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2011.02.21 (월)
계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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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견학 62 (천국 기도실)
작성일 ; 2010. 9. 10. 금.
작성자 ; 김기자
2010. 9. 10. 금요일
말씀을 들을 때도 가슴이 뻥 뚫리지 않고
답답하여 찬물을 계속 마셨습니다.
먹다 보니 500ml를 두 번이나 먹었는데
그래도 가슴이 답답해 왔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답답한 가슴이 육인지 영인지 모르니
알려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귀한 말씀을 들어도 저 저번 주 말씀 제목도
기억 못 하고 사는 저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나는 회개기도를 하니
눈물이 났고 자신감이 상실되면서
한숨만 푹푹 쉬어졌습니다.
장의자에 머리를 거의 기대고
기도할 힘도 나지 않아 있을 때
주님이 제 목 아래 등 부분을
두들겨 주시며 고개 숙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신부야~
들어보아라.
말씀은 네가 부지런히 행한다 해도
연륜과 깨달음에 따라
그리고, 실천의 양만큼만 기억한다.
실천을 충분히 다 했다고 해도
그 깨달음의 깊이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자책하지 마라.
귀히 보고 마음에 품고
계속 말씀을 실천해야 네 것이 된다.
끝까지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기억만 잘하고 읊어댄다고 해서
자기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행하는 걸 보아라.
행하는 것은 그 사람의 수준을 나타낸다.
말만 잘한다고 해서
말씀을 다 아는 자가 아니니라.
깨닫고 말씀처럼 계속 실천하며 사는 자라야
말씀이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말씀이 항상 생각나게 하려면
네 몸이 익혀서 늘 그와 같이 살아라.
그럼 그 말씀은 네 것이 되는 것이다.
가자.
주님이 “가자”라고 하시니
날개 있는 남자 천사 2명이
양쪽 어깨 쪽을 각각 잡아 올려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천사들은 연 하늘빛 옷이었습니다.
그들은 금발에 가까운 브라운 계열
웨이브가 살짝 있는 짧은 머리였습니다.
천사는 세마포 모양의 옷을 입었는데
연 하늘빛 세마포가 양어깨에서부터
세마포 끝단까지 X자로 반짝이는
금박 줄이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빛이 나서 아주 근사했습니다.
옷은 상당히 얇아 보였는데
몸이 비치지는 않았습니다.
천사 옷이 유난히 반짝이는 느낌이 들어
주님의 옷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좀 전만 해도 흰 세마포였는데
지금은 금 휘장으로 포인트를 두고
주님 어깨에 금 휘장 시작되는 부분에
금 꽃으로 된 큰 코사지 장식이 있었습니다.
옷이 순식간에 바뀌어서
신기해서 다시 자세히 보았습니다.
저의 옷은 진주 펄 느낌의 상아색이며
상체는 타이트했고,
허리부터는 캉캉 치마처럼 여러 층이 있는
드레스였습니다.
캉캉 치마 끝자락에 금박으로 되어
더욱 반짝였습니다.
평소 육신의 취향은 캉캉 치마 질색인데
오늘 보니 귀엽기도 하고
예뻐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육으로 보는 것과 영으로 보는 것은
다른 것 같았습니다.
주님은 양쪽 팔을 15도 각도로
옆으로 벌이고 모두는 위로 올라갔습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천국 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천사들은 계속 제 팔을 안고 있었고,
날아가듯 주님과 함께 계속
어디론가 갔습니다.
한참 가다 보니
대형 삼각형 모양의 건물이 보였습니다.
건물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빛이 났고,
은은한 무지갯빛이 도는
보석 건물이었으며 건물 꼭대기에는
십자가가 찬란한 빛을 받으며
형형색색을 내고 있었습니다.
주님과 천사들과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상당히 높은 건물인데
각 층 건물 안에는 많은 자가
입구 문을 등지고 앉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무릎 꿇고 두 손을 위로 올린 자,
한 손만 위로 올린 자,
반 무릎 꿇은 자,
고개를 뒤로 젖히며 눈을 감고 있는 자,
하늘 보는 자,
한 손은 위로 또 한 손은 자기 가슴에 대는 자,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을 감은 자,
두 손을 자기 얼굴에 감싸 있는 자,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있는 자.
갖가지 모양의 천군 천사들이
기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두는 은은한 빛이 나는
연 하늘빛 세마포를 입고 있었으며,
긴 머리와 짧은 머리의 여자 남자 천사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그들의 뒤에 서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 이곳은 천국의 기도실이다.
여기 모인 자들은 지금 각자
자기들이 원하는 기도들을 하고 있구나.
저는 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천사들도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기도를 돕는 천사들이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모습들인데
사람보다 더 간절하고 애절한 기도 모습에
조금은 당황도 되었습니다.
천국 기도실에는 모두 연 하늘빛 드레스나
세마포를 입고 기도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조금 전 함께 온 2명의 남자 천사도
연 하늘빛 세마포였으니 이들도
기도하는 천사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셔서 그들의 기도 내용을
살짝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위로자가 되고 싶다.
* 하나님께 영광을 더 드리고 싶다.
* 주님 위해 기쁨을 더 드리고 싶다.
* 이 천국이 하나님의 법으로 더 멋있게 되기를.
* 주님 시중드는데 더욱 심정 맞출 수 있게.
* 주님의 길을 늘 심정으로라도 평탄케 할 수 있게.
* 하나님이 늘 쳐다볼 수 있는 자 되길.
다들 본인들이 관심 있고 자기 사명에 맞는
기도를 하는 듯했습니다.
주님이 옆에 앉아서 같이 기도하라고 하셔서
저도 그들 옆에 앉아서 심호흡을 잠시 하고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입에서 하나님이 라고 말하는데
감동의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눈물이 순식간에 범벅되었고,
다시 심호흡하고 “예수님이...”라고 하자
또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으로 가슴이 뜨거웠고
불이 나는 것처럼 사랑이 밀려왔습니다.
그 사랑은 감사함과 고마움이었습니다.
“ 주님이 제 마음에 깊이 들어와
이제는 주님 없이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항상 저를 이끌어 주시고,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분명하게 코치해 주셔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빨리 수정해서
사망이 아니라 생명길 가는데 착오 없게
사랑으로 이끄소서.
주님도 저와 영원히 동행해 주시리라 절대 믿고,
절대! 절대! 절대 믿고.
이 시간 온전한 주님 사랑으로 휴거 받고
꼭 그 재림 날 저를 이곳에서 살게 하소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좀 전에 같이 온
남자 천사 2명 중 한 명이
작은 금 그릇 (가로 세로 20cm)에 든
투명하고 반짝이는 가루를
제 머리에 뿌려 주었고,
다른 한 명은 금가루를 기도하는
제 두 손과 무릎 위에 뿌려 주었습니다.
다 뿌리고 두 천사가 함께
“늘 기도하는 인생이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음성은 너무나 부드럽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여자 천사 2명이 와서
연 하늘빛 드레스를 저에게 입혀 주었습니다.
색깔을 보니 기도하는 자들과
디자인은 약간 틀리지만
빛깔은 거의 비슷해 보이는
연 하늘빛이었습니다.
드레스는 양팔만 소매 사이로 끼면
입을 수 있는 옷이었고,
디자인은 화려하기도 하고
때론 은은해 보이는 우아한 드레스였습니다.
감촉은 비단처럼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두 여자 천사는 기도의 드레스라고 했으며
다 입히고, “늘 기도하는 인생이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2명의 천사가
저의 양볼에 각각 뽀뽀했습니다.
그리고, 귀에 두 명이 똑같이 대고
“늘 기도하는 인생이랍니다.”
라고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 ; 모두 기도를 사명으로 생각하고 해라.
늘 기도하라.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라.
기도하지 않으면 숨을 멎게 하잖느냐.
기도하라.
모두 기도를 사명으로 여기고 하라.
너희의 모든 소망, 희망이
기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알아라.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기도부터 하라.
기도, 기도, 기도하라.
나와 대화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도하라.
나를 빼앗기지 마라.
나를 부르짖어라.
나 예수만이 너희를 이 천국으로 오게 할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라.
너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속히 너희를
이곳에 오기를 원하노라.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이리도 너희를 사랑하는구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마음이 저릴 정도로 사랑하고 사랑해서
이리 보여주노라.
기도실에서 나오려 할 때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우아하고 통통한 여자 천사가 저를 잡더니
작은 황금으로 된 십자가를 선물로 주면서
제 두 손에 안겨주며 저를 안아 주고,
오른쪽 볼에 뽀뽀해 주었습니다.
그 입맞춤이 너무 부드럽고 따스해서
마음에 감동이 오면서 뭉클해졌습니다.
꼭 엄마 같았습니다.
천국 문 입구에서 2명의 남자 천사와
인사를 하고 헤어지고
주님과 저는 지구로 잘 돌아왔습니다.
교회에 주님과 나란히 앉아서
저도 주님도 아무 말 안 하고 단상만 쳐다보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곧 성령운동이 끝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아무 말씀 안 하시고
한참을 안아 주셨고
저는 주님께 안기면서 알지 모를
막연하지만 주님 심정이 제 마음에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에 감동이 와서 찡해졌고,
주님이 가시려고 하자
제가 두 손으로
주님 허리 쪽 세마포를 잡고
주님 품에 기대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은 다시 꽉 안아주시며
“기도로 만나자. 사랑한다.”하시며
주님의 향기만 오래도록 남기시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