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10.12.17 (금)
영계에 있는 한 회원의 영과의 만남
- 선포일
- 2010.12.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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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있는 한 회원의 영과의 만남
작성일 : 2010년 12월 17일
작성자 : 미상
[ 기도하던 중, 섭리에 있다가 먼저 영계로 간 한 회원을
한번 만나 보라는 선생님의 숙제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 그의 가족들이 사상적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기에, 그를 통해서 사상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 볼 수는 없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 그 영이 왔습니다. 영계에서
오기가 쉽지 않은데 선생님께서 과거 숙제를 내주신 적이
있어서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을 끌어안고
울부짖고 있을 줄 알았는데 담담해하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그가 말을 건네 왔습니다.]
잘 있었니?
네 소식은 영계에서 가끔 듣고 있고
나는 지금 재림 준비하느라
열심히 회개하고 있어.
나 결벽증 있잖아.
영이 되어도 그 버릇이 어디 가니.
(“그런데 이 많은 빨래가 다 네 거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야.
너를 위해서도 가끔 기도해.
우리 형부 말이야.
그는 너무 육적이어서 평소에도 걱정이 되었는데
성경을 열심히 보지 않아.
세수를 안 하니
생각이, 사고가 자꾸 더러워져.
이제는 언니도 동생도...
그런데 이들에 대해서 별로 미련이 없어.
여기는 육계에서와 같지 않아.
그 혈연관계라는 것
지상영계에서는 한 맺힌 영혼이 지상을 계속 떠돌며
지상의 것을 계속 붙들고 있기도 하지만
내가 있는 낙원만 해도
생각이 영계에 맞게 개방된 세계야.
네가 왜 나를 찾은 줄 알아.
우리 친척부터 시작해서 이 무리들...
선생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이 무리들...
그러나 미련이 없어.
내가 육계에서 해줄 것은 다 해주고 왔으니까.
그들 책임분담이야.
자신들이 해야 할 기본을 제대로 안하니까
사망으로 멸망으로 가는 거야.
나의 친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석되다 보니
주님께 이로 인한 죄의식도 별로 없어.
나 원래 그렇잖아.
(“너는 주일 수요일 말씀은 열심히 듣고 있니?
어떻게 들어?”)
이곳에서 열심히 받아 보고 있어.
(“영계에서 교회를 다니는 거야?”)
그럼, 물론.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내 신앙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편이야.
내가 미련이 있다면
육계에 있을 때 선생님 말 듣고
외국 가지 말고 섭리 뛸 것을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지 못하고 온 것이 한이야.
미국도 전도해야 하는데.
(“빨래의 주인은 누구야?”)
이곳에서 내가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너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니?”)
나는 형제 사랑 실천을 하고 있어.
재림을 앞두고 현재 내가 넘어야 할 문제야.
(“선생님은 뵙니?”)
응. 선생님이 순회 다니셔.
나는 선생님을 직접 따라다니지는 못해.
선생님은 너무 바쁘셔.
전체를 관할하시지.
나는 한 구역을 맡고 있어.
선생님은 영계에서 엄청난 권세를 갖고 계셔.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 있어?”)
제가 구원에 이르게 말씀을 전해 주신 선생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 전도되었으니
지금도 말씀을 마음판에 열심히 새기며 실천하고 있어요.
오직 선생님 그 불편한 그곳에서
속히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