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말씀2009.04.12 (일)
설교법
- 선포일
- 2009.04.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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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법>
2009-4-12
부활절 말씀을 전하려고 준비하기 전에 먼저 선생이 주님께 주님의
부활에 대해 물었을 때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있으니 잘 들어 보아라. 또
선생이 설교를 잘하려면 어떤 입장으로 하면 되는지 말해 줄 테니 들어
보아라.
첫째, 자기가 이 설교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쓴 원고라고 생각
하고 충분히 읽어 봐야 된다. 설교는 한 번 더 읽을 때마다 달라진다. 사
전에 글씨를 크게 확대해서 보고, 어디를 핵심으로 강조할 것인지 알고
표시해 두어야 된다. 선생이 빨간색으로 밑줄을 쳐 주려 해도 시간이 없
다. 먼저 간절히 기도하고 반복하여 읽다 보면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곳에 줄을 쳐 놓고 표시해 두어야 한다.
외치는 설교를 하라고 했다고 계속 고함만 치면 안 된다. 생명력 있
게 외치라는 말이다. 또 심정 탄다고 다 죽어가는 소리하지 말고 생생하
고 또박또박 전해야 된다.
말씀을 받고 만들려면 20시간도 더 걸린다. 그때그때의 말씀이다. 고
로 그때 외치지 않으면 안 된다.
저음(低音) 설교는 노인들에게 하는 설교법이다. 천주교인들이 이같이
한다.
말씀 내용에 따라 높낮이를 달리 해야 된다.
설교는...
1. 이해시키고 못질 하는 설교를 해야 된다. 나무에 못을 박을 때,
나무에 못이 조금 들어가면 그때는 힘 있게 박아야 된다. 그렇다고 힘으
로 확 박는 것이 아니라 어르면서 못질을 해야 된다. 너무 강하게 박으면
못이 휘어진다.
2. 음정은 스키타듯이
3. 노 젖듯이
4. 보트 타듯이
또 차 운전하듯이, 노래하듯이 전해야 된다.
한 번 외치고 청중 쳐다봐야 한다. 얼굴 표정은 어느 때는 웃는 모습,
어느 때는 심각한 모습, 어느 때는 근엄한 모습을 보이며 말씀의 내용에
따라 하면 된다.
<기타 참고사항>
o 설교법에 대한 그림을 잘 이해해야 된다.
o 애타는 심정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 그것이 말씀을 잘 전하는 것이다.
o 나도 옛날에 설교할 때 제자를 시켜 종이에다 ‘빠름’이라는 단어를
쓰게 하고, 말이 빨라지면 그 단어를 들어서 신호해 달라고 하면서 많
은 노력을 했다.
o 내가 설교한 것을 보려면 세상 사람들을 청중으로 놓고(ex부산집회)
설교했던 것을 봐야 한다. 우리 안에서 한 것은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조용조용히 전했다. 그렇지만 바깥에서는 보리타작 하듯 했다.
o 부활주일 말씀은 부활된 사람이 먼저 말씀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차근
차근 전해야 한다. 각 교회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이번에 말씀하
신 ‘주님의 부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전해야 한다. 그러려면 기도
를 많이 해야 한다.
o 진지하게 읽고 깨닫고, 설교자부터 먼저 불을 받고 전해야 듣는 사람들
이 불을 받는다.
o 은혜가 있어야 한다. 말만 조리 있게 하고, 목소리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불을 지펴야 한다. 정말 기도를 많이 하여 주님의 심정을 받아
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