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0.07.14 (수)
김기자
- 선포일
- 2010.07.14 (수)
- 성경 본문
- 새벽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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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견학 31 (복음을 거부한 자)
- 작성일: 2010년 7월 14일 (수) 새벽 3:35
- 작성자: 김기자 (서울 주진리교회)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서 새벽 1시에 주님께서
마음의 음성으로
“사람은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야 되는지 아느냐?
바로, 주인! 주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부산에 도착해 집으로 가서 기도할 때
복음을 믿지 않는 생명에 대한 기도 중
본 환상입니다.
<환상>
1. 복음을 믿지 않는 생명의 입술에
작은 구더기가 가득 묻어있고
그 구더기가 입 밖으로 줄을 지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안타깝고 흉해서 더 기도해 주었습니다.
2. 다시 다른 생명을 기도할 때였습니다.
그 영의 다리 한쪽의 무릎 아래가
썩어서 흐물흐물 했습니다.
3. 또 다른 생명을 기도할 때 그 생명의
배 부분에 작은 구더기가 바글바글 했습니다.
전도하려는 생명의 영적인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니 더 애가 타고 간절함이 밀려와
주님께 더 간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주님은 오셔서 앞에 가부좌로 앉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 그렇다.
잘 보았다.
영의 현재 모습들이다.
겉으로는 아주 멀쩡해 보이지만
그 속, 즉 영의 상태를 보면 하염없이
불쌍한 생명들이다.
그들이 인생 끝날까지 하나님과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다면
어찌 되겠느냐!
지옥이구나.
저 사망의 골짜기로 들어가겠구나.
난 몹시 안타깝고 슬프다.
아무것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현실만 믿고 가는
수많은 생명을 바라보니 너무 슬프고 슬프다.
그들은 손목에 밧줄을 묶어
사탄이 이끌며 조종하며 가고 있는 격이 되었다.
기도의 방패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
가 보자.
이 시간에 문이 열릴 때이니 가서 보고 오자.
“복음을 끝까지 거부한 자”의 모습을 보고
세상에 알리자.
가 보자.
주님과 일어서서 손을 잡고 갔습니다.
역시 이마는 바닥에 쿵하고 닿았고
두 무릎은 V자로 벌어졌습니다.
숨 쉬기가 좀 불편해
육신이 “휴~ 휴~”하고 숨을 고르자
주님께서는 육이 그 상황에 잘 적응하도록
잠시 지켜보셨습니다.
육의 호흡이 편안해지고 그 자세가
적응이 되어 갈 때였습니다.
코가 갑자기 막혀 옆에 휴지를 들어 코를 풀자
주님께서는 엄하게 큰 소리로
“집중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집중하며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허리도 아프고
무릎 꿇고 있는 자세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자세를 똑바로 하고 싶어도
제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머리는 바닥에 닿아 눈을 감고
지옥으로 가는 모습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처음 도착한 곳은
벌판인지 강변인지 어두워서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다시 주님께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어두운 밤에 얕은 물가에 와 있었습니다.
밤과 낮이 따로 있지 않고
깊은 동굴 아래 내려와 있었기에 어두웠던 것이었습니다.
주변이 다 촉촉이 젖어있는 습한 물가였습니다.
그 물가는 아주 길었는데,
약간의 거리를 두고 둘로 나눠 있었습니다.
반이 나눠진 곳 안에서
강렬한 불이 타 오르고 있었습니다.
다시 보니 기름으로 된 유황불이었습니다.
주님과 저는 바위 위에 있어서
물가에 발을 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더 자세히 보라고 하셔서
집중해서 그곳을 주시하며 바라보았습니다.
물가가 아니라 유황불가 라고 표현하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유황불은 전체가 활활 타오르지 않고,
가장 중앙에서만 불이 모여 타고 있었습니다.
벌판 같이 생긴 그곳이 온통
대형 유황불이었습니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수많은 사람을
굴비 묶듯 새끼줄에 꽂아 둔 것처럼
사람들끼리 서로 팔을 다 이어서
한 줄로 그 유황불에 서 있게 했습니다.
그들은 개구리들처럼 팔짝거리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팔목이 다 같이 묶여 있으니
누구 한 사람이 움직이면 다 같이
도미노처럼 움직이게 했습니다.
순간,
‘우리 부모님도 복음을 결국 안 들으면
이곳에 올까?’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가족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 ; 유난히도 복음을 거부한 자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복음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못 듣게 한 사탄이
결국 이리로 끌고 온 것이다.
그래서 생명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사탄과의 싸움은 오직 기도의 승리로
먼저 싸워 이겨야 한다.
이들은 사탄의 달콤한 관리를 받은 셈이다.
복음을 거부한 자는 참으로 이유가 많다.
첫째, 교회에 가기 싫어서
둘째, 교회 사람들은 형식적인 사람 많다고 싫어서
셋째, 예배시간이 지루해서
넷째,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다섯째, 왜 꼭 예수님만 믿어야 하는지
여섯째, 규칙적으로 주일날 교회 가는 게 싫어서
일곱째,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냥 부담되어서
여덟째, 설교가 말씀이 너무 어렵다.
아홉째, 성경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열 번째,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다.
이들은 이유 아닌 이유를 다 말한다.
다 사탄이 주는 핑계다.
이때, 그 유황불에서 누군가 소리를 지르며
“살려주세요. 살고 싶어. 나가게 해주세요.”
비명과 함께 악을 쓰며 말했습니다.
특이하게 이곳에는 사탄이 보이지 않았고
사람들만 잔뜩 몰아넣어
유황불에 태워지고 있었습니다.
왠지 어딘가에서 사탄이 보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모두 슬픈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탄은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동했습니다.
성인 2명 정도 들어갈 크기의 들통이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여기 보고 있는 것만 2,500개라고 하시면서
그 들통에 1명씩 들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들통 높이가 5m여서
사람이 나오지도 못하는 높이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뭔가 잔뜩 붙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 들통은 작은 구더기들이 있는 통이었습니다.
다시 이동했습니다.
돌 욕조가 끝없이 있는 벌판이었습니다.
욕조에 붙어있는 수갑 찬 사람이
한 명씩 그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욕조 안에는 작고 긴 실뱀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뱀이 사람을 서서히 파먹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파먹어 엉망진창이고
몸도 엉망이고, 눈알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도저히 보기 힘들어 눈을 감고 있었더니
주님께서 등을 두들기시며
눈을 뜨라고 하시고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 복음은 영을 살리는 역할이다.
복음은 하나님과 사랑하는 애인의 통신망이다.
그 비밀 소식을 거부하니
바로 지옥 사탄 것이 되지 않느냐.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자 역시 사명감으로
목숨 걸고 전해야 한다.
안타깝고 슬픈 내 사랑들이다..
다시 어디선가 비명이 들렸습니다.
그들의 처절한 비명 소리에
귀가 다시 아파오고 구역질이 났습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 당겨
급히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육도 구역질이 심하게 나서 급히 화장실로 갔고,
잠시 후 다시 자리에 앉아도 구역질이 심하게 났습니다.
주님께서 바라보시더니 등을 다시 만져 주셨습니다.
예수님 ; 복음을 전하라.
뜨겁게 잘 전하라.
전하는 자 역시 복음을 뜨겁게 받아들여야
전할 수 있다.
그 입에서 불이 나가는 복음이 되게 하라.
전하라.
어떻게 잘 전할지 각자 깊이 연구하라.
기도하고 나와 함께 하자.
쉬어라.
주님께서는 가시려고 일어섰다가
제가 구역질을 계속 하고 있자
다시 앉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 엎드려 있거나 기도할 때
고개를 숙이면 더 심해지니
머리를 하늘 향해 올려서 긴 호흡을 하여라.
주님께서는 일어서서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구역질이 계속 나오자
주님께서 다시 앉으셔서 등을 토닥이며
눈을 감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더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가신 후 한 시간이 지나자
구역질은 자연스럽게 멈췄고
쉴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