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09.12.27 (일)
091227 주일말씀 처음부터 나중까지 행하시는 주님
- 선포일
- 2009.12.27 (일)
- 성경 본문
- 요한계시록 21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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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7-주일말씀_처음부터 나중까지 행하시는 주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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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7일 주일말씀>
처음부터 나중까지 행하시는 주님
본 문 요한계시록 21장 6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2009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주님은 올해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
중이 되시사 우리를 재촉하시면서 숨 가쁘게 섭리역사를 뛰게 하셨습니
다. 이같이 하지 않았으면 올해 할 일들을 반도 못 하고 아쉬움으로 한
해를 보냈을 뿐 아니라, 주님과 멀리 떨어져서 주님을 맞았을 것입니다.
2009년은 시작에서부터 나중까지 주님의 손을 잡고 같이 뛰고 같이
호흡하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많은 것을 얻으며 섭리역사를 폈던 한
해였습니다.
오늘의 할 일을 제대로 못 하면 내일을 맞아도 제대로 할 일을 못 하
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확대해서 볼 때 2009년이라는 오늘의 할
일을 못 하고 2010년이라는 내일을 맞으면 하나님과 주님이 섭리사에
원하시는 일을 제대로 못 하게 됩니다.
만사에 다 때가 있는 고로 그때 못 하면 다음에 시간이 와도 못 하게
되고, 이미 그 일이 다 끝났기에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
늘의 때를 맞춰 행해야 되기에 주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재촉하시
며 주일말씀과 수요말씀을 통해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시면서 말씀하셨습
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 성에 심판이 임하기 몇 시간 전에 재촉하듯이
재촉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도 재촉하시며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온 세계 계
시자들까지 총동원하여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거의 열매 없는 나무들이 되
었을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했어도 말씀대로 하지 않고 이 해를 넘기는
자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쓰러지면서까지
선생과 같이 열심히 뛰고 행한 자들은 정말 잘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
했으니 주님께서 더 많은 것을 주시고 맡기실 것입니다.
모두 일을 해 봤지만 자기가 해야 될 일은 미루면 절대 안 됩니다.
서둘러야 됩니다. 재촉해야 됩니다. 땀이 났을 때 해야 됩니다. 일을 하
는 즉시 쉬지 말고 계속해야 됩니다. 그래야 일의 영감이 떠오르고, 힘이
솟고, 일머리를 척척 알아 딱 붙어 일하게 됩니다. 악착같이 해야 주님의
속을 안 썩이고 척척 하게 됩니다. 이에 주님도 능력을 주시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2009년은 모두들 특히 자기를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자기 변화
를 일으키고, 자기가 은혜를 받고, 자기가 성령을 받고, 자기를 영적으로
만들고, 자기를 주님과 일체 되게 만드는 일이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신
앙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을 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 각자를
온전하게 만들도록 더욱 역사하시면서 금년도 섭리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튼튼하게 바로 서야 됩니다. 자기의 모든 문제를 해
결해야 됩니다. 자기를 죄에서 석방시키고 은혜와 진리로 자유롭게 해야
됩니다. 자기 영혼이 강자가 되고, 자기 정신이 주님과 일체 되는 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을 따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사탄을 멸하고,
세상 유혹을 떨쳐 버리고 다스리며 물리칩니다. 그럼으로써 최고의 목적
인 주님과 일체 되고 신부의 몸이 되어 온전한 구원을 받고, 세상에서 육
신이 사는 동안에 자기 인생이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펴며 가치 있게 살
아가는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기를 굳건하게 만들지 못하면 20세가 넘어도, 30세가 넘어도, 전
도된 지 3년이 넘어도, 신앙생활 한 지 오래되었어도 비틀거리고, 흔들리
고, 유혹받고, 늘 관리 대상이 되어 관리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환난
이 닥치면 모래 위의 집같이 순간 무너지고 맙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10대부터 자신을 굳건하게 연단하고 만들어
강자가 된 후에 제대로 배워 알고 나의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바로 서야 어떤 환난도 이겨 냅니다. 선생은 30년 동안 환난
과 싸워 이겼습니다. 또 섭리역사를 펴기 전에 그렇게도 환난과 핍박을
당했지만 견딜 것은 견디고, 이길 것은 이기고, 꼭 해야 될 것은 무슨 일
이 있어도 꼭 하고, 희생할 것은 희생하며 살았습니다.
만일 내가 쓰러지고 패하면 사랑하는 주님이 얼마나 실망하시고, 나
를 위해 살아 주신 것이 얼마나 한이 되겠습니까? 각종으로 축복해 주시
고, 늘 사랑해 주시고, 전심으로 불꽃같이 지켜 주시고, 또 앞날에 엄청
난 계획을 세워 놓으시고, 하늘나라까지 예비해 놓으셨는데 세상과 마귀
들과 나를 악평하고 억울하게 하고 반대하는 자들의 말과 그 행위로 인해
포기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겠습니까? 모진 고통을 다 이기니 나를 괴
롭히던 자들의 영혼을 심판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구원을 알고, 천국을 알고, 지옥을 아는데
세상을 못 이기고, 어떤 환경과 어려움을 못 이기겠습니까? 어디를 가도
천국으로 생각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환경도
나를 쓰러지게 하지 못합니다. 세상은 절대 나를 쓰러뜨리지 못합니다.
모두들 선생을 따라 그같이 살도록 처음부터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
므로 선생 같은 정신과 사상을 가지고 2009년에도 부지런히 뛰고 달렸
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극한 어려움에서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고 주님은 옆에 계십니다.
이를 확실히 믿고 환난 중에도, 고통 중에도 하나님과 주님을 자꾸 불러
야 됩니다. 이것이 천법입니다. 우리가 찾고 불러야 됩니다. 낙심하면 절
대 안 됩니다. 오늘은 비가 와도 내일은 그칩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옵니다.
전도된 지 얼마 안 된 신입생들과 새로 온 교인들은 자기를 굳세게
해야 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믿음을 굳세게 해야 됩니다. 자신이
하고자 마음먹고 밤낮 행해야 됩니다. 주님을 올바로 사랑하고 주님과 일
체 되어 영웅적인 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실천은 자신이 해야 됩니다. 어떤 것에도 유혹되면 안 됩니다.
이 섭리역사를 악평하는 자들은 섭리사에 대해서 100분의 1도 모르
는 자들입니다. 무지한 자요,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악
한 자들의 말을 듣고 악평하는 것이고, 거의 다 악마의 꼬임을 받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시작하신 섭리역사와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일하는
사람들을 좋게 말하지 않고 악평하고 욕하고 억울하게 하는 자들은 회개
하지 않으면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거의 지
옥의 세계에 갈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수십 명의 섭리 사람들이 주님께 묻기를 “섭리사에는 갖가지로 너무
핍박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어떤 교파보다 우리를 나쁘다고 말합니
다.” 했답니다. 이에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이 역사는 하나님이 시작하
셨고, 나 예수가 시작했다. 나의 재림을 앞에 놓고 나를 맞게 하기 위해
섭리역사를 통해 이 시대를 깨워 왔고, 신부들을 택하여 표상으로 길러
왔다. 섭리역사를 불신하는 자들은 고의적으로 너희를 핍박하는구나. 이
는 나를 핍박하는 것이다. 이미 그 행위대로 심판받아 사망에 사는 자들
이다.” 하셨습니다.
섭리역사는 주님의 신부로 부활시키는 역사를 펴 왔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때에 맞게 주님의 재림을 알고 깨어나게 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어 온전한 신부로서 신랑 되신 주님을 맞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역사해 주고 계십니다.
주님을 믿고 사는 자들에게 주님의 재림을 온전하게 일깨워 주고 이
시대를 알려 주라고 주님은 세계적으로 섭리역사를 펴 오시며 우리를 길
러 오셨습니다. 믿습니까? 아멘.
바로 알아야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주님께서 섭리사에 어떤 특성
을 주시고 어떤 뜻을 펴시는지 알아야 어떤 핍박과 어려움도 이기고 용기
를 내어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다른 데서 말씀을 듣다가 섭리사에서 말씀
을 들으면 마치 설탕물을 먹다가 꿀물을 먹은 것과 같습니다. 주님은 신
앙이 산 자들에게 산 말씀을 주시고, 또 사명대로 말씀을 주시기 때문입
니다.
주님은 자신을 위해서, 이때를 위해서, 재림의 역사를 위해서 이미
50년 전부터 선생을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30년
전부터 이미 시대의 말씀을 속 시원히 전해 오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내
게 늘 말씀하시기를 “속 시원히 말해 주어라.”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주님과 함께 전도하여 많은 생명들을 모으는 데 전력하
라.’고 이미 ‘주님과 생명 구원’이라는 표어를 주셨습니다. 희망을 주
셨습니다. 영적 희망은 육적 희망입니다. 성경에서는 “영혼이 잘됨 같이
네 육신도 잘된다.”고 했습니다(요삼 1:2).
섭리사에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아주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자연
성전에 심은 소나무들과 자연성전에 세운 돌들은 선생이 다른 데 팔아먹
을까 봐 걱정하지 않고 굳세게 서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섭리사 주
님의 하늘 궁전에 생명의 기둥들이 되어 다른 데 쳐다보지 말고 굳세게
살아야 됩니다.
지난 30년 동안 선생이 앞장서서 뛰다가 이제 예수님을 중심하여 뛰
라고 하니까 이해하지 못하고 헷갈린다고 했지만, 실상 섭리역사는 선생
이 나타나서 할 때도 주님이 선생에게 명령하시고 시키시면 오직 주님의
뜻대로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금도 주님이 시켜서 말씀을 쓰고 모든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처음도 나중도 다 주님이 주가 되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님
이 주신 사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생도 처음이나 나중이나 변함없
이 내 사명을 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주님이 사명을 주어 주님의 사명을 한 것입니다.
주님이 계시자들에게 처음 계시를 주실 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계시한다고 하여 네가 주님이 아니다.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것을 약속
해야 계시를 줄 것이다. 너는 사명자다.” 하시며 단단히 이르시고 계시
를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마치 자기가 주님이 된 듯이 하는 자들에게는
계시를 안 주시고 중단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시하지 않으셨는데
마귀와 귀신들과 유혹의 영들이 준 계시를 분별하지 못하고 받으면 주님
이 계시를 주셔도 헷갈리니까 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계시자들을 통해 섭리역사에 대하여 깊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
니다. “너희 선생은 내가 다 허락하고 주었기에 사명을 한 것이다. 내가
사명을 주었기에 마치 나 예수가 된 듯이 했다가도, 내가 말 한마디 하니
까 평신도같이 다 내게 내놓고 순종했다. 얼마나 말을 잘 듣느냐. 처음도
나중도 나와 함께했기 때문이다. 그같이 하기 쉽겠느냐? 어떤 자는 사명
을 주면 때가 되어 내가 직접 해야 되는데도 절대 안 내놓는다. 자기 것
이 아니다. 나의 것이다. 너희에게도 계시받고 외치도록 사명을 주었으나
너희는 항상 내 말을 받는 그릇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내가 네 말 가
운데 같이 외치고 따라다니는 것을 알지 못하면 육성에 빠져 살게 된
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에 30년 동안 선생이 외칠 때는 주님이 선생에게 주신 계
시만 외치고, 다른 사람들이 받은 계시는 외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복음의 때가 되고, 선생이 이곳에 매이게 되어 주님이 직접 뛰시고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주님은 계시를 다 풀어 놓고 한없이 주셨습니
다. 그리고 선생에게 말씀하시기를 “미리 계시 분별법을 가르쳐 주었으
니 통솔하라. 너는 50년 동안 계시에 대하여 배웠으니, 하나하나 계시를
분별해 주고 계시자들을 다스리면서 외치게 하자. 그래야 모두 새롭게 변
화되고, 영적인 자가 되고, 나의 신부가 되고, 신령해지고, 성령의 역사를
충만하게 일으키게 된다.” 하셨습니다.
선생에게는 말씀의 계시만을 받게 하시며 전체 방향을 말씀하게 하셨
고, 나머지는 엄청나게 많으니까 주님이 세운 자들을 통하여 그때그때 하
고 싶으신 말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몇 달을 읽어야 될 정도로 많은 분
량이었습니다. 주님은 각 나라별로 해당되는 계시, 각 교회와 개인에게
해당되는 계시, 섭리사에 해당되는 계시, 천국에 관한 계시, 지옥에 관한
계시를 해 주셨고, 주님 자신의 심정에 대하여 많은 계시를 해 주셨습니
다. 그리고 선생에게는 낱낱이 자세히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해당되는 계시는 너무도 새롭고 깊고 엄청난 내용들이었습
니다. 그중에는 섭리사만 먼저 알아야 될 계시들도 많았습니다. 성경을
봐도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과 문제를 풀 수 없는 내용들을 많이 계시해
주셨습니다. 말씀은 신령한 영혼의 양식입니다. 영적 전쟁의 무기입니다.
2009년도에는 참 많은 역사가 일어났고 표 나게 일했습니다. 다 말
할 수 없고 생각나는 큰 것들만 설명하며 말할 테니, 모두 주님과 함께
힘들어 쓰러지면서도 뛰고 달리며 행한 일들을 회상하며 하나님과 주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더욱 눈을 떠 성령님을 찾고 가까이 가
서 엄마 품에 살듯이 성령님과 함께 살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난 1년 동안 섭리사에 일어난 대 역사에 대해서 몇 가지
만 말씀하겠습니다.
1. 회개와 용서의 역사
주인이 과일나무를 3년이나 기다리며 가꿨어도 열매 맺지 않으면 찍
어 불사르듯이, 하나님이 올 한 해를 더 참아 주셔도 우리가 신앙과 성령
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와 같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주님은 하나
님의 심판을 앞에 놓고 회개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하여 우리에게 깊은 말
씀을 주시고 회개하게 하여 회개 운동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한 자들은 회개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지옥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어떤 자들은 아무리 회개해도 마음이 꺼리니 어떻
게 하느냐고 하며, 남한테 이야기도 못 하고 기도만 하다가 죄 문제가 해
결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를 모르니 괴로움과 고통 속에 계속 회개했습니
다.
주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너희 선생에게 고하라.”고 감동을 주시
고 계시자들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선생에게 자기 죄를
고백하는 편지들이 많이 왔습니다. 자기가 주님께 기도를 할 때도 ‘선생
에게 회개하라.’는 감동을 받아 모두 그 사연을 써서 내게 보냈습니다.
이에 선생은 “저보고 그 죄를 어떻게 하라고 주님은 제게 말하게 하
셨습니까?” 했습니다. 주님은 “네가 그렇게 혀가 닳도록 가르치고 말
씀했는데도 죄를 지었으니 내게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다. 너에게도 잘못
했으니 그 죄를 네게 고하여 땅에서 풀어 줘야 하늘에서도 풀어 준다. 그
래야 너도 그들로 인하여 속상했던 마음이 깨끗이 없어진다.” 하셨습니
다.
실상 선생은 그들을 볼 때 정말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칼
로 살을 도려내는 듯한 충격을 주었기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죄는 선
생에게도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죄를 생각하면 그들을 다
시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선생은 지옥의 고통을 받으면서, 내게 편지를 보내어 용서를 받
았으나, 못 받았으나 모두 용서해 주었습니다. 용서하니 주님의 말씀대로
그들로 인하여 마음이 괴로웠던 십자가 짐이 없어졌습니다. 죄를 지은 자
들도 마음에 꺼림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기로
서약받고 용서한 것입니다.
이렇게 ‘회개와 용서의 역사’를 지난 1년 동안 계속해 왔습니다.
실상 ‘용서’의 설교를 지난 8월에 하고자 했지만, 주님도 선생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속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사랑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기 전에 ‘용서’의 말씀이 선포된 것입니
다. 할렐루야! 아멘!
‘회개와 용서’는 올해 크고도 큰 표적의 역사였습니다.
2. 성령의 역사
우리가 회개하니 하나님과 주님은 성령 부흥 집회를 통해 성령의 역
사를 하게 하시어 성령을 물 붓듯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
안이 열리고, 주님의 심정을 알게 되고, 영과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심정 일체, 정신 일체의 역사가 일
어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사랑으로 접붙임 되어 포도나무에 가지가 자
라나듯이 주님과 사랑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올 한 해 섭리사에는 크고도 큰 대 역사가 세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매주 한 번씩 전 세계가 하나 되어 성령운동 집회를 하였고, 각 나라 집
회 강사들도 집회를 하였고, 한국을 비롯한 섭리의 큰 나라들은 부흥강사
를 통해 12월 22일까지 성령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주님은 모든 집회를 총괄하시며 그동안 마음의 답답함을 푸셨습니다.
주님은 일일이 모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시며 성령과 은혜를 뜨
겁게 받아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섭리역사 30년 동안 이 같은 성령의
역사는 없었습니다.
주님이 죄인들의 구속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에
직접 활동하지 못하시니 제자들은 힘이 빠져 허탈감에 쓰러져 있었습니
다. 이때 하나님께서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고, 결국 예루살렘과 사
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주님의 복음은 그 당세 때부터
로마까지 퍼져 나갔고, 결국 온 세계 땅 끝까지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므
로 현재까지 지구촌 수십억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게 되었습니
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주님은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았을 때처럼
믿는 자들과 함께 생명을 구원하시며 지금까지 구원의 역사를 펴 오셨습
니다.
우리 섭리역사도 주님의 시대와 똑같이 동시성 역사로 주님께서 행하
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역사요, 주님의 역사
이기에 이같이 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났으니 이제 전도하여 사도 시대와 같이 나의 복음을 전하라.” 하셨
습니다. “한국과 타 민족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 그동안 이미 가르
쳐 준 대로 1000년 역사를 계속 뻗어가게 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섭리역사는 역사가 바뀐 것이 아니라 더 새롭게 부활되어 희망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이 활동할 때, 주님은 나를 마치 밭을 가는 소
처럼 이리저리 몰면서 잡초 밭을 갈아 복음의 씨를 뿌려 가꾸게 하셨습니
다. 이제 주님이 영으로 뛰시니 엄청난 표적의 능력이 일어나게 하고 계
십니다. 각 나라마다 번개처럼 다니시고 계시해 주시면서 외치게 하여 모
두 부활되게 하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천모 성령님이십니다. 또한 예수님
이십니다. 삼위는 한 지체와 같으나 각위로 존재합니다. 성령의 불이 붙
었으니 개인도, 각 교회도, 섭리사도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
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 8:9).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속에 있어야 육도 영을 따라 변
화되어 부활된 삶을 살므로 주님의 몸이 됩니다. 그래야 인성을 벗어나고
인본주의를 벗어나 예수님과 온전히 일체 되어 세상에서 휴거된 삶을 살
다가 주님이 재림하시면 맞게 됩니다. 주님은 2009년 한 해 동안 이 같
은 큰 역사를 행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자기 육성이 주인이 되고, 자기 영성 자체가 주인이 되고, 마음에 사
탄이 거하는 자는 돌감나무, 돌 포도나무와 같은 인생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우리 속에 임하여 살아야 참 인생이 되고, 하늘의 참사람이 됩니
다. 참 감나무, 참 포도나무가 됩니다.
3. 말씀의 역사로 인해 열매 맺는 역사
우리는 성령 부흥 집회 말씀과 주일말씀과 수요말씀을 들음으로 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 성령
의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금년도에 신앙과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심판을 받으니, 성령님까지 함께하시어 우리가 조건
을 세워 열매를 맺도록 역사하셨습니다.
4. 표적의 역사
주님은 계시자들을 택하시어 세계 각 나라마다 그들을 통해 속 시원
히 계시해 주시고 선생에게 확인받고 외치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모
두 귀를 쫑긋하여 듣고 주님의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계속 이
같이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는 주님이 얼마나 크게 행하신 표적의 역사인
지 세월이 갈수록 더욱 알게 될 것입니다.
선생은 예언자들의 책을 읽고 나서 그들을 섭리사에 초청하여 집회도
하게 하면서 우리 섭리사를 향하여 주님이 계시도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섭리사에도 계시자들을 세워 섭리세계를 위해 계시 좀 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계시해 주시고 선생을 이해시키시
며 이같이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한국에 수십 명에게 계시해 주시
고, 각 나라마다 계시의 사명자를 세워 계시해 주시며 다스려 오셨습니
다.
전에 없었던 역사였습니다. 전에는 계시를 받으면 계시파로 몰렸습니
다. 요즘은 주님의 계시를 못 받으면 인본주의 육적 파로 몰립니다. 계시
를 못 받으면 성령만은 꼭 받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주님은 모두에게 다
계시를 주지 않으십니다. 계시의 청지기 사명자들이 귀가 되고, 그들의
마음이 눈이 되어 보고 듣게 하여 그들로 계시를 전해 주어 모두 듣게 했
습니다.
나머지는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주님과의 신령한 교통과 교제는
다 허락하여 교통하게 해 주셨습니다.
한두 사람의 계시자들로서는 주님의 심정과 이 시대에 해당되는 말씀
을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수십 명의 계시자들에게 급한 대
로 겨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높은 단계의 깊은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선생도 그
것을 몇 번씩 읽어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그동안 외친 말씀들
을 더욱 확실하게 믿고 행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해 주신 말씀과 선생
에게 계시해 주신 깊은 말씀들은 정리하여 때가 되면 전하게 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휴거는 어떻게 되나? 휴거하면 육은 어떻게 되나?’ 각종
으로 궁금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내년에 하나하나 말씀할 것입니다.
주님은 “어떻게 휴거되는지 아직 아는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
다. 휴거에 대한 책을 봐도 속 시원히 답이 안 나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먼저 말씀해 주시고, 우리로 휴거에 대한 의문을 풀
어 주게 할 것입니다. 선악과, 생명나무, 갈빗대, 태양아 멈추어라 등 30
개론으로 밝히듯이 휴거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도록 밝힐 테니 주님은 말
씀을 잘 들으라고 했습니다. 부활에 대해서도 더 깊이 밝힐 것입니다.
선생은 깊이 보고 기도하여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부활과
휴거에 대해서 깨우쳐 주시며 그 광경을 보여 주시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의문이 다 풀릴 것입니다.
만일 주님이 계시자들에게 계시하지 않으시고 선생에게 다 계시하셨
으면 너무 엄청나게 많아서 30분의 1도 감당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
은 이것을 미리 아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왜 그 중요한 것을 내게
계시하지 않으시나?’하지 말고 이해하라.” 하셨습니다.
계시의 말씀을 다 합치면 몇 박스 됩니다. 컴퓨터로 쳐도 그렇게 시
간이 걸리는데 그것을 다 손으로 써 봐요. 주일 설교와 수요 설교를 쓰는
데도 온종일 시간이 걸립니다. 계시자들이 컴퓨터로 친 것도 몇 박스가
되는데 선생이 여기서 혼자 그 많은 계시들을 받아 적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냉수욕을 하고 새벽 1시에, 혹은 전날 11시부터 기도하
여 계시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계시를 받다가 너무 힘들어 ‘내가 이
같이 해야 되나?’ 하고 지쳐서 자리를 떠서 어디로 가 버렸습니다. 늘
깊은 계시를 받아 선생에게 보내왔는데, 한동안 안 와서 찾으니 자리를
뜨고 없어졌습니다. 계시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주님은 다른
자를 통해 “그를 보니 애간장 탄다.”고 계시하시어, 주님의 그 애달픈
소리를 듣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 사람이 나가면 주님은 전심을 다해 눈에 불을 켜고 심정이 불타
애타게 찾으십니다. 주님이 그같이 하시니 주님 심정 깨닫고 나가면 안
돼요. 소외감 타고 자기 자리를 떠서 신앙을 파선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떠나면 다른 데 가서 예수님 믿으면 되지?’라고 말합
니다. 온 세상 어디를 가도 주님이 구원의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여기서
못 하면 어디를 가도 같은 취급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섭리 사람 가운데 서울에 사는 한 자가 선생의 말을 안
듣고 제 맘대로 해 놓고 ‘이 교회 아니면 다른 교회 없나?’ 하고 대전
섭리 교회로 갔다고 해요. 선생의 눈에서 벗어났으니 대전에 가도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의 총 주인이시고 메시아이신 고로 섭리사에서 주님의
눈을 벗어나면 어디를 가도 주님의 눈에서 벗어난 자로 취급을 받습니다.
이치에 맞지요? 그래서 섭리를 나간 자가 10년, 15년 만에 다시 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자는 포기하고 살거나, 혹은 구시대
근본 된 토지를 갈고 있습니다.
어린 계시자들을 위해 선생과 같이 매일 기도해 줘야 됩니다. 사탄이
개입하지 못하고 주님의 온전한 계시를 받도록 모두 신경 써 주기 바랍니
다. 계시받는 자들은 파수꾼과 같으니 영계의 사탄들과 인사탄들을 알고
모두에게 전해 주고, 주님의 심정을 알고 모두에게 전해 줄 수 있도록 지
역적으로 교통비도 주고, 밥도 잘 먹여 주고, 건강하도록 살펴 주고, 용
기도 줘야 됩니다. 섭리의 보물들입니다. 만일 컴퓨터가 없으면 지역에서
사 줘요. 계시만 듣지 말고요.
요즘은 계시를 많이 전해 주니까 예사로 듣거나, 혹은 안 듣고 피하
는 자들도 있습니다. 자기는 영급이 안 되어 계시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
니 주님이 계시자들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데 돈을 주고서라도 들어야지
요. 정말 생각이 짧습니다. 그동안 주님이 계시해 주신 말씀들의 핵심은
모두 책으로 꾸며서 두고두고 보게 할 것입니다. 주일말씀과 수요말씀도
귀하지만 주님의 계시의 말씀도 귀하고 중합니다. 단상 설교집도 곧 출판
됩니다.
주님은 “내 말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사람들은 계시받는 자가 어
떤지 보고, 내용도 평가하면서 듣는다. 그러니 정말 마음 상한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5. 수련회, 예술의 역사
기적과 표적을 일으키며 대 행사를 했습니다. 기억나지요?
세계 각 나라가 참여하여 수천 명의 예술인들이 예술로 하나님과 주
님께 영광 돌리며 청중 집회를 했습니다. 섭리사의 자랑입니다. 수십 번
의 예술 행사를 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에 가서도
예술인이 되어 살 것입니다.
6. 전도의 역사
주님과 전도하여 많은 생명들이 돌아오게 하고 관리하여 섭리의 구원
열차를 타게 했습니다. 주님이 전도하는 것을 얼마나 귀히 여기고 좋아하
시는지 압니까? 그 공적은 영원토록 빛납니다. 전도하면 주님은 영원히
같이 살 애인을 얻은 것처럼 좋아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
다.”라고 말했습니다(고후 11:2).
우리가 먼저 주님의 애인이 되고, 그 맛을 안 자들은 계속 전도하여
주님께 드려야 됩니다. 영원토록 고통 받는 지옥으로 가는 자들을 구원하
는 사역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크고 중한 일을 하는 것입니까? 전도한 자
들의 천국의 집도 일반 사람보다 빛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는 테니스공만 합니다. 그 값은 너무 엄
청나서 값을 못 매길 정도입니다. 대강 값을 따지면 수백억이 넘습니다.
전도를 많이 한 자들에게는 세상 다이아몬드와 비교가 안 되는 축구공보
다 더 큰 다이아몬드를 줍니다. 그 값은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이후에 천국에 대한 말씀을 할 때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천
국이 금과 보석의 나라라고 하니까 세상의 금과 보석처럼 생각하는데 전
혀 다릅니다. 보물은 빛이 얼마나 강하게 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지고
가치가 달라집니다.
천국의 보석은 그 광채가 마치 밤의 경기장 조명과 같이 반짝반짝 빛
납니다. 빛이 특성인 어떤 보물은 그 광채가 멀리서 봐도 찬란하게 빛납
니다. 세상의 것은 천국의 것에 비하면 고양이 눈 같습니다.
7. 성찬식
역사적인 성찬식이었습니다. 주님은 선생에게 이미 6월에 먼저 주님
의 성찬식에 참예하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올해부터는 성찬식을 거룩
하고 성스럽게 꼭 해야 된다.”고 하시며 “그 의미를 깨우쳐 주고 성찬
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언제 성찬식을 했는지 알지요?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기념으
로 한 것입니다. 만민을 위해 대신 죽어 주심을 나타내는 예식으로서 생
명 예식이며 기념 예식입니다. 주님은 떡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내 살과
피를 너희에게 주니 받아먹어라.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살렸으니
그렇지 않느냐. 나를 믿는 자들도 다 그와 같다. 내 살과 피다.” 말씀하
셨습니다.
주님은 이 시대 우리를 위해서 또 심정의 십자가를 져 주시고, 사명
자인 선생도 주님과 같이 심정의 십자가를 져 주었습니다. 자기를 위해
이같이 대신 죽어 준 곳에서 역사를 펴며 구원을 이뤄야 합니다. 누가 자
기 죄를 이같이 대신하여 져 줍니까? 화도 못 참고 뿜어내는 세상입니
다. 주님이 나로 행하게 하시니 주님의 몸이 된 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생
명의 역사를 이루어 온 것입니다.
주님은 영적으로 시대의 십자가를 져 주시고, 육적으로는 주님의 몸
이 된 나로 행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의미를 알고 시대 성찬식을 했
고, 또한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위해 죽기 전에 행하신 성찬식도
기념하여 행함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주님과 일체 되는 거룩
한 예식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찬식 때 상공에 높이 떠서 떼를 지어 날아가던 기러기 한
쌍만 그 넓고 넓은 곳, 정자와 호수 등 앉을 곳도 많은데 하필이면 자연
성전 선생의 생가 앞마당에 앉게 하여 상징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과
우리가 더욱 하나 되어 한 몸이 된 것을 징조로 보여 주셨고 표적으로 보
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깨닫고 증거하도록 사진을 찍을 때까지 주님은 기
러기를 계속 생가 앞마당에 앉아 있게 하셨습니다. 마치 결혼식 때 부부
가 되어 사진을 찍고 마치듯이, 사진을 찍으니 기러기는 날아갔습니다.
기러기는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그 떼에서 떨어져 나와 땅에 앉지 않
습니다. 그런데 그날 뜻이 있어서 떼를 지어 날다가 한 쌍이 월명동 생가
앞마당에 앉은 것입니다. 뜻이 있으면 바다의 밀물도 멈추게 합니다. 기
러기는 한 번 짝이 되면 헤어지지 않고 정조를 지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고귀한 기러기를 징조와 표적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아멘.
그 기러기 한 쌍은 뜻도 모르고 사명을 하고 날아가면서 “여기가 어
디라고 그 높은 데서 착륙했다가 가지? 산꼭대기에다 정말 잘해 놓았다.
정자 좋고, 산 좋고, 호수 좋은데 호수에서 수영이라도 하고 갈 것을...”
했을 것입니다.
짐승이나 사람이나 하나님과 주님이 시키신 그 일만 하고 가야 됩니
다. 그러나 사람들은 떡 본 김에 친구들과 놀고 제사까지 지냅니다. 짐승
들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보면 짐승들은 그 일만 하고 갑니다.
중국에서 1년 동안 새를 길렀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선생
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복음으로 인해 새장 속의 새처럼 생활하니까 그때
새를 기르면서 누구보다도 새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주었던 것이 생각
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생은 새가 좋아하는 벌레를 늘 구해다 주
었습니다.
그 새는 선생을 따라서 내가 기도할 때, 노래할 때, 설교할 때마다
같이 따라 지저귀었습니다. 또 축도를 하면 소리를 지르듯 따라 지저귀었
습니다. 모두 말씀을 들으면서 새소리를 들었지요? 그래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너는 새장 속 세상이 답답하니까 내 방에서 종일 놀다가
밤에 새장에 들어가 자라.” 하며 수시로 내 방에 내놓고 생활하게 했습
니다.
처음에는 새장 밖에 내놓으니까 미친 듯이 창밖으로 날아가려고 하기
에 “너 밖에 나가게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계속 말을 했더니,
새가 알아들었는지 그 후부터는 창밖으로 날아가지 않고 하루 종일 내 방
에서 놀다가 밤이 되면 새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에는 물을 받아 놓고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털을 다 뽑아서 잡아먹는 줄로 오해하고 날개를 파드득거리며 물을 튀기
면서 내 손을 마구 쪼아 댔습니다. “고기가 아무리 먹고 싶어도 너는 안
잡아먹는다.” 하며 몇 번을 그같이 말해 주니 좋아했습니다.
내가 너무 바빠서 매일 목욕시켜 주지 못하니 새장에다 수영장을 만
들어 주었습니다. 더우면 수시로 목욕하도록 새장의 3분의 1을 물로 채
워 놓았습니다. 새는 좋아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몸을 적시며 수영했습니
다.
왜 새 이야기를 길게 하는지 알아요? 주님은 새로 선생의 앞날을 교
육하시며 “네가 새를 사랑하여 잘 살펴 주었듯이 나도 네게 그러하다.
걱정 마. 잘 견디면서 살아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몇 마리 새가 더 있었는데 성질이 매우 급했던 새는 그곳에서 몸부림
치다가 새장에 머리를 박고 푸드득거리다가 죽었습니다. 나머지는 하도
나가고 싶어 하기에 “그렇게도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 하고 내보냈습
니다.
한국에 와서 겪어 보니 모두들 새장의 새들과 똑같았습니다. 여러분
들도 새장의 새같이 주님이 사랑해 주시고 살펴 주시니 마음 조급하여 불
안하게 살면 절대 안 됩니다. 주님이 늘 사랑해 주시고 말씀을 주시니 천
국입니다.
8. 사랑의 크리스마스
사랑의 크리스마스 대 역사는 땅과 하늘이 사랑으로 만나는 역사였습
니다. 주님과 사랑으로 만나는 역사였습니다.
9. 재림 준비
금년도는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것으로 모두가 역사에 없었던 대대
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주님이 재촉하며 밀어붙이지 않으셨으면 사냥꾼이
총을 가지고 오는데 잠만 자고 있는 산토끼처럼, 산불이 났는데 바위 밑
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산짐승들처럼, 우리도 재림의 환난이 밀어 닥치는데
영도 육도 죽음에 이르는 잠을 콜콜 자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직도 잠을 자는 제정신이 아닌 자들도 있습니다. 사탄이 꽁꽁 묶어
서 지옥 옆방에다 갖다 놓았어도 잠을 자느라 모릅니다. 토끼가 산불에
제 털이 타면 잠을 깨듯, 무슨 일이 자기에게 닥쳤을 때 그제야 시대의
잠을 깰 것입니다.
10. 어느 해보다 주님이 크게 역사하시어 지옥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말씀에 미쳐서 깊이 빠져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
적입니다. 여러 고통을 받으면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데
전력 질주했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하기 위해 육은 포기하고 영을 위해,
섭리의 생명들을 위해 해 왔습니다. 주님이 전적으로 붙들고 말씀하게 하
셨습니다.
11. 만 통이 넘는 편지와 서류들이 산같이 쌓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 해냈습니다. 많이 올 때는 하루에 150통씩 왔습니다. 한 봉투 속에
50장이 넘는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 편지는 별로 없었으나 결재할
것들과 개인의 급절한 문제들이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12. 글을 너무 많이 써서 벌써 볼펜을 500자루나 썼습니다. 볼펜 하
나로 글을 쓰면 길이가 1000m 이상이 됩니다. 볼펜 500개를 썼으니
500000m를 쓴 것입니다. 1250리 정도 됩니다. 글을 쓴 길이를 다 합
하면 펜 끝으로 1250리를 달린 것입니다. 그래서 한때 손끝이 정말 아
프다고 엄살 아닌 표현을 했습니다. 1250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
리보다 더 됩니다.
꾸준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설
교집이 매년 10권씩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생되어도 생명길을 가면서 위
대한 섭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13.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몇 달을 구
상하여 주님의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고통을 받으니 밖에 있을 때보다
몇 배 더 하는 것입니다. 편하면 방에서도 잠자고, 편한 길 가고, 허송세
월하는 것이 인생들의 심리입니다.
월명동에 가면 선생이 없어도 실체같이 느껴지는 주님의 형상이 여러
분을 반겨 주고 있습니다. 특히 쓸쓸히 서 있는 자들을 부르시는 듯 감동
이 될 것입니다. 운동장에 들어가면 양쪽에서 주님이 오라고 부르시니 어
디로 가야 할지 두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영안으로 주님을 못 보니 그렇
게라도 주님의 모습을 보면서 성령 받기 바랍니다.
여기서 2009년 마지막 주일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축 도>
지난 1년 동안 우리들을 불꽃같이 지켜 주시어 주님 품에 살게 해 주
심에 진실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주님을 진
실로 사랑하는 자들에게 충만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와 사랑과 역사
하심이 영원토록 함께하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