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말씀2010.03.10 (수)
정명심 대구스타교회 부교역자
- 선포일
- 2010.03.10 (수)
- 성경 본문
- 새벽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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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잘하는 방법
작성일 : 2010. 3. 10 (수) 새벽 3:30
작성자 : 정명심 목사 (대구스타교회 부교역자)
[ 예수님을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요즘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하신 지 여쭙고, 또 이번 주 수요예배 설교를 맡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할 수 있을까 궁금하여 여
쭈었을 때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
(예수님, 요즘 심정이 어떠십니까?)
섭리의 환란으로 생명의 결실이 더디니, 안타깝다.
사랑으로 채워져야 하는데,
그 수가 변함없으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내가 기도하노니,
섭리인 모두 힘을 모아
생명전도에 더욱 힘을 가하고 밀어붙이길 원하노라.
너도 한 몫 거두어 꼭 생명결실 할지어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수님, 설교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설교를 잘하고 싶으냐?
설교가 무엇이냐?
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 나의 입장에 서서,
내가 되어서 외쳐야 되지 않겠느냐.
설교단상에 내가 서 있어야 한다.
너의 모든 정신과 사상을 비우고,
나로 가득 채워서 나의 마음과 심정으로 외치라.
설교 전 기도를 충분히 하여
나의 마음을 받길 간절히 간구하라.
내 아버지, 어머니, 나도 너를 변화시켜 주리라.
나를 받고나서 말씀을 찬찬히 많이 읽어 보아라.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깊은 뜻과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아프고 힘들고 지친 나의 심정과
너희 선생의 몸부림이 느껴질 것이다.
그러니 더욱 귀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해야 하노라.
말씀의 가치성을 알고 전하는 것과
모르고 전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말씀의 귀함을 설교하는 자부터 알고 전해야,
듣는 자로 하여금 전해지는 것이다.
100% 이해하고, 다 알고 전하라.
누가 물으면 바로바로 대답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그 뜻과 의미를 알고 전하라.
그 옛날 내가 갈릴리 해변 가에서, 가버나움에서,
또 산상설교를 전할 때를 상상해보라.
지금처럼 좋은 환경 속에서,
편한 의자에 앉아 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 들이 야외에서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말씀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말씀이 나의 삶이었기로 자신감이 있었고,
실천으로 빚어진 말씀으로써
확실하고 신뢰성을 줄 수밖에 없었다.
고로 듣는 자로 하여금 설득력이 있고,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사랑아, 너희도 설교를 잘하려면,
말씀의 주인공이 되어라.
그래야 말씀에 힘이 나간다.
신뢰가 나간다.
빠르기, 높낮이, 말투, 표정, 제스처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더욱 중요하다. 우선이다.
실천으로 무장하여 준비하라.
그 다음에 연구하라.
너의 말투, 목소리, 높낮이, 빠르기, 손짓몸짓..
이것이 먼저가 되면
너는 수박 겉핥기 설교,
말씀보다 화술을 준비하는 격이 된다.
물건이 좋으면 포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둘 다 좋으면 금상첨화다.
다만 물건보다 포장에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이다.
너의 말투는 확신을 주도록.
내가 되어 외치니 추측성, 예측성 발언은 안 된다.
빠르기는 너무 느리지 않되 긴장을 주며,
너무 빠르지도 않되 조근 조근하게,
하지만 너무 처지지 않도록 하라.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노래를 하듯,
빠르다가도 느리고
느리다가도 빠르게
강약을 조절하여 하면, 지루하지도 조급하지도 않다.
몸짓은 과하지 않도록 하여 그것에 정신이 쏠리면 안 된
다.
쉽게 이해시킬 때만 적당히 넣도록 하라.
문맥상에 맞도록 하라.
표정은 때론 슬프게, 때론 밝게,
말씀의 흐름과 내용에 맞게 하라.
확신을 줄 때는 단호한 표정으로,
감동을 줄 때는 성령님과 같이 온화한 표정을 지으라.
나에게 모든 능력을 받아가라.
나의 목소리가 되어 나의 심정과 사랑을 꼭 전해다오.
내가 나의 심정을 전하는 자로
너를 택하였음을 절대 기억하라.
충분히 연구하고 노력하여 나를 잘 가르쳐다오.
2000년 전 내가 살아 역사하고 있음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가 설교하고 있음을,
확실히 느끼게 해다오!
사랑한다.
나의 목소리가 되어 외치는 자들아,
너희는 나의 사도들이며 신부들이다.
고맙다. 더욱 멋지게 나를 증거 해주길 기대한다.
사랑해. 힘내.
너희의 영원한 신랑 나 주예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