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10.11.07 (일)
101107 주일말씀 주와 함께 성찬
- 선포일
- 2010.11.07 (일)
- 성경 본문
- 누가복음 22장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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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7일 성찬식 주일말씀>
주와 함께 성찬
본 문 누가복음 22장 14-34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성찬식 주일입니다. 주님께서 성찬에 대하여 직접 말씀해 주
실 것입니다. 그전에 먼저 성찬식은 어떻게 해서 하게 되었는지, 그 뜻에
대하여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말씀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
을 세우시며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하여 400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펴
오셨습니다. 이것이 구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인물들이나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
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를 괴롭히는 열국을 다 멸하고 구원하
여 이상세계를 이루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계시하시기를 “너희
를 위해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를 보내 주리라. 그가 나의 뜻을 정
녕코 이룰 것이다.” 하시며 그 시대에 외치게 하셨습니다.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최고로 중심했던 자는 모세였습니다.
모세는 선지자이며 그 시대 중심자였습니다. 모세도 말하기를 “나와 같
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너희를 구원할 자가 온다(신 18:15).” 했습니
다. 이에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자가 오기를 대망하며 기다
렸습니다.
또 이사야, 스가랴, 다니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민
족을 열국의 압박에서 구원해 주고 이상세계를 일으킬 메시아를 보내 준
다.” 하였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구세주가 오기를 늘 기다렸습니다.
<참고 성구>
(사 11:1-10)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
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
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
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 66:15-16)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
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
께 죽임당할 자가 많으리니』
(슥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
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단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오실 것
과 하나님이 오셔서 자기 민족을 구원하시고 이상세계를 이루어 주실 것
을 확실히 믿고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며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던 자들은 나이가 들어 죽었습니다. 구약
4000년이 지나고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육신을 쓴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
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영상1>
① 선지자들의 예언
- 하나님이 불과 칼을 가지고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도표
(이 화면이 나오고 몇 초 후에 아래 자막이 나온다.)
<자막과 목소리>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당할 자가 많으리니... (이사야 66장
15-16절)
- 위의 도표 그대로 두고 자막만 바뀐다.
<자막과 목소리>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
되매... (다니엘 7장 13절)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감람산에 서 계시는 모습
(이 화면이 나오고 몇 초 후에 아래 자막이 나온다.)
<자막과 목소리>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
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스가랴 14
장 4절)
② 선지자들이 외치는 모습
이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모습
(이 화면이 보이고 몇 초 후에 아래 자막이 나온다.)
<자막> 이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사람
의 눈에 보이게 오실 줄 알았다. 이들은 살아 있을 때는 육으로 기다
리며, 죽은 후에는 영으로 기다렸다. 이렇게 100년, 500년, 1000년,
2000년씩 기다렸다.
③ 예수님의 탄생
<자막>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
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
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
시리니 (이사야 11장 이하)
* 이새 - 다윗 - 솔로몬 - 르호보암 - 요시야 - 야곱
- 요셉과 마리아 - 예수 (마태복음 1:6-16) (* 초고 참고)
<자막>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 베들레헴의 한 마구간에서 예수님 탄생하는 모습
예수님이 세상에 나시고,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해 각종 계시와 징조
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계시와 징조를 보고 선한 자들은 기뻐하며 하
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그런데 악한 자들은 사탄과 함께 예수님을 미워
하며 죽이려고 했습니다. 메시아가 이 땅에 오니 선한 자는 선한 대로 맞
고 악한 자는 악한 대로 맞았습니다.
예수님은 갓난아이 때부터 사탄과 그 주관을 받은 악한 자들로 인하
여 죽음을 당할 뻔했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 그 당
시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왕은 헤롯이었습니다. 헤롯은 이스라엘을 통치할
왕이 났다는 말을 듣고 “내가 왕인데 또 왕이 태어나면 안 되지.” 하고
예수님이 태어나신 시점에 태어난 모든 남자 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
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절대 보호하시사 이집트로 피하여 죽음을 면하셨
습니다.
예수님은 30년 동안 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 본격적으로 복음
을 전하시며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이스라엘 민족을 죄에서 구원하기 시
작하셨습니다.
‘구원’은 메시아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온전한 생명의 말씀을 주시
면, 그들이 듣고 행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면 사람들이 자기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
받고 주님과 일체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영과
육이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영육 구원’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믿는 자들과 함께 하늘나라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이상세계 천국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고 전도하여 제자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전도’는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주고 전하
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고 많은 생명들을 구원하니 이스라엘 사람
들 사이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났고 구름같이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에 모세의 율법을 중심하여 하나님을 믿던 자들은 예수님
이 말씀하시는 곳마다 쫓아다니면서 율법에서 어긋났다고 트집을 잡았습
니다. 그러다가 후에는 극심하게 악평하고 불신하고 핍박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믿고 살던 구약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보고 “구약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참람한
자다.” 하며 어이없는 말들을 하고 핍박했습니다. 얼마나 무지한 행위입
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자기 인성대로 판단한 것입니다.
그 당시 성경을 가르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종교 지도자들까지
예수님을 보고 “율법에서 벗어난 일을 한다. 모세의 법을 지키지 않는
다. 예수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한다.” 하며 반박하고 반대하고 막았습니
다. 자기들만 안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각종으로 악평하여
예수님을 이단시하고 불신하고 외면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따
르는 자들까지 이단시하고 핍박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그 말
씀을 듣고 따라가면 유대 종교에서 쫓아냈습니다.
구시대 율법 속에 갇혀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이 오신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기다린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모세의 제자로서 율법에 속한 하나님만을
믿는다.” 하며 완강하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고로 예수님
을 반대하고, 멸시하고, 무시하고, 불신했습니다.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영으로 강림하신다는 것
임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
다. 선지자들을 통해 “너희를 위해 메시아를 보내 준다.” 말씀하신 대
로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또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을 다스린다고 한 대로 그 줄기에서 태어나셨고, 위치는
이새의 아들 다윗 왕이 태어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반대하고 배척하고 불신해도 그냥 놔두면 죄로 인해
멸망하기에 예수님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더러는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가 맞다고 하며 따랐고, 더
러는 처음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의 선지자로 알다가 후에는 메시아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오신
다.’는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을 통해 예언한 구세주가 예수님
이며, 또 이스라엘 민족이 기다렸던 메시아가 예수님임을 확실히 알고 따
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종교 부패와 지도자들의 교만과 무지, 그리고 성경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보는 자기중심적이고 인본적인 신앙으로
인하여 그 시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불신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
다.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이단, 적그리스도, 반역자로 보고 모두 일심으
로 예수님을 잡아 법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자들이 불신하고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그들이 몰랐든지, 알고도 교만하여 핍박했든지, 율
법의 교리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했든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미 판국
이 기울어져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뜻을 달리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구시대 종교인들은 종교법에 부
쳐 백성들을 소란하게 한다고 거짓을 말하였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선동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여 여론의 심판을 받게 했습니다. 옛날이나
이 시대나 악인들이 하는 짓들은 똑같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이
보낸 자들을 괴롭히고 고통을 줍니다.
이때 예수님은 죄인들과 악인들과 불신자들의 손에 잡히시기 전에 사
랑하는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마지막 모임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이 성만찬
이었습니다. 때는 유월절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떡과 포도주를
놓고 둘러앉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연 깊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저 죄인들과 불신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죄인들
을 위해, 또 사랑하는 너희들을 위해 대신 죽어 주어 온 세상의 죄를 대
속하는 길을 갈 수밖에 없다. 내가 대신 그 죄를 져 주어야 모두 구원의
길로 올 수 있다. 모두 나를 믿고 따르는 것이 뜻이건만, 이 시대가 악하
여 나를 악하게 대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을 구원하기 위
해 다시 뜻을 정하셨다. 그들이 나의 몸을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이다.”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떡
을 떼자. 사랑한다. 이 떡은 너희와 온 만민을 위해 내가 주는 나의 몸이
다. 내가 주는 잔을 받아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
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니라. 구원의 표이기도 하다. 너희가 떡과 포도주
를 받음으로 나의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나의 육신이 되어 죄악에서 사는
자들에게 내가 가르친 복음을 전하여라. 그러함으로 내가 복음으로 인생
들을 구하려던 나의 뜻과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라. 사랑한다.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는 듯하지만 늘 함께한다(마 26:31, 슥 13:7). 그러니
변치 말고 하여라. 내 육은 가도 내 영은 너희와 항상 함께하리라.” 하
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같이 있는 너희들 중에 나를 팔아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게 할 자가 있다. 나 예수는 세상이 나를 악하게 대
함으로 이미 판국이 기울어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대속물이 되어 고난의 주로 가면서 구원을 이룰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
자를 파는 자는 화가 있도다. 왜 스스로 망하는 길을 가느냐. 나를 팔아
죄인들의 손에 넘기지 않아도 내가 가는 고난의 길은 이 시대의 악한 행
위로 인하여 이미 내 아버지가 정하신 바가 되었다. 그런데 악인들로부터
유혹을 당하여 시험에 들고 나 예수를 팔면 그 행위대로 화를 면치 못한
다.”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파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고 물었습
니다. 그리고 자기들 가운데 큰 자가 누구냐고 하며 싸움이 붙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가운데 항
상 나와 함께하였으니,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복음으로 다스리며 나와 함께 먹고 마시게 하리라.” 하셨
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마치 너를 타작마당의
밀을 까부르듯 하여 네가 두려워하며 그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리라. 그러
나 내가 너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으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주님, 어떤 고통이 와도 절대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했습니다.”
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베드로야. 내 말을 들어 보아라. 네
가 나를 부인한 후에 회심하고 많은 자들을 내게 돌아오게 하며 내 뜻대
로 살다가 나의 길을 따라오게 되리라.” 하셨습니다.
만찬석에서 예수님이 심정 태우며 말씀하셔도 제자들은 실감하지 못
하고 어이없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다시는 육신으로
는 만나지 못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님을 죽이려 하고 불신하는 자
들 때문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실상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모임을 하는 것
임을 몰랐을 것입니다. 또 그것으로 주님의 육신을 보는 것이 마지막인
줄 몰랐을 것입니다. 사람은 그 날이 닥쳐야 알지, 곧 죽는다 해도 사전
에 말만 듣고는 그 심정과 실체를 모릅니다.
예수님이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 포악한 일을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고
가서 죽음을 당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만찬식 자리에서 하
셨던 말씀을 깨닫고 슬피 울며 통곡했습니다. 그제야 떡을 떼어 주시고
잔에 포도주를 주시며 “이 떡을 받아라. 이는 너희와 만민을 위해 주는
것으로 나의 몸이다. 내 잔을 받아라. 이는 나의 피로 세운 새 연약이다.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이를 기념하여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통
곡했습니다. 그 날이 닥치고 나서야 제자들은 주님이 만찬석에서 하신 말
씀을 깨닫고 주님의 몸이 되고 손발이 되어 살아야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식을 하신 것처럼 주
님께 구원받은 우리도 신부 시대 신부 입장에서 떡과 포도주로 대신한 주
님의 살과 피를 받아 주님과 한 몸 되는 성찬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섭리역사도 예수님 시대와 같이 시대가 악함으로 인하여 주님의 역사
를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고난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고로 우리도 성찬
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살을 대신하고 피를 대신하여 떡과 포도주
를 먹음으로 주님의 몸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가룟 유다같이 깨끗하게 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고 속에 사탄의 마
음을 품고 성찬식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룟 유다의 신
앙은 온전하지 못하고 악한 것을 품고 있는 썩은 신앙이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인데다가 주님을 미워하고 배척하고 불신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
의 말을 듣고 꼬임을 받아 더욱 자기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주님을 죄인
들에게 팔아넘긴 것입니다. 그 후에 가룟 유다는 자기 죄를 깨닫고 괴로
워서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꼬임을 받으면 이같이 운명이 사망으로 갑니다. 왜 평소에 엉성한 신
앙생활을 하다가 사탄과 불신자들의 주관을 받고 지옥에 가는 자들의 말
에 넘어갑니까? 왜 그 말을 받아들입니까?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죗값으
로 그 대가를 받아 보고 죽어 봐야 그제야 알게 됩니다.
제때 회개하지 않으면 가룟 유다와 같이 됩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찬
예식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대신하는 귀하고 거룩한 성찬에 회개하지
않고 깨끗하게 하지 않고 참여하면 안 됩니다.
가룟 유다의 영혼은 지금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
운지, 자기가 얼마나 악하게 살았는지, 지옥에 가서야 알 것입니까? 주님
이 행하시는 역사와 주님의 사명자를 불신하고 배신하고 해를 주면 어느
시대든지 그러합니다. 그러한 자들은 지옥을 면치 못합니다. 지옥불 속에
들어가서 당해 보기 전에는 아무리 지옥 이야기를 해도 지옥에 가기 전날
까지 실감이 안 납니다.
<영상2>
① 예수님의 탄생 후 헤롯 왕의 지시로 예수님이 태어난 시기에 태어
난 사내아이들을 쳐 죽이는 모습/ 예수님은 이집트로 이동하심.
②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 예수님 전도하고 복음 전하시는 모습
-베드로와 안드레 전도하시며 점차 역사를 펴 나가시는 모습
-전도하여 청중들을 모아 청중집회 하는 모습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습
-예수님께 향유옥합을 붓고 고하며, 회개하는 자들의 모습
<자막>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구시대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반대하고
이단시하고 핍박하는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인지 몰랐으며,
하나님께서 그 육신을 쓰고 오신 것을 몰랐으며, 그가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온 성자인지 몰랐다.
③ 바리새인과 구시대 종교 지도자들이 주님을 따라다니며 미쳤다고
말하고, 막고, 반대하고, 밀치고 핍박하는 모습/ 예수님 청중집회
때 와서 거만하게 쳐다보는 모습/ 주님을 무시하는 모습 (섭리역
사도 그와 같음을 느끼도록 핍박 받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
④ 구시대 종교 지도자들이 유월절이 지나면 예수님을 잡자고 음모하
는 모습
⑤ 예수님과 제자들의 성만찬식 모습
-누가복음 22장 14-34절 내용의 대화
-7~8페이지의 말씀 내용 참고
⑥ 가룟 유다의 배신 장면
이때 예수님 말씀 “네가 나를 팔아서 내가 이같이 된 것이 아니
다. 시대가 악함으로 이미 판국이 기울었기에 고난의 길로 가게
되었다. 이 악한 시대가 나를 불신함으로 만민을 위해 내 몸을 제
물로 내어 주고 온 인류를 구원하련다. 나는 이제 내 아버지가 정
한 대로 간다. 그러나 인자를 판 자는 화가 있다. 왜 스스로 영원
한 고통의 길, 죽음의 길로 가느냐. 왜 배신하느냐. 네가 은 30에
나를 팔아서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책임을 못
하여 하나님이 다시 뜻을 정하신 대로 이 길을 간다.”
(이 내용이 중요하니 꼭 넣어야 함.)
⑦ 그 후 예수님 끌려가시는 모습 - 재판에 회부됨 - 구시대 종교
지도자들이 빌라도에게 못 박게 하라고 외치는 모습 - 빌라도가
구시대 종교인들에게 예수님을 내어 준 후 마당에서 채찍질 당하
시는 모습 - 예수님께 가시 면류관을 씌우며 조롱하는 모습 - 쇠
뭉치와 채찍으로 때리며 끌고 가는 모습 - 제자들이 숨어서 보며
두려워하는 모습 - 골고다 언덕 길 오르시는 모습 - 어머니(마리
아)가 쳐다보는 모습,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과마리아 등 제자들
이 쳐다보는 모습 - 예수님 십자가 지고 가는데 포악한 로마 병정
들이 채찍질로 때리고 고통 주는 모습 -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
심 - 성소 휘장이 찢어지며 구약 종교인들과 로마 병정들의 행위
가 어떠한지 징조로 보임.
⑧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모습 - 그 후 깨닫고 주님의 몸이 되
어 뛰고 달리는 모습 - 예수님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영으로 나타
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모습
이같이 하여 우리도 성찬식을 하게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만민을 위해 죽어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영으로 제자들
에게 나타나셨고, 2000년 동안 영적으로 복음을 펴고 계십니다. 지금은
재림을 앞에 두고 이 세상에 예수님을 믿고 사는 자들과 섭리 사람들에게
오셔서 재림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영광의 신랑으로서 신부 될
자를 맞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꺼리는 것들이 있으면 기도하며 준비하고 거
룩한 성찬 예식에 참여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그동안 주님이 준비시켜 오
셨지만 옷의 먼지라도 털듯이 마음과 행실의 먼지까지 털고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성찬식의 주인이시며 근본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
다.
<영상3> 예수님 등장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시는 모습)
<예수님 말씀>
나 예수가 제자들과 만찬을 하던 그날의 나의 심정과 성찬의 뜻을 말
해 줄 테니 모두 자세히 듣고 그같이 행하여라.
내가 제자들과 함께했던 만찬식 날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서는 제자들
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이었다. 그러니 나의 마음이 어떠했겠느냐. 너희
도 나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죽음의 길
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 그 심정이 어떠하겠느냐.
그날 내가 그렇게 내 심정을 말하였는데 제자들은 나의 마음과 심정
을 다 알지 못했다. 내가 심정을 다하여 말했지만, 제자들의 마음은 나의
육신을 마지막으로 보고 더 이상 볼 수 없으리라고는 믿고 싶지 않은 심
정이었다.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식을 한 날은 유월절이었다. 유월절이 무
엇인지 아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종의 몸으로 살
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어 이끌어 냄으로 종의 몸에서 벗어
나 해방되지 않았느냐. 그날을 기념하여 기쁨으로 먹고 즐기는 날로서 이
스라엘 사람들이 명절로 기념하는 절기다.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까지 이
절기를 지키며 기념하고 즐거워한다.
내가 제자들과 유월절에 만찬식을 한 것은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함보
다 실상 나와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그날밖에 없었기에
그때 만찬식을 한 것이다. 그날은 나의 죽음을 앞에 놓고 제자들에게 마
지막 말을 해 주고, 해야 할 것을 부탁하고, 나와 온전히 일체 되어 나의
몸이 되어 살아갈 것을 약속하며, 영원히 변치 않겠다고 한 몸 되어 언약
을 맺는 날로서 슬픔의 날이면서도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이었다. 이 날을
중심하여 성찬식의 기원이 되었다.
이 날 나는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면서 내가 어떤 길을 가게
되는지, 나와 어떻게 일체 되어 살아야 하는지 말해 주었다.
가룟 유다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기가 나 예수를 팔아 내가 고난을
받아 죽을 것으로 알았다. 정말 모르고 하는 행위였다. 가룟 유다가 나를
팔 것에 대해 나는 제자들에게 공개하며 말했다. “나는 세상이 악하여
죄인들과 만민을 위해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정한 대로 가는데, 자기가
악함으로 인하여 사탄과 악인들의 꼬임을 받아 나를 파느냐? 인자는 정
한 대로 가지만 인자를 파는 자는 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
고 둘러앉은 제자들이 다 놀랐다. 내가 누구라고 은밀히 말해 주니 모두
알게 되었다.
너희 가운데서도 가룟 유다같이 스스로 불신하고 불의에 동조하면서
내가 하는 일과 내가 이 시대에 보내어 나의 일을 하는 시대의 사명자를
배신하는 자들은 그와 같이 동일한 화를 받게 된다. 내가 어떤 개인 때문
에 고난의 길을 갔겠느냐? 시대가 악함으로 책임을 못 하여 간 길이었
다. 그런데 왜 악평하고 불신하여 스스로 망하는 길을 갔단 말이냐. 이
시대 내가 보낸 사명자도 그러하다. 시대가 악함으로 책임을 못 하여 고
난의 길로 가게 되었는데, 자기 스스로 악평하고 불신하여 스스로 망하는
길을 간 자들이 섭리사에 얼마나 많았느냐.
나는 마지막 만찬식 날에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사탄이 악인들과 함
께 너를 타작마당의 밀 까부르듯 하리라. 그로 인하여 네가 두려워 그들
앞에서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그런 후에 회심하고 돌아와 나의 일을 하
다가 내 길을 따라오게 되리라.” 했다.
이에 베드로는 “주여! 나는 절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따르겠습니
다. 죽는 마당에서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했다. 이는 나 예수가 죄인
들의 손에 넘어가 극심하게 당하며, 제자들까지 환난과 죽음으로 운명이
좌우될지 몰랐기 때문에 베드로는 그 두려움을 모르고 그같이 말한 것이
다.
내가 얼마나 참혹하게 고난의 길을 갔느냐. 제자들도 나를 따라 얼마
나 핍박을 당하고 환난을 당했느냐. 내가 베드로에게 “사탄이 너를 밀
까부르듯 하리라.” 말한 대로 베드로는 극심한 환난에 두려워서 그들 앞
에서 나를 부인하지 않았느냐. 내가 미리 가르쳐 주었고 깨닫게 해 주었
지만 그 날이 닥쳐서 당해 봐야 알기에, 제자들은 내 말을 마음에는 받아
들였지만 실감하지는 못했다.
이 시대에 내가 너희 선생을 쓰고 나의 때같이 시대의 뜻을 펴지 않
았느냐. 너희도 섭리사를 따라오면서 환난이 닥쳤을 때, 환난을 겪을 때
비로소 알게 되지 않았느냐. 그때 더러는 그 마음과 행실이 더러운 가룟
유다같이 행한 자들도 있어 그들은 가룟 유다와 같은 길을 가고, 더러는
베드로같이 이 역사를 부인한 후에 회심하고 다시 따라오지 않았느냐.
베드로는 나의 죽음의 날에 나를 부인했지만 회심하고 그때부터 마음
변치 않고 오직 나를 위해 나의 몸이 되어 살다가 내 뒤를 따라왔다.
마지막 만찬의 날에 나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이 세상이 자기를 구원하러 온 메시아를 알지 못하고 대하니 나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내 아버지가 정한 뜻을 따라가야 한다. 너희와 만
민을 위해 내 몸을 내어 준다. 내가 만민의 죄를 지고 대신 죽어 제물이
되어 너희를 구원하리라.
이제 떡을 받아라. 떡은 너희와 죄인들을 위해 죽어 주는 나의 몸과
같다. 이 떡을 나의 말씀을 받아들이듯이 먹어라. 그리고 나의 손발과 나
의 몸이 되어 남은 인생 복음을 전하며 예수는 이 시대가 생각하는 대로
그렇지 않다고 전해 주어라. 그 복음을 듣고 많은 자들이 따라오리라.
내 잔을 받아라. 이것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흘리는 나의 피다. 피
는 생명이다. 내 생명으로 인하여 이제부터 너희가 사는 것이다. 너희 대
신 내 몸을 내어 주니 이제 너희가 나의 몸이 되어 살아 주어라. 평소에
늘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말씀을 전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고,
나 예수를 모르고 오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가르쳐 주고, 자기의 악함으로
나를 미워하고 죽이려 했던 자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가르쳐 주어라.
내가 이 시대에 할 일을 너희에게 맡기니 모두 나의 마음과 생각과
심정을 가지고 하여라. 이제 너희는 나의 몸이다. 내가 세상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했듯이, 너희도 제2의 나의 몸이 되어 복음을 전해 주어라. 나
의 몸은 대속물로 내어 줘도 나의 뜨거운 사랑이 늘 너희와 함께할 것이
며, 나의 영은 너희 마음과 몸에 거하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할 것이다.
이제 죽음의 길을 가야 될 때가 왔다. 나를 잡아갈 자들이 멀리서 점
점 다가오고 있다.”
내가 곧 떠난다고 하니 제자들이 얼마나 어이없고 어안이 벙벙했겠느
냐. 너희도 이 시대에 그와 같은 심정을 겪어 보지 않았느냐. 너희도 이
시대를 겪어 봐서 느끼고 알 것이다.
제자들은 내 말을 듣고 “주여, 우리는 변치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몸이 되어 살겠습니다.” 했다.
이 날 나와 제자들은 마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하여 한 몸을 이
루듯이 마음과 뜻을 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 일체 되었다. 모두 변치 않고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간다고 다짐했다. 제자들의 말에
내 마음이 기뻤고, 곧 죽음의 길을 떠나도 마음이 놓였다.
결국 나의 제자들은 나의 몸이 되어 시대에 생명의 말씀을 전했고,
그로 인하여 시대가 극단적으로 반대하고 핍박하고 불신하기를 마치 나를
미워하듯 미워하고 핍박하여 대부분이 순교했다. 나의 제자들은 변치 않
고 나의 길을 따라옴으로 나의 나라까지 왔다.
오늘 너희도 나의 성찬식에 이러한 마음으로 임하자. 오늘 나와 일체
되자. 나와 일체 된 몸으로서 그때를 생각하며 나의 신부로서 나와 다시
하나 되자. 너희는 나의 신부로서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나의 성찬식을
맞아야 한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한 쌍의 신랑 신부같이 나와 더욱 하
나 되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성찬식이다.
내가 너희 선생을 통해 행하는 섭리역사가 나의 시대와 같이 가게 되
었으니, 너희도 성찬 예식을 하라고 하여 두 번째로 하게 되었구나. 작년
에 섭리사에서 첫 번째로 성찬식을 할 때 나는 너희에게 기러기 한 쌍으
로 계시를 보여 주었다. 상공을 날아가던 한 쌍의 기러기를 자연성전 마
당에 앉게 하여 너희와 나는 그같이 한 몸이 되었다는 것과, 너희는 나의
신부가 되었다는 것과, 그같이 영원히 변치 말고 살라는 것을 계시로 보
여 주었다. <2009년 성찬식 때 나타난 기러기 사진>
나 예수가 오늘 직접 성만찬을 집례하며 너희와 함께하련다. 내가 친
히 말하고 집행하련다. 너희는 나의 신부이니 깊고 깊은 사랑으로 행하는
이상적인 성찬식이 되기 바란다.
이 시대 나의 몸이 되어 섭리역사를 펴 온 너희 선생도 나의 몸과 마
음이 되어 나의 시대 때 내가 겪듯이 해 왔다. 너희 모두도 나의 때같이
해 왔다. 남은 인생 나의 재림이 있으니 너희는 복 있는 자들이며 참으로
복된 시대에 태어났다. 그 대신 책임을 하지 못하여 나의 뜻을 벗어나면
그만큼 해가 되어 가룟 유다 같은 격이 되기도 하고, 복을 차고 불행으로
가는 인생이 되기도 한다.
너희는 오늘 나를 맞고 더욱 예비하고 준비하여 그 날에 나의 재림을
꼭 맞아야 한다. 정한 그 날이 곧 온다. 그 날이 와야 그 실체를 모두 확
실히 느낄 것이다. 지금 실감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 해도 내가 너희에
게 미리 해 준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지금부터 나를 맞아라.
오늘 나의 때와 나의 심정을 생각하며 탄식하기도 하며, 이 성찬 예
식을 통해 너희 신앙과 생각과 행실의 차원을 높이고 과거를 청산하고 나
와 더 가까이 일체 되기를 원한다.
나의 성만찬으로 인한 영육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빈다.
너희를 사랑하는 주다.
<축 도>
지금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전능하신 은혜와, 성찬의 근본을 가르
쳐 주시고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과, 성
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이 말씀을 들은 자들과 온 세상 모든 자들
에게 충만하기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