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말씀2011.02.26 (토)
계시말씀 52ab52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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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와의 만남
작성일 : 2010. 12. 14 (화) 새벽 2시 20-4시
작성자 : 주은혜 (부산 주 향기로운 교회.)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것을 정리한 글입
니다.)
*몇 주 전 계시자와 대화하던 중 사도바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나도 괜스레 예수님의 제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주님께 말씀드리니 주님은 ‘알았다.’하시며
지옥 불구덩이 속에 있는 가룟 유다를
이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깜짝 놀라서
주님께 ‘주님, 다시는 제자들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 않을게요. 지옥은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씀드리고는 가룟 유다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몇 번이고 지옥에 있는
가룟 유다를 이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웠고 정말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번 주 수요예배 때는
이상 중에 지옥에 있는 가룟 유다와
그 옆에 큰 뿔이 달리고 시커먼 사탄까지 보게 되
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지 압니다.’하며
괴로운 음성으로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 가룟 유다와 함께 고통을 당하는 사람도
보게 되었는데 주님께서는 그 사람들을 두고
‘육은 살았으나 영은 이곳에 와 있는 자들이다.’하
시며
‘선생을 배신한 자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순간 그 사람들이 악평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섭고 두려워 더 깊이 알고 자세히 보는
것이
너무나 떨려서 자세히 적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은 두려워도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
을
끝까지 보고 적어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손을 내미시며
‘잡아라. 함께 지옥으로 가자.’ 하셔서
주님의 손을 잡고 함께 지옥으로 갔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큰 솥이 있는 곳 앞에 섰습니
다.
큰 솥에는 용암이 이글이글 타고 있었고
그 속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몇 번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룟 유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허우적거리며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반복하였고
온몸이 녹았다가 살이 차올랐다가 하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거의 다 녹아 눈이 있어야 할 자리보다
더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의 몸 구석구석 지옥의 벌레들이 다니며
괴롭게 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깊은 슬픔으로 ‘주님! 주님!’
하고 외쳤습니다.
그 외침이 나의 마음에 와 닿았을 때
제 마음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저번 주 수요일에 말한 것과 같이 그는 아주 큰 소
리로
‘주님! 주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의 옆에는 사탄이 서 있었고 그 불가마 안에는
선생님을 불신하는 지금의 사람들도 그대로 있었습
니다.
그들은 ‘선생님! 제 육을 구원해 주세요!’하고
큰 소리로 울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있는 곳은 지옥 중의 지옥처럼 보였고,
괴로움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도저히 지켜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질수록
주님께서는 그들을 자세히 보라고 하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계속 주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해 주
셨는지
알고 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계속 하나님과 주님을 찾았습니다.
저는 가룟 유다가 말하는 것을 적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여쭈어보니
주님께서는 나중에 기억나게 할 테니,
지금은 자세히 보라고 하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계속 하나님과 주님을 불렀습니다.
순간적으로 그의 마음속을 보게 되었는데
속은 시커먼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후회하며 무척 괴로워 보였지만
순간적 실수로 지옥에 온 사람같이 보이지 않았고,
또 선한 사람같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가룟 유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묻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진정 알면서
왜 주님을 팔았나요?”
(주님을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힘들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너무나 사랑해 주셨습니다.
나를 언제, 어디나 데려가 주시며 사랑해주셨고
챙겨주셨으며 모든 것을 보여주시려 하셨습니다.
저는 어느 제자들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제자였습
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하늘의 역사는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결코 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진정 몰랐습니다.
선생님을 인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메시아라는 진정한 고백을 하지도 못하였고
진정한 사랑함을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저의 그런 모습을 알고 선생님은
저를 더 많이 배우고 깨닫게 하기 위해
데리고 다니셨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선생님의 영광을 마치 저의 영광인 냥 뽐내며 다녔
고
점점 자만하고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성적으로 의심하였고
저의 눈으로 본 모든 것을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사랑으로 저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려 하신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향한 선생님의 사랑까지도
인간적인 사랑으로 치부하며 판단했습니다.
‘주님을 판 것이 순간적인 생각이었나요?’
결심은 순간적인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제 마음이 서서히 변하여서
선생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였고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사탄과 타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팔고 왜 자살하였나요?’
예수님을 파는 순간 저의 영은 지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의 정신은 파멸되어 버렸습니다.
깊은 혼란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정신이
저의 육을 죽여 버린 것입니다.
저 또한 과연 예수님이 신의 아들일까,
메시아일까 생각하며 따르는 제자 중 한명이었습니
다.
선생님을 통해 많은 역사를 보았지만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었지요.
예수님을 파는 순간 저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지옥고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주님은 저를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를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늘 주님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았습니
다.
그 시선으로, 제 생각의 잣대로 주님을 판단하였고
그 판단이 저를 파멸의 길로 가게 했습니다.
너무나 후회하지만
결국 저는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2000년간 주님만을 외쳤습니다.
부르고 불러도 저는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하면 후회로 괴롭고
지옥에 있으니 너무나 괴롭습니다.
이어서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였다.
다른 제자들 보다 더욱 그를 사랑하였다.
정신적으로 약한 자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약함을 통해
사탄이 삼위의 역사를 방해할까,
나는 그를 강한 자로 세우고자
더 가르치고, 더 사랑해주며 더 품어주었다.
하지만 가룟 유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변하지 않았
다.
사람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나의 말만으로는 변화할 수 없다.
나를 판단하고 나를 정죄하며
나를 인간으로 바라본 그 생각이
사탄과 타협하게 되고 잘못된 길로
걸어가게 만들었구나.
나는 그가 잘못된 길을
서서히 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말로 그를 돌이키는 것 보다
사랑으로 그를 품어 안는 것이
그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늘 더 뜨거운 사랑으로 생명길로 인도했다.
하지만 그는 나의 사랑까지도 인간적으로 보았기에
본성은 변하지 않았고,
욕심을 내기 시작하며 자만하기 시작했고
인성의 잣대를 나에게 심하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았지만
그의 변질된 생각이 서서히 행실로 나와
내가 말하는 것을 지키지 않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않았으며
내가 불러도 그는 오지 않을 때가 많았었단다.
그리고 끝내 그는 나를 팔아버렸다.
그가 나를 팔 때는 그 정신과 생각은 이미
변질될 대로 변질되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였다.
가룟 유다는 삼위의 역사 앞에
가장 큰 죄인이 되어버렸다.
그는 내가 자신을 사랑해준 것을 진실로 알았다.
또한 나의 말씀이 깊고 오묘한 것을 알았고
내가 펼친 역사 또한 알았다.
하지만 그는 마음으로
나의 역사를 바라보고 안 것이 아니라
머리로 나의 역사와 사랑을 판단하며 알고,
나를 따른 자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역사의 섭리길을 갈 수 없다.
잘못된 생각을 하면서는
섭리길은 갈 수가 없다.
섭리길은 진정 사랑으로만 가야지
존재할 수 있고 남아질 수 있는 길이다.
이 시대 선생을 판단하는 자,
인간적으로 생각하는 자,
수군거리는 자,
너희는 생각으로 나와 선생을 파는 자다.
이 시대 마음으로 선생을 배척하는 것이
바로 선생을 시대의 악함에 파는 것이고,
심정의 십자가를 지게 하는 것과 같다.
선생에게 대적하는 자들,
선생의 제자였으나,
지금은 잘못된 교리로 섭리를 혼란하게 하는 자들
그들의 영은 이미 지옥이다.
가룟 유다와 같은 형벌을 받고 울부짖고 있다.
다만 그 육신이 모를 뿐이다.
그들은 그 옛날 나를 판 나의 제자와 같이
정신과 생각이 점점 황폐해지고
멸망의 길로 걸어가게 되리니
결국 육신도 망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의 변질을 두려워하라.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점검하라.
너희 또한 선생과 나의 사랑을 받고
알고 따르고 있는 자들이지만
결국 머리로 사랑을 알고 받는 자들은
그와 같이 변질되기 쉽다.
역사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영적인 눈으로 기대하라.
너희 가운데 인간적으로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 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
섭리사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속에 있는
인간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라.
사랑한다.
나의 말이 오늘 너희 마음 가운데
깊이 새겨지길 빈다.
깊은 사랑과 평강의 주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