다. 칼로 살가죽을 벗겨 내도 그 인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손에 인을 맞으면 손을 끊어 내도 안 됩니다.
내가 산에 있을 때 주님께 묻기를 “마귀는 666 인
을 친다면 주님의 백성은 완전수인 777 인을 맞겠네
요.” 하니, 주님은 웃으시면서 “그 말도 이치가 맞는
말이야.”라고 했습니다. 7수는 하늘수입니다. 아무리 6
으로 7을 공격해도 1이 남고, 666이 777을 공격해도
111이 남습니다. 도표에도 이 이치가 나와 있습니다.
주님은 사람을 통해 다스리게 하기도 하시지만 사명
자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일일이 수시로 도적같이 오셔서
주님으로서 해 줄 것을 해 주시고 도적같이 가십니다. 이
렇게 마지막 재림 전에도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아야
산 신앙인이며 빛에 속해 있는 자입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이 오시는 것을 꿈속에서나 기도 중
에 보았을 것입니다. 못 본 자는 말씀을 들을 때 깨닫고
마음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위로해 주시
고, 사랑해 주시고, 말씀하시고, 도와주시며 각종으로 행
하심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신경 써야 알게 됩
니다. 관심이 있어야 됩니다.
주님의 백성이라야 주님이 다스려 주십니다. 왕 중
의 왕, 전능하신 존재자이신 주님이 다스리시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고 좋습니까? 주님은 말씀으로 더욱 확실하
게 다스려 주시니 얼마나 더 좋습니까? ‘세상이 버려도
나는 너희를 안 버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감사하고
감격하고 주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주님을 최우선으
로 하고 살아야 됩니다.
주님은 재림 때만 천사장 나팔과 함께 도적같이 오
시지 않습니다. 이 순간 지금도 여러분 각자에게 도적같
이 오십니다. 지난 2000년 동안 주님은 시대마다 사명자
들을 통해 모든 자들에게 도적같이 계속 찾아오셨다고 가
르쳐 주었습니다. 또 섭리사 30년 동안 각 개인과 가정
에 찾아오셨고, 집회 때와 새벽 때마다 도적같이 오셨다
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가 늘 말해 주었는데도 모르는 자는 신경을 쓰지
않아 몰랐던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바닷물이 멈추게
하시고, 비가 쏟아지게 하시고, 우리가 모인 장소만 비가
안 오게 하시면서 각종 기적을 수천 번이나 일으켜 주셨
습니다. 또 말씀으로 늘 가르쳐 주시고 관리하시면서 만
왕의 왕으로서 만주의 주로서 우리를 다스리셨습니다.
사람을 쓰고 다스리니 그 사람이 능력을 받고 그같
이 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따르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은 주님이 행하십니다. 주님이 최우선입니다. 주
가 쓰는 자는 청지기로서 인간적으로 주님 다음으로 존경
해 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것을 하나의 신앙 체험
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주의 재림을 맞는다고 생
각해야 합니다.
이날 새벽, 주님은 ‘그 사람이 피곤한 것에 따라서
이해하시어 잠도 늦게 깨우시고 늦게 심방 오시고, 또 피
곤치 않을 때는 일찍 깨우면서 그같이 자세히 모든 것을
주님이 직접 손수 다스리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
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닫고 묻는 시간을 따져 보니 이 세
상 시간으로 40초 정도였습니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겠
다고 다짐했습니다. 내가 기도하게 그냥 두고 떠나신 것
같아서 가시냐고 기도 중에 물으니, 가물가물 가시는 느
낌만 왔습니다. 순간 방이 썰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역
시 주님은 머리카락만큼도 안 보이시며 이 같은 말씀만
나에게 남겨 놓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전하라.” 하셨
습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주님의 말씀이 맞지요?
찬송가 390장(새 찬송가 390장, 이전 찬송가 444
장)을 모두 불러 볼까요? 늘 주님이 다스리시는 것을 시
인하며 찬양해야 됩니다.
지도자들 중에 어떤 자들은 따르는 자들이 자기 마
음에 안 들고, 혹은 말을 안 듣는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
기도 합니다. 무력으로 다스리고, 욕하면서 ‘왕따’시켜
버리고, 무관심해 버리고, 무안을 주고, 인상 쓰면서 말하
고, 무섭게 대하고, 냉랭하고 인정 없고 썰렁하고 껄끄럽
게 대하고, 싫어하고, 부담스럽게 여기고, 밥 먹으러 갈
때도 안 데려갑니다. 이같이 당하는 자들은 ‘선생님은
저렇게 안 하실 것인데...’ 하며 울고 갑니다.
주님은 교역자들과 관리자들과 각종 책임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다스리는 방식이 아니다.
자기 인성의 방식이며 나의 심정과 일체되지 못하고 마귀
의 주관을 받으면서 다스리는 자다.”라고 했습니다. 그
같이 하면서 선생도 이같이 했다고 강조하여 말한다고 합
니다. 다 아니까 말씀합니다.
주님과 같이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대해 주고, 긍
정적으로 겸손하게 위해 주며 순리로 다스리라고 했습니
다. 그동안 나로 주님이 본을 보여 준 것같이 해야 됩니
다.
계속 이어서 주님이 다스리시는 것에 대해 말씀하겠
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겠다고 하며, 이 날은 오
후 5시부터 기도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기도하는 중에
언제 잠이 들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깨어 보니 새벽
1시 15분 전이었습니다. 너무 일찍 일어나면 기도하다가
졸리니 눈만 뜨고 ‘일어날까, 말까? 앞으로 한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잠은 안 자도 누워 있자.’ 하고 생각했습
니다. 다시 잠들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있다가
순간 백짓장처럼 얇은 잠이 스르르 왔습니다.
이 순간 여러분들 중에 몇 명이 나타나서 영계의 한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습니
다. ‘다행히 잠은 안 들었다.’ 그런데 아직도 40분이
남았으니 잠시 눈만 뜨고 누웠는데 또 스르르 눈이 감겼
습니다.
또 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역시 여러분들 중에 한
명이 보였습니다. 순간 있다가 사라져 눈을 떠 보니 아직
30분 정도가 더 남아 있었습니다.
다시 눈을 감고 있는데 한 남자가 나타나더니, 내가
자기에게 잘못을 했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잘못한 것이 없으니 내 마음이 꺼리지 않았
습니다. 고로 그와 나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한마
디 말도 안 했습니다.
그는 전에 한 번 보았던 사람인데, 지금 관직에 있
습니다. 그는 나를 쳐다보면서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습
니다. 그런데 내가 자기에게 뭔가 잘못한 것이 있다는 듯
이 나를 쳐다보았고, 무언으로 그 마음이 내 마음에 전해
오고 있었습니다.
참다못해서 “내가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눈
치만 주지 말고 말해 보십시오. 내가 지나가는데 인사를
안 했습니까? 법으로 당신에게 어긋나게 한 일이 있습니
까? 내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며 그에게 속 이야기를 했더니, 그는 인상
도 변하지 않고 계속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으로 그를 보니, 내가 지금 무엇인가
그에게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렇게 나를 쳐다보는 것이 좋지 않
다는 식으로 대하고 있으니 그 장면이 스르르 사라졌습니
다.
그리고 깨어 보니 새벽 2시 15분 전이었습니다. 평
소에 정한 시간대로 일어났다고 하며 씻고 기도에 들어갔
습니다. 먼저 주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는 기도를 하
고, 이어서 본격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어제는 새벽 5시가 넘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 40초쯤 말씀을 듣고 내일은 일찍 일어난다고 약
속했기에 아까부터 일어났지만 선잠 들면서 2시를 맞췄
습니다. 어제 기도 중에 주님이 언제 또 오실지 물었습니
다. 한 20일 후에는 올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주님이 깨
달음만 주셔도 감사합니다. 어제 5시에 일어났어도 주님
이 번개처럼 오셨다 가셨는데, 오늘부터 새벽 2시에 꼭꼭
21일을 기도하면 10초라도 오시겠습니까?”하며 기도했
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전에 꿈에 본 환상들을 말했습니
다.
나 : “주님, 섭리 사람들이 나를 따라 2시에 기도
하는지, 그 영들이 보였습니다.”
주님 : “그들은 육체를 이탈하여 온 영이 아니고
너 깨달으라고 보여 준 것이다.”
나 : “아! 천사가 그같이 깨운 것이지요?”
주님 : “그것이 아니다. 내가 네게 보여 준 것이
다.”
이에 나는 ‘주님은 전지전능하시니 다른 먼 곳에서
나를 보시고 새벽기도 시간에 늦지 않도록 그같이 보여
주셨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물었습니다.
“맨 마지막에 본 환상이었는데, 어떤 관직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나타나 내가 자기에게 뭔가 잘못하고 있다
는 듯이 계속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해도 가지 않고 쳐다보기에 참다못해
내가 당신에게 인사를 안 하지도 않았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특별히 흠 잡힐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냐
고 해도 계속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얼굴을 붉히지도 않고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이 물음에는 대답이 없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
분은 평소에 나를 해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
들이 나를 무례하게 대할 때가 있었는데 그 분이 나를 불
러서 “내 밑에 있는 자들이 몰라서 무례히 말할 수도 있
으니 내게 말하세요. 저도 교회를 수십 년 동안 다녔습니
다. 내 이야기를 듣고 걱정 마세요. 그리고 내 밑의 사람
인데 무례했으면 이해하세요.” 했습니다. 이에 나는
“당신을 통해 주님이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하니,
그는 웃으면서 “그래요?”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던 지
난날이 떠올랐습니다.
옛 생각이 나서 다시 주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분을 쓰고 한 번 나타났던 때가 생각
났습니다. 왜 그 분이 내 꿈에 나타났습니까.”
주님은 그제야 대답하셨습니다.
“꿈으로 그를 통해 내가 아까부터 나타났다.”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난처하고 창피하고 죄송해서
더 묻지 못하고 주님께 죄를 지었으니 죄송하다고 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미 내가 처음 잠에서 깬 시각부터 와 계셨
는데 내가 또 자니, 나를 깨우기 위해 3번이나 환상을 보
여 주신 것입니다. 또 어제 일찍 일어나겠다고 말하였기
에 오신 것입니다. 일찍 일어나도록 주님이 함께해 주시
어 일찍 일어난 것인데 평소 시간처럼 2시에 맞춰 일어
나려고 2시만 기다리니, 주님이 잠을 다스려 주러 온 것
이라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절대로 “일어나라.” 하지 않으시고, 무엇을
보여 스스로 깨닫게 하십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공의로
운 방법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깨닫고 실력대로
행하게 하십니다.
이를 알고 30분 동안 회개기도를 하고 다시 주님께
가셨냐고 물으니,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회개하니
그 회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용서해 달라고 하니 용서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어 회개하니 얼마나 좋으냐. 내
가 용서해 주니 네 마음에 꺼림 없이 얼마나 좋으냐. 너
도 모든 자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며 모두 그같이 하라.”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인간들이 죄를 회개하면 이 세상 누구도 사해 줄
자가 없다. 오직 나 외에 누가 있겠느냐. 죄를 어디서 사
함 받겠느냐. 모르는 자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회개하지
않아서 죄 짐을 짊어지고 다니면 결국 육이 죽을 때까지
죗값으로 고통 받고, 죄 때문에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받지 않느냐. 회개하면 천국에 가건만 죄 때문에 지옥 간
다. 늘 단상을 통해 가르쳐 주며 외쳐도 회개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고,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서 그 좋은 회개를 안 한다.”
이 말씀을 듣고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어제 제가 늦게 일어났지만 40초라도 제게
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5시에 일어났으니 주님
께 너무 죄송하여 앞으로 20일이 지나면 오실까 그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또 오실 것이라고는 100만
분의 1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생각 때문에 환상을
보고도 전혀 주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주님은 “내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도적같이
온다고 하지 않았느냐. 네가 어제 일찍 못 일어나서 후회
하며 할 일을 못 했다고 낙담하여 또 다시 기회를 주러
온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에 못했어도 진정 회개하고 뉘우치면 이같이
다시 기회를 주시는 주님이심을 깨닫고 여러분들도 다시
하기 바랍니다. 주님의 다스리심은 너무나도 인자하시며
사랑 자체입니다. 모두 이같이 해야 됩니다.
주님 : “사람들은 천사장이 나팔을 불 때 내가 도
적같이 온다는 말만 중심하며 평소에 내가 오고 가는 것
을 모르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같이 2000년 동안
왔다 갔는데도 모르고 살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신앙
체험으로만 생각하는 잘못되고 무서운 인식들을 가지고
있으니 바로 전해 주어라. 너희에게는 지난 30년 동안 너
를 통해 말씀하며 섭리를 펴면서 도적같이 왔다가 가지
않았느냐. 그런데 모두 너만 보고 좇지 않았느냐.”
나 : “내가 그렇게도 주님이 오셨다고 이야기를 해
도 육적이라서 나만 따랐으니 주님 앞에 정말 민망했습니
다.”
주님 : “이제 금년도 말씀의 총 주제처럼 말씀을
듣고 새롭게 인식하고 변화를 받게 하자.”
나 :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 : “이같이 내가 네게 전혀 생각지도 않은 때
오듯이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오리라.”
요즘은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줄 알아야 됩
니다. 지금은 오셔서 모든 택한 자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친히 기다려 주신다고 했습니다. 기회를 주었을
때 근신하며 신앙의 잠을 깨우고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은 회개하는 자의 회개를 받는 때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 “사람들은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구나. 죄를 용서받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
인지 모르는구나. 회개할 기회가 지나가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이다. 네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을 때 네가 회
개하니 기쁘고 마음천국이지 않느냐. 그 좋은 것을 오늘
더욱 깨닫게 하였으니 깊이 전해 주어라.”
주님이 이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심정을 다 보신다
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 : “사람이 죄를 지으면 육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마음과 영도 같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영과
혼과 육이 흠 없이 깨끗하게 나의 강림을 맞아야 된다.”
나 : “마음으로만 죄를 짓고 행실하지 않으면 육은
죄를 안 짓는 것이지 않아요?”
주님 : “그것은 세상이 따지는 법이 아니냐. 내 비
유를 들어 보아라. 네가 미워하는 자가 있어 바가지로 물
을 떠다가 뿌리니 그가 놀라고 옷이 흠뻑 젖어 손해를 입
었다고 하자. 네 육도, 바가지도, 물도 다 공범으로 죄를
지은 것이 아니냐. 바가지는 육이요, 물은 마음이요, 육은
영과 같다. 고로 육이 죄를 지으면 마음도 영도 공범으로
보고, 심판할 때 같이 심판한다. 그러니 회개할 때 마음
과 행실과 영을 따로 나누어 골라서 회개하지 말고 다 깨
끗이 해야 된다.”
나 : “주님 큰일 날 뻔했습니다. 로마서 7장을 보
면, 사도 바울이 마음은 원치 않는데 육신이 사망을 좇아
행하였다고 하며, 어느 때는 육신만 죄를 짓고 어느 때는
행실을 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음욕을 품어 마음만 죄를
짓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 : “육신이 죄를 지을 때 마음이 어디 도망갔
다가 오느냐. 마음과 영이 육체를 이탈하여 도망갔다 오
느냐. 다 공범이다. 연대죄를 모르느냐. 자기가 죄를 안
짓고, 조상들이 죄 짓는 것을 못 보았어도 그 연대에 사
는 자는 연대죄와 유전죄가 있지 않느냐. 아담 안에 있는
자는 다 죽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은 산 자가 아니냐. 고로 아담에게서 벗어난 자
가 되어 천국에 가 있지 않느냐. 모두 듣고 새롭게 변화
하자.”
나 : “예. 그런데 이 많은 자들이 언제 다 죄를 회
개합니까?”
주님 : “회개할 기회를 온 세상에 주고 섭리에도
주었으니, 급히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흠 없는 신부가
되어 나의 재림을 맞자.”
이날 주님은 못 보았지만 다른 자를 쓰고 나타나신
것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또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리고 나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언제 가셨는지 감히 묻지
않고 계속 기도만 했습니다. 이날 주님과 대화를 나눈 시
간을 따져 보니 이 세상 시간으로 30분 정도 된 것 같았
습니다.
역시 주님은 섭리사와 온 인류를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십니다. 나를 항상 다스리시고 나를 항
상 거느리셨습니다. 때때로 울기도 하고 때때로 웃기도
합니다.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
스리시니 기쁘고 즐겁습니다.
오늘은 이같이 주님이 다스리신다는 것만 말씀했습
니다.
몇 가지 정리하는 말씀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주님의 마지막 재림만 잘 맞으려고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주님의 마지막 재림을 앞두고 우리에게 계
속 도적같이 오셨다 가시는 주님을 깨어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재림 때도 깨어 주님을 맞을 수 있고, 천
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우주 공중에서 주님을
맞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눈에 안 보여도 오셨다가 가십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보여 주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그 모습
을 모두 보기는 힘드니 보는 것만 중심하지 말라고 했습
니다. 또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주님이 안 오실 거
야.’ 하고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새벽기도 때 교회에 나가지 못하면 집에서라도 꼭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은 거의 그때 오십니다. 새벽기도
때도 오시지만 낮에 우리를 도우실 때도 오십니다. 평소
생활 가운데 오십니다. 그러나 대개 주님이 오셨다 가신
후에 알게 됩니다. 이런 자는 재림 때도 주님이 오셨다
가신 후에 알게 됩니다.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됩니다.
한 신입생의 이야기입니다. 교회에서 집까지의 거리
가 왕복 60km여서 새벽 3시에 집에서 기도하는데 주님
이 오셔서 “3시 조건기도를 세워라. 심방 시간이다.”라
고 하셨다고 합니다.
선생이 산에서 기도할 때, 평소에도 도적같이 오시
는 주님의 재림을 마지막 재림과 같이 중히 여기고 맞았
습니다. 주님은 “그같이 나를 맞아야 된다.”고 하시며
“너와 같이 모든 자들도 그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섭리역사는 주님이 일으키신 역사입니다. 그런데 사
람들은 평소에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고도 하나의 신
앙 체험으로만 봅니다. 정말 모릅니다.
내가 산에서 기도할 때 주님은 내게 그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나 환상 아니다. 실체가 온 것이다.”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때 나는 지구상의 그 많은 사람들을 두
고 왜 나에게 오셨냐고 하며, 개인적으로 찾아오실 수 있
냐고 의심하며 주님께 물었습니다.
이에 주님은 “아니다. 준비되면 이렇게 도적같이
온다. 마지막 재림 때만 오지 않고 이같이 오다가 마지막
재림 때가 되면 다시 온다. 평소 도적같이 오는 나를 맞
아야 천사장이 나팔을 부는 재림 때도 나를 맞을 수 있
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꼭 알아야 됩니다.
주님의 마지막 재림을 맞는 데 있어서 철저하게 예행연습
을 하며 실제로 맞듯이 산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는
실전입니다. 그동안 섭리는 나를 중심하여 늘 주님을 맞
는 역사를 펴 왔습니다. 그래서 섭리인들은 말씀을 잘 이
해시켜 주기만 하면, 마치 한 지체와 같이 어떤 사람들보
다 잘 따라 행합니다.
주님은 섭리인들 중에 어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찾아가서 그 할 일을 도와주고 가신다고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모든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심정을 알아주어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저는 세상에 살 때 아무 희망이 없었습니다. 늘 주
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늘의 구름을 보고 산꼭대기에 올
라가서 주님만 찾고 주님만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산에
가서 조용히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신 후에 주님은 저에게
도적같이 오셨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재림 전에 맞은 주
님이었습니다. 이것도 주님을 맞은 하나의 재림입니다.
저는 이를 누구보다 크게 깨달았기에 지금까지 주님이 써
주신 것입니다.
2000년 동안 주님은 개인에게나 교회에나 집회 때
마다 준비된 자들에게 도적같이 오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다시 온다.”고
했고, 사도들도 “그가 곧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 동안 예수님을 기다리던 자들은 마지막 재림 때
만 생각하며 늘 오시는 주님에 대해서는 깨어 있지 못했
습니다. 정말 주님을 맞을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십니다. 이 주
님을 평소에 맞고 그의 신부가 되어 같이 살아야 천사장
이 나팔을 불면서 주님이 오실 때 신앙의 잠을 자지 않고
주님을 맞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이를 가르쳐 주셔서
30년 동안 외쳐 왔습니다. 이해하고 깨달았을 줄 압니다.
그래서 그동안 마지막 재림보다 평소 늘 오시는 주님을
잘 맞아야 한다고 외쳐 신앙의 잠을 깨워 온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섭리역사는 주님의 마지막 재림을 맞는 데
첩경을 평탄케 해 왔습니다.
이 같은 사람들은 깨어 있는 자가 되어 빛 가운데
거하게 되므로 주님이 오시기 전에 압니다. 주님을 기다
리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기뻐해야 그에게 주님이 오십니
다. 열심히 하다가 한눈팔고 중단하고 서 있으면 넘어집
니다. 환난과 핍박과 시험이 와도 중단하면 안 됩니다.
보다 얇은 얼음 위에 계속 서 있으면 중량에 눌려
얼음이 깨져 거기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누구 쳐다볼 것
없이, 어떤 문제와 이유를 대지 말고 신앙을 연속해야 됩
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맡기신 후에 우리가 해
놓았는지, 이것만 보십니다. 해 놓고 주님을 만났을 때
그동안 애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자는
주인을 오해하고 자기 할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고로 쫓
겨났습니다.
갈 곳까지 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쳐다봐야 됩니다.
할 일은 꼭 해야 됩니다.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
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
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딤후 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
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꼭 용서해 주라’고 주님은 이 말씀을 강조하셨습
니다. 자기도 주님께 용서받았으니 용서해 줄 사람을 진
심으로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더욱 주님을 만왕의 왕으로, 절
대 자기를 다스리시는 자로 마음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
다. 그래야 사탄과 마귀가 마음에 오지 못합니다. 기도하
기 전에 5분 정도는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와 귀신
을 쫓아내고 기도에 들어가야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 나갈 때는 옆에 있던 천
사가 마귀를 보고 “너희들은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했는데도 못 들은 체할 거냐?” 하며 끌어냅
니다.
목사님이나 관리하는 자들이 자기를 신경 쓰지 않는
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님이 다스려 주시니 늘
자기를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새벽에 늦게 일어났어도, 혹은 너무 일찍 일어났어
도 다시 잠자지 말고 꼭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은 어느
날 내가 너무 일찍 일어났다고 했을 때 이같이 말씀하셨
습니다.
“사람이 늦게도 일어나고 일찍도 일어나는 것이 이
치다. 시간에 인색하지 말아라. 나와 함께하면 나이를 먹
었어도 피곤하지 않고, 함께하지 않으면 젊은 사람이라도
피곤하다. 피곤한 것만 따지지 말고 주님의 능력과 성령
님의 함께하심을 믿으라."
말씀을 줄 때 정말 잘 듣고 믿고 행해야 됩니다. 또
회개하는 기회를 주었을 때 꼭 회개해야 되고, 영과 육과
마음의 죄를 꼭 회개해야 됩니다. 고로 ‘마음과 뜻과 목
숨을 다해 행하라.’고 주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
각 교회와 개인들은 말씀을 중심하여 급히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히 질서 있게 행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영적으로 치우쳐 “여기 주님이 오셨다. 저기 주님
이 오셨다. 내 말 들어.” 하고 수군수군하며 여러 가지
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영적으로 보면 답답하니 신앙의 잠을 자는 자
들에게 한마디씩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친
자들이 있으니 경계하고, 오직 단상의 말씀을 듣고 정신
차리고 자신들이 행하면 됩니다. 또 너무 육적으로 치우
쳐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는 자들도 있으니 정말 말씀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됩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니 그것
을 중심하기 바랍니다.
각 나라 지도자들도 먼저 기도하기 위해 모여야 됩
니다. 태만하면 안 됩니다. 말씀이 나갔는데도 태만하여
행하지 않으면 그때 주시는 것을 받지 못합니다. 말씀을
듣고 주님이 각자에게 직접 하신 말씀임을 인식해야 됩니
다.
각 나라도 모임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회개
하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각 나라들은 모두 행하기 바랍
니다. 한국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뿐 아니라 일반 신앙인들도 모여 기도
하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여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야 합니
다. 지도자들이 서로 똘똘 뭉쳐 생명들을 관리하며 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20년 동안 섭리역사를 준비할 때부터 생활 속
에서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아 살면서 지금까지 왔습
니다. 이와 같이 섭리역사 30년 동안에도 말씀 따라 행
하고 전도하면서 생활 가운데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
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생활 가운데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으며 살았어
도 어떤 사람은 ‘하나의 신앙 체험인가?’, 혹은 ‘꿈을
꾸었나?’ 하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만왕의 왕이 오시
는데도 그같이 맞으니 신앙이 힘들거나 죽어서 교회에 다
니는 것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섭리역사는 신앙들이 살아서 주를
맞는 연습을 실제로 하면서 왔습니다. 마지막 재림 때는
한 번입니다. 그 때를 위해 주님은 경고까지 해 주시며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셨으니, 실수하여 맞지 못
하면 후회할 자격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지막 재림을 맞는다고 해서 다른
이상한 종교들처럼 집을 팔고 어디로 가지 않습니다. 정
기적금을 깰 필요도 없습니다. 논밭을 팔고 집을 팔면서
시한부 종말론적 종교인들처럼 무지하게 행하면 안 됩니
다. 그런 것이 재림 준비가 아닙니다. 세상의 것을 멀리
하고 주 안에서 절대적으로 사는 것이 재림에 대해 준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주님 앞에 할 일이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며 살고, 형제들과 맺힌 것을 풀고, 기도하
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먼저 말씀
을 듣고 거듭나 성령으로 영이 다시 태어나도록 하고, 서
로 용서하고, 부지런하고, 말씀을 꼭꼭 잘 듣고, 들었으면
실천하고, 실천하여 새로운 삶의 부활을 이루고, 어린 신
앙인들을 잘 관리하고, 전도하고, 마음과 행실을 단장하
고, 영을 단장하면 됩니다.
주님이 곧 재림하신다고 해서 사업 때문에 갈 곳이
있는데 안 가면 안 됩니다. 갈 곳은 가면서 신앙에 깨어
살면 됩니다. 삶을 중지하는 사람은 마치 화장실을 가는
것을 중지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섭리역사가 주의 강림의
주관권에 들어왔으니 이에 해당되는 삶을 근신하며 살라
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학교에 안 가면 안 됩니다. 자기가
실력이 없으면 못 가고 돈 없으면 못 가더라도, 꼭 갈 수
있고 가야 하는 사람이 안 가면 안 됩니다. 이는 주님을
맞는 준비가 아닙니다. 회사도 가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어서 먹어야 쓰러지지 않고 힘을 내어 회개도 하
고 교회에 올 때 차비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야 됩니다.
말씀을 잘 듣고 자기도 다스리고 이웃과 형제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요동하거나 혼란이 있으면 안 됩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니 말씀대로 행하기 바랍니다. 주님이 다
스리시니 즐겁고 평안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긴장을 풀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방심하면 절대 안 됩니다. 늘 근신
해야 됩니다.
어제 주님이 오셨으니 오늘 새벽에는 안 오실 줄 알
았는데 도적같이 또 오셨듯이, 자기 생각대로만 생각하면
평소에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도 못 맞고 재림 때도 못 맞
습니다. “생각지 않은 때 온다.”고 주님은 나에게 그
실상과 실체를 보이시고, “이를 모두가 깨닫게 해 주
라.”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100만 분의 1까지도 주님이 다스리십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도록 늘 애원하고 기
도하며 진정 원해야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주의 다
스리심에 깨어 있는 자입니다. 주님이 다스려 주시니 자
기를 목사님이나 책임자들이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서
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더욱 주님께 매달리고 주님을 자
기를 다스리는 왕으로 삼아야 수억 배 훨씬 더 좋은 것입
니다. 자기 주관대로 행하면서 사는 자는 주님의 다스림
의 주관권 밖에 사는 자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 각각에게 그 다스리심을 행하
기 위해 찾아가십니다. 주님이 자기에게 오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그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아는 자에게
주님은 또 가십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대한 것을 회개해
야 됩니다.
주 하나님의 전능하신 은혜와 사랑과,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다스리심과 은혜와,
성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삼위의 이름
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