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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말씀2009.05.13 (수)

어느교회 부교역자의 간증

선포일
2009.05.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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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 부교역자의 간증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이 아직도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마지막 재림을 맞기 위해 회개의 말씀을 주셨지만, 온전한 회개가 되어 지지 않아서 아직도 마음이 답답하고, 아직도 예수님께 너무 죄송한 마 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이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회개하길 바 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처음, 재림과 회개의 말씀이 나왔을 때는 저도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통회 자복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회 개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도가 막히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심정 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기도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몇 주가 지나가도 도저히 기도가 되어 지지 않자, 3일 금식기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금식하는 둘째 날에는 수 요예배 중에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설교하기 전 기도 중에 예수님께서 기름 부어 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 데, 예배가 끝나고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감동 깊은 설교였다면서 예수님의 심정이 느껴지는 것 같다는 얘기 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3일 금식이 끝난 다음 날, 금요철야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가지 환상이 보였습니다. 한 여자의 얼굴 이 보였는데, 얼굴이 새까맣고, 그 머릿속까지도 새까맸습니다. 속과 겉이 찐득찐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온통 새까맣게 보였습니다. 이게 누구의 얼굴이냐고 물으니 바로 저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는 아무리 기도해 봐도 깨달아지지 않았습니다. 5일정도 지난 후 수요예배 중에 말씀 을 듣다가 그것이 '나의 생각으로 지은 죄'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아무렇지도 않 게 하게 되는 '생각'으로 내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깨닫고 생각을 바꾸려 해 보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함부로 판단하는 생각의 습관"은 정말 고치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생각으로 죄를 짓게 되고, 이것으로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새벽기도를 시작하는데 또 하나의 환상이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두 개의 발이 보였는데, 이번 에도 이것이 나의 발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두 발은 여전히 속과 겉이 새까맣게 보였는데, 이번엔 목탄처럼 느 껴졌고 긁으면 긁어질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또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기도했더니 이번엔 이것이 '나의 죄 중에 행동으로 회개해야 할 것들'을 나타낸다고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생각으로 지은 죄보다는 회개 하기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생각했던 것보다 회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무엇을 회개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또 이것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또 일주 일 정도를 기도하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런 것들이 죄 일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었습니다. 차마 부끄러워서 이 자리에서 말 할 수조차 없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런데 회개해야 할 죄들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가 쉽게 되어 지지 않았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형 제들에게 죄를 고백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알량한 자존심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회개 해야 할 것을 알았는데 회개하지 못하니 맘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런 괴로운 맘으로 기도하던 중 진심으로 회개하지 못하고, 생명을 관리하지 못한 것 때문에 내가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아주 강력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너무 두렵고 떨리며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하니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떨리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온전한 회개를 할 수 있 겠습니까, 제발 회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라고 기도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또다시 7일 금식과 40일 철야 기도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그렇게 7일 금식이 끝난 다음 날 밤에, 천국성령운동을 위한 생방송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회는 정말 뜨거운 성령의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고, 기도회가 끝나도 그 감동은 사라지지 않았고, 나는 그 감동에 사로잡 혀 예수님의 사진을 쳐다보며 앉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맘으로 예수님의 사진을 바라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점점 뜨거워지고 눈물이 그 치지 않고 계속 흘렀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보혈을 흘리시고 그 보혈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팠고, 그런 예수님을 외롭게 한 것이 너무 죄송해서 계속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불 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며 예수님을 바라보니 예수님의 눈에도 눈물이 흐르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잘못 본 것이겠지 생각하고 눈물을 닦고 다시 쳐다보았지만, 여전히 예수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며 울 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고 볼에도 눈물이 흘러내리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 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해서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어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 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시며 고개를 들어 예수님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서 예수님을 볼 수가 없다고 하자 그래도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나 수녀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정 말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시려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저에게 예수님의 눈물을 바라보기를 바라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그 다음날이 저희교회 장년부 헌신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예수님께 말씀드렸더니 너희가 헌신예배를 드려 서 정말 기쁘다고 말씀하시면서 헌신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지만, 헌신이란 실제 생활가운데 형제들을 위해 사 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 아내가 남편을 위해, 부모가 자녀를 위해, 자녀가 부모를 위해, 서로 아끼고 위해주며 섬겨주고 사랑해주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한 헌신이라고 말씀해 주 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나 혼자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예수 님께 물으니 예수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며 너와 대화하는 것이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예수님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 저의 삶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자정이 넘어가고 피곤해서 고개를 숙이면 자꾸 고개를 들라고 말씀하셔서 고개를 숙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3시간이 넘게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던 같습니다. 그렇게 3시간이 넘도록 예수님은 계속 눈물을 흘리시며 얘기하셨고, 그 모습을 바 라보는 저도 그 시간 내내 울었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런 일을 처음 겪게 되어 무슨 얘기를 하셨는지는 다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에 가장 남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십자 가의 고통을 참으셨다는 것과 지금도 너무 외로우셔서 우리와 많은 시간 얘기하시며 그 사랑의 위로를 받기 원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온전한 회개를 함으로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셨습 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회개가 다 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일 회개해야 겠지요. 온전하지 못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섭리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회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 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회개하기를 예수님께서 바라고 우리를 돕고 계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 니다. 회개가 결코 생각하는 대로 되어 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쉽게 되어 지지 않더라도 다 각자의 입장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회개가 되는 방법, 회개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죄가 깨달아지는 방법이나 종류 등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아시고, 남들은 회개를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잘 되지 않을까 조 바심내지 말고, 자신에게 합당한 회개의 방법과 속도를 깨닫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깨달아 질 때까지 기도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마 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