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말씀2010.07.14 (수)
100714 새벽잠언
- 선포일
- 2010.07.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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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4일 수요일 새벽 잠언>
1. 사람의 마음과 몸은 흘러가는 물과 같다. 그냥 놔두면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말로 막고, 몸으로 막아야 흘러가지 않는 것이다.
2. 자기 몸과 마음을 그냥 놔두면 육신은 육성대로 흘러가고, 마음은 마
음대로 흘러간다. 주의 말씀으로 막고, 또 몸으로 행하여 몸과 마음이
다른 데로 흘러가지 못하게 시간마다 다스려야 된다.
3. 냇물은 막기 쉬워도 강물은 막기 어렵고, 바다로 가 버리면 아예 막을
수 없어 끝난다. 실 가닥 같은 물은 한 삽 흙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
나 범람하는 물은 한 삽 흙으로는 못 막는다.
네 마음은 물과 같다. 네 마음이 어떤 그릇된 것과 이성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생각하며 실 가닥같이 다른 데로 흐를 때, 네 마음이 게으름
과 태만으로 실 가닥같이 흐를 때 즉시 막아라. 그 마음이 내(川)가
되어 흘러가고, 강이 되어 흘러가고, 바다가 되면 못 막는다.
마음은 처음 출발할 때는 아주 미약하게 시작한다. 고로 그때는 막을
수 있다.
4. 곡식밭의 잡초는 언제 뽑아도 뽑아야 되니, 눈에 보이기만 하면 뽑아
서 깨끗이 해야 된다. 이와 같이 마음에 불의한 생각이 있으면 작고
작은 잡초라도 즉시 뽑듯이 즉시 뽑아내야 된다.
엉겅퀴가 어릴 때는 곡식같이 부드럽고, 가시나무가 어릴 때는 가시가
없다. 그러므로 처음에 시작할 때 아예 다 뽑아야 된다. 크면 손 찌르
고 마음 찔러서 못 뽑는다. 찌르는 것이 없고 부드러워 손에 잡힐 때
뽑아 버려야 된다.
마음의 불의한 생각도 작을 때 깨끗하게 뽑아내야 하듯이, 모든 거친
일들도 작을 때 다 뽑아서 깨끗하게 해야 된다.
5. 마음속의 아주 작고 작은 잡초 씨라도 다 들춰내어 태워야 된다. 추호
도 남김없이 깨끗이 해야 주님께서 그 마음에 항상 역사하신다.
6. 잡초는 마귀요, 악이요, 자기를 죽이는 독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