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1.02.26 (토)
계시말씀
- 선포일
- 2011.02.26 (토)
- 성경 본문
- 새벽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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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작성일 : 2011. 01. 22. (토) 새벽 1:19
작성자 : 장정희 (진해 사랑의반석교회)
〔찬양 드린 후 성삼위와 선생님께 사랑 고백 드리
니
선생님께서 그곳에서 글을 쓰시는 모습이 보였고
곧 선생님의 영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 선생님 말씀 *
내 사랑아,
네가 나에게 사랑 고백해서 내가 왔다.
제자들아, 안녕?
잘 지내느냐?
나 외롭다. 너무 외롭다.
너희가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
말씀을 행치 않는 자 너무 많구나.
너희가 말씀을 행하지 않아 선생이 너무 외롭다.
온전히 행하는 자 적으니 내 길이 너무 외롭다.
쓸쓸하고 적적하다.
주님 홀로 가신 이 길, 이제 주님과 동행하여 같이
가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내 뒤를 따라오리라 믿었던 너희
들이
따라오지 않으니 너무 외롭고 적적하구나.
주님 또한 내 마음과 같다.
소쩍새 슬피 우는 소리 들으며 기도하러
월명동 이 골짝 저 골짝 오르락내리락 할 때도
너무 적막하고 쓸쓸하여
슬피 우는 소쩍새 소리 더 애처롭게 들렸는데
월명동 산골짝 외로운 그 길이 생각나는 밤이구나.
나의 이 외로움, 주님의 이 외로움
누가 달래줄까?
주님의 말씀 행하는 자 그가
나와 함께 주님과 함께 이 길 걸어가는 자이니
제자들아, 말씀을 행하고 행하여라.
너희가 말씀을 행하는 것,
그것이 나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길이다.
너희가 말씀을 행하면
너희 영은 나의 영과 함께 이 길을 걸어간다.
말씀을 행하는 차원과 정도에 따라
나와 함께 이 길을
바짝 붙어 오기도, 멀리 떨어져서 오기도 한다.
그래도 행하는 자는 내 뒤를 따라오기에
나의 마음이 조금 놓이지마는,
행하지 않아 나의 길을 따라오지 않는 자 많으니
도대체 제자들아, 어디를 가고 있느냐?
주님과 내가 애타게 너희를 찾는다.
행하지 않으니 가는 길이 뻔하지 않느냐?
서서히 지옥길을 가고 있는 것이니
어서어서 그 길을 돌이키고 돌이켜라.
탕자도 지옥길 돌이켜 아버지 품으로 돌아왔듯
너희 행하지 않는 제자들이여,
어서어서 말씀을 행하여 주의 품, 선생의 품으로 돌
아오라.
같이 이 천국길, 섭리길 가자.
선생이 지금 월명동 소쩍새가 되어
이 좁고 추운 곳에서 울고 있다.
눈물로 간곡히 기도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이 들여다보는구나.
저 벽 너머 사람도 귀를 쫑긋하여
무슨 소린가 인상 쓰며 듣는다.
나는 이곳에서 소쩍새가 되었다.
새벽마다 슬피 우는 소쩍새...
월명동 소쩍새는 목에서 피가 나도록 소리쳐 울지
만
인간 소쩍새는 울음을 삭이며 흐느낌도 죽인 채
속으로만 피눈물 흘리니 진정 아픔이다.
소리 없는 통곡이다. 흐느낌이다.
세상밭에 있는 내 제자 소쩍새들아
나와 함께 이 시간 같이 울자.
나와 함께 주님께 제발 이 섭리사 지켜 달라고
우리 선생, 나의 제자들 지켜 달라고
함께 소쩍새 되어
피눈물로 주님께 간구하자.
(이어 선생님께서 눈물로 기도하시는 모습이 보여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시를 적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시>
소쩍새
내 고향 월명동에서 슬피 울던 소쩍새야
나 기도하러 다닐 때도 그리 슬피 울더니만
어느새 내 마음 가운데로 날아와
이곳에서 슬피 울고 있느냐.
소쩍새야
님 잃어 슬퍼서 우는 것이냐
새끼 잃어 슬퍼서 우는 것이냐.
이제 그만 슬피 울고
이 소쩍새 이야기 들어보아라.
나는 님 그리워 슬피 운다.
창살 밖에 둔 내 님들 그리워
슬피 울고 또 운다.
이 내 마음 주님 마음이라
주님도 울고 또 운다.
사탄 감옥에 영이 갇혀 꼼짝도 못하고 있는
저 불쌍한 창살 밖 내 님들 때문에
내 사랑 주님
소쩍새 되어 이리도 슬피 울고 또 우니
주님 눈물 내 눈물 강이 되어
차디찬 바닥에 흐르는구나.
사랑하는 내 제자 소쩍새들아
깊이깊이 울어라.
사랑으로 심정으로 영혼으로
목 놓아 울어라.
주님 사랑한다고
선생님 지켜 달라고
섭리사 지켜 달라고.
목 놓아 소리치는 소쩍새들 품으로
내 영이 주님과 함께 가리니
나 좀 따스히 맞아다오.
주님 좀 따스히 품어다오.
깊은 이 밤
내 제자 소쩍새들 때문에 외롭지 않구나.
적적하지 않구나.
내가 너희들 때문에 적적하지 않다 하니
주님 환히 웃으며 기뻐하시는구나.
나 힘들어할까 봐 내 눈치 보시며
살포시 오셨다 살포시 가시는
주님 새하얀 세마포 자락이
내 눈물 더 흐르게 하는구나.
사랑하는 주님이여
그리하지 마세요.
주님 사랑 몰라주어
세상 사람들의 냉대 학대
온갖 찢긴 주님 아픔
내게 다 쏟아 붓고 가요.
내게만큼은 내게만큼은
주님 걱정 시름 다 던져 놓고 가요.
주님과 나 한 몸이니
한 사랑 한 마음이니
주님의 아픔 내 아픔입니다.
오늘도 이 밤
주님 아픔 위로해드리며
주님의 사랑 소쩍새 되어
밤새 울어 위로해 드릴 테니
주님 새하얀 세마포 옷자락
영원토록 내 곁에 보이게 해주오.
주님 사랑 소쩍새
밤새 울게 해주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선생님을 위로해 드리려
긴 밤이 깊어가는 ~
낯설은 섭리사에~
새역사로 발길 돌려~
선생님께서 좋아하셨던 새노래인
섭리야곡, 낯설은 섭리사에, 추억을 불러드렸습니
다.
노래를 마치니 주님께서 오셔서
선생님께 주시는 시를 쓰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시>
너는 내 희망 나는 네 희망
사랑하는 신부야
너는 내 희망 나는 네 희망이다.
너는 내 기쁨 나는 너의 기쁨이니
너와 나는 하나이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니
우리는 진정 외롭지 않다.
네가 내가 되니
내 아픔 내 슬픔 내 고통
다 네가 지고 가는구나.
사랑하는 신부야
그러나 너는 내 희망이고 나는 네 희망이니
나의 승리 너의 승리이고
너의 승리 나의 승리이다.
우리는 이미 승리하였다.
40일 광야에서
월명동 기도굴에서 대둔산 독수리봉에서
십자가 형틀에서
창살 십자가에서
영계 육계 지옥에서
우린 이미 승리하였으니
너와 나 영원한 승리자로다.
나의 영광 너의 영광이니
사랑하는 신부야
승리와 영광의 날개 달고
섭리사 신부들에게로 날아가자.
날아가 그들에게 사랑의 날개 달아주고
함께 사랑의 노래 하나님 성령님께 바치며
영원히 사랑을 노래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
우리는 하나님의 희망
너는 나의 희망
나는 너의 희망
섭리사 우리의 희망
우리는 섭리사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