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1.06.25 (토)
계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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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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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견학 82 (찬양단)
작성일: 2011. 4. 25. 월. 새벽 12:18
작성자: 김기자
[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성경을 몇 장만 읽고
빨리 자려 했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출애굽편 모세 이야기에 빠져
저도 모르게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아차 싶어서 시간을 보니 11시가 조금 지났기에
얼른 자야겠다 싶어서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역시 기도하다 보니 또 기도에 빠져
하나님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에 빠진 저를 발견하고 눈을 떠 보자
곧 12시가 되려 하고 있었고
조금만 기도하고 자려는 처음 마음과는 달리
50분이 지나 있었습니다.
기도를 끊고 누우며 마음속으로 ‘지금 누우면
일찍 못 일어날 수 있는데... 영 불안한데...’
라고 생각하자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한
어린 여자 아이가 “눕지 말고 나랑 여행가요.”
라고 했습니다. 누가 말하나 싶어 일어나 두리번거
렸고
소리 났던 쪽으로 집중하며 눈을 감고 있었더니
육의 나이로 3~4살쯤 되 보이는
밝은 단발머리를 한 어린 여자 아이가
서서히 보였고 아기 천사인 것 같아 물었습니다. ]
“너 혼자 왔니?”
아기 천사: 네. 지금은 혼자예요.
“그럼 또 누가 오는데?”
아기 천사: 예수님이요.
“그렇구나...”
(‘그렇구나’라고는 말했지만 기쁨보다는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에 이렇게 앉아 있게 되
면
또 철야를 해야 하니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려고 했
습니다.)
아기 천사: 철야하는 게 부담스러워요?
“지금은 좀...”
아기 천사: 왜요?
(역시 어린 아기 천사라 궁금증이 많은지
다짜고짜 질문하기 바쁜 듯 보였습니다.
지상의 어린 아이들과 아주 흡사해 보였습니다.
천사가 상당히 궁금한 얼굴을 했지만
저는 그냥 웃고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얘는 천사인데 내 마음
다 모르는가 보네.. 어려서 그런가..’라고 생각했습
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천사가 얼른 말했습니다.)
아기 천사: 알 수 있어요.
“마음 읽을 줄 아네. 난 네가 어려서
사람 마음 읽는 실력이 영 없는 줄 알았지.”
아기 천사: 육계에서 하는 말 표현을 다 모를 뿐이
지
천국 말은 잘 알아요.
“그건 또 무슨 말이니?”
아기 천사: 저는 오늘 육계에 처음 왔어요.
예수님과 함께 내려왔고 이곳도
예수님이 데려다 주셔서 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육계에서 직접 본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대화해 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육의 사람들이 하는 표현들을 빨리 못 알아들어서
빨리 대답을 못하는 거예요.
곧 예수님이 오시면 천국으로 갈 거예요.
“그렇구나.”
아기 천사: 그런데 왜 밤 새우는 걸 부담스러워 해
요?
“빨리 늙을까봐.”
(천사는 뭐가 웃긴지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자지러지듯 웃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저도 약간 웃음이 났습니다.)
“네가 들어도 좀 웃기지?
그런데 지상에서 사는 나는 육신이라
잘 때 안자니까 얼굴에 수분이 없어져
빨리 늙는 거 같아. 그래서 가능하면 철야를
안 할까 하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네.”
(천사는 계속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습니다.
아기 천사는 연 하늘색 발목까지 오는
긴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등을 덮지 않고 발목까지 오는 길이였고,
팔은 반팔이었습니다.
지상의 시폰 소재 느낌의 질감이었으며
상당히 가볍고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연하늘색 원피스는 목 라인이 라운드였고,
반팔은 볼록했으며 목둘레와 반팔 둘레에는
하얀 레이스가 꽃무늬를 이루었고
허리보다는 약간 위인 가슴 바로 아래에는
약 3cm쯤 되는 진 핑크색의
반짝이는 리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리본이 아기 천사 뒤로 길게
3줄로 늘여 뜨려져 있었습니다.
자세히 쳐다보며 노트에 살짝 살짝 메모하자
천사가 노트를 보면서 또 물었습니다.)
아기 천사: 아주 자세히 보고 기록하네요.
(빨리 적어야 했기에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이 언니가 사명처럼 하고 있는 일이거든.
보고 정확히 기록해야 하는 일.
잠시 돌아볼래? 뒤를 자세히 보고 싶은데.”
(아기 천사는 웃으며 뒤를 살짝 보여줬습니다.
다시 앞에 서서 치마를 펼쳐 보이며
또 두 손을 입에 가리며 웃고 있었습니다.)
“너 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니?
지상에서 너 정도 나이의 아이들은 거의 그냥 막
웃던데.
많이 웃는다고 얘기 안 할 테니까
그냥 손 떼고 편하게 웃어.
애는 애다워야지.”
(천사는 그제야 손을 떼고 웃었습니다.
순간 깜짝 놀라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기 천사 입안이 모두 하얗게 보였습니다.
이도, 혓바닥도, 입천장도.
지상의 육신처럼 천사도 이도 있고
혓바닥도 있고, 입천장도 있고
입안 구조가 사람과 너무 비슷하여 놀랐고
하얀색이기에 놀랐습니다.
천국에서 한 번 본 적은 있었지만
그곳은 천국이라 빛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지상에서도 그렇게 보이니, 천사는 원래부터
입안도 다 하얀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
아기 천사: 왜 그렇게 놀래요?
“이상해...”
아기 천사 : 그래서 제가 손으로 입 가리고 웃었잖
아요.
천사는 육계 사람처럼 몸에 피가 있지 않아요.
피가 있으니까 혓바닥도 붉은 거예요.
우리 천사들은 육신 사람이 아니니까
붉은 색이 없는 거예요.
“그래 맞다. 넌 어디서 그런 거 배우니?”
아기 천사: 천국에서는 다 알아요.
“넌 어떤 일을 하는 천사니?”
아기 천사: 기분 좋게 해 주는 천사요.
(아무 말을 안 하고 그냥 기도했습니다.
대화하다가 기도하니 천사가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질문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좀 시끄럽구나...’ 라고 생각했습니
다.)
아기 천사: 왜 대답을 안 해요?
저는 기분 좋게 하는 천사예요.
“알았어. 그런데 너 기분 좋게 하는 천사라며?”
아기 천사: 네, 맞아요.
“솔직하게 말해도 돼?”
아기 천사: 네, 말씀해 주세요.
“너의 사명이 기분 좋게 해 주는 일인데
너는 나 때문에 웃긴다고 웃었지만
나는 너 보면서 웃긴다고 안 웃었는데.
사실 너 천사 같지 않고 우리 조카 같아.
그래서 좀 적응이 안 되네...
미안한데 나 기도하면서 예수님 기다려도 되겠지?”
아기 천사: 예수님이 여기 와서 놀고 있으라고 하
셨어요.
그러면 예수님 오신다고.
(순간 또 놀랐습니다.
이 어린 아기 천사랑 놀고 있으라고 하신
주님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시간에 이 아기 천사랑 뭘 하며 놀아야 하지?
어떤 대화들을 해야 하는 거지?
난 놀고 싶지 않고 눕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나랑 놀고 있으라고 하셨어?”
아기 천사: 네.
(아주 해맑게 “네”라고 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얼굴에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그랬더니 천사가 바로 “저 기분 좋게 하는
천사 맞지요?”라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습니
다.
할 말이 없어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아기 천사: 질문 없어요? 궁금한 거 없어요?
(천사 말에 번쩍이듯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천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니?”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자 천사는 미소를 지었
습니다.)
아기 천사: 그건 말할 수 없어요.
예수님이 알려주라고
오늘 저에게 말씀하시지 않았거든요.
(저는 또 물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 재림 준비하는 시기거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재림을 꼭 맞을 수 있는지
휴거 말씀 들으며 아주 자세히 배우고 있어.
주님 재림 날짜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육의 사람이라
은근히 궁금해 하는 자가 많아.
너는 천국에서 늘 있으니까
예수님 재림 때 움직이는 수많은 천사들을 본 적이
있잖니.
그 움직임을 봤을 때 대략 언제쯤 재림하실 것 같
니?”
아기 천사: 재림 때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지, 핵심은.”
아기 천사: 곧이요.
“아니, 곧 이라고 말하지 마. 성경에도 이미
‘곧 도적같이 오리라’그런 말은 아주 많고
말씀 때도 그렇게 듣고 있어.’
아기 천사: 주님도 곧 이라고 항상 말씀하세요.
다른 궁금한 건 없어요?
“어, 없어요.”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흘렀고
천사는 저와 대화가 없으니 지루한지
제 앞으로 팔베개를 하고 누워서
저를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만 하고 있기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아기 천사가 한국말을 잘 알아들으니
저는 혹 여러 가지 방언으로 기도하면 헷갈려 하며
빨리 알아듣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방언으로 중얼중얼 낮은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
약 20분 이상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누워 팔베개를 하고 있던 천사가 벌떡 일어났습니
다.
그리고 곧 주님이 보이셨습니다.
주님이 오시자 천사는 얼른 주님 손을 잡고
좀 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환하고 평온해 보이는
천국의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기 천사: 예수님! 궁금한 게 없나 봐요.
잘 물어 보지 않았어요.
(주님은 아기 천사를 보시며 웃으셨습니다.
천사는 다시 열심히 보고했습니다.)
아기 천사: 예수님, 선생님을 위한 기도했어요.
영육 건강을 위한 기도와
마음 꺾이지 않고 늘 담대하게,
또 말씀 잘 받으실 수 있게 기도했어요.
또 섭리 사람들 울지 않고 항상 희망으로 건강하게
섭리를 서로 지키고 뛰고 달리자고 기도했어요.
(방언으로 기도한 내용을 다 기억하고
또박또박 주님께 보고했습니다.
저의 기도 내용을 천사를 통해,
그것도 아기 천사를 통해 듣고 있으려니
어색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 그래 수고했구나. 기분 좋게 해 주고 있었
느냐?
(그러자 천사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좀 전에 제가 한 말 때문인지 표정이 좀 어두웠습
니다.
주님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천사도 한 번 보시고 저도 한 번 보시면서
천사에게 “왜?”라고 물으셨습니다.)
아기 천사: 별로 기분 좋아하지 않았어요.
(주님은 천사 이야기를 듣자마자
크게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오른손을 제게 내미셨고 주님 손을 잡고 위로 올라
갔습니다.
지구를 순식간에 지나 천국 문 안으로 올라왔습니
다.
목적지를 향해 가면서 주님이 아기 천사에게 말씀
했습니다.)
예수님: 너 잘하는 찬양을 들려주었으면
상당히 기분 좋아했을 것이다.
아기 천사: 정말요?
예수님: 말만 하니 기분 좋아하지 않았지.
아기 천사: 지금 찬양할까요?
(주님은 아기 천사의 천진함에 웃으시는 것 같았고
저도 아기 천사가 너무 귀여워 웃게 되었습니다.
아주 빠른 빛을 타고 가듯
어느새 긴 삼각형 건물 가까이 왔습니다.
그 건물 주변에는 온통 연하늘색의 잔디밭이 있었
고
그 잔디에 약 100명 정도의 어린 아기 천사들이
10명씩 부채꼴 모양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보자 손을 흔들고 좋아했습니다.
아기 천사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의 모습은
지상의 연예인 같았습니다.
아기 천사들은 정말 열광했습니다. )
예수님: 이 아기 천사들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사역을 하는 천사들이란다.
어린 찬양단이기도 하고.
여기 모인 천사는 모두 100명이다.
물론 찬양하는 아기 천사들은 수없이 많고 많다.
하지만 여기 모인 천사들은
그들의 대표성을 띤 천사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빠를 것이다.
여기 모인 아기 천사들은
나의 재림에 관한 찬양만 작사 작곡해서 부르는
나의 전문 찬양단이니라.
“아기들이 작사 작곡을 해요?”
예수님: 그렇다.
어리다고 작사 작곡을 못하는 게 아니다.
천국의 천사는 어린 천사이든 성숙한 천사이든
사역에 맞추어 그 능력을 지닌 나의 천사란다.
(지상에서 같이 동행한 어린 아기 천사를 향해
주님은 잠시 다녀오시겠다고 하셨고
제게는 여기 잠시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순식간에 어디를 가셨는지
주님 가신 자리에 주님 향기만 남기고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가시고 천사 100명이 저를 미소 지으며 쳐다
보았고
저도 미소 지으며 쳐다보았습니다.
마주서있기가 어색해서 저는 연하늘색 잔디에
가부좌를 하고 앉았고
아기 천사들도 저를 따라 가부좌를 하고
잔디에 앉았습니다.
제 눈앞에 부채꼴로 천사 100명이 앉아 있고
저는 따로 천사들 앞에 앉아 있으니
꼭 제가 성가대장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웃음이 나와 웃었더니 아기 천사들도 따라 웃었습
니다.)
“주님 전문 찬양단이면
찬양단 이름도 있겠네. 이름이 뭐니?”
아기 천사: 거룩 찬양단!
(이전에 천국 견학 왔을 때
천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모두 “거룩, 거룩”이라는 말을 하며
찬양하는 걸 들었는데
거룩 찬양단이라고 해서 신기했고
그때 들었던 그 찬양을 한 찬양단인지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기 천사: ‘거룩’ 단어만 있는 찬양이 많아요.
하지만 음도 다 다르고,
찬양의 길이도 다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 부르는 ‘거룩’도 다 달라요.
“누가 만들었어?”
아기 천사 : 예수님과 우리가요.
(다른 아기 천사가 말했습니다.)
아기 천사 2: 하나님이 주신 것도 있어요.
(아기 천사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성인 여자 천사 2명이 왔습니다.
처음 보는 천사여서 서로 인사했고
인사하자마자 여자 천사 한 명이 제게 기록할 시간
을 주며
찬양 가사를 기록하게 했습니다.)
< 거룩한 주님 >
거룩 거룩 거룩한 주님
사랑에 눈멀지 않고서는 주님 곁을
거룩하다 찬송하며 갈 수가 없네.
거룩 거룩 거룩한 주님
숭고한 그의 피가 전 세계 생명을
다 구원 길로 오게 했네
거룩하다 찬송하며 따라 가네.
평안을 주는 그의 놀라운 진리가
악의 땅에 살던 모든 자를
이곳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네.
거룩하다 찬송하며 모두 오고 있네.
미지엘: 이건 찬양 가사에요.
그리고 저의 이름은 ‘미지엘’이라고 합니다.
‘찬양으로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라’라는 뜻이지요.
어떻게 써야 좋은 찬양인 줄 알아요?
“전 음악 잘 몰라요...”
미지엘: 주님이 당신을 이곳으로 인도한 뜻이 있답
니다.
저는 이곳에 주님이 보내어
당신에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찬양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고 갈 거예요.
어려워 마시고,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고
저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어렵지 않고 쉽게 말할 거니까 걱정도 말아요.
찬양은 지식으로 알고 듣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주님 심정을 가지고 듣는 거예요.
알았지요?
가사는 가장 먼저
하나님과 주님을 찬양해야 해요.
하나님과 주님이 잘 드러나서
오직 하나님이 완전한 영광을 다 받으실 수
있도록 말이에요.
저희는 완전하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하나님 전문 찬양단이지요.
(함께 온 다른 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소리지엘: 저의 이름은 ‘소리지엘’입니다.
‘찬양으로 오직 하나님만 모셔라’라는 뜻입니다.
저희는 하나님을 모시는 찬양단이예요.
미지엘: 찬양은 오직 생명을 구원 길로 살리는
찬양의 가사여야 한답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문이 되어야 하고
찬양은 곡조 있는 진리 말씀이어야 합니다.
나는 주로 가사 담당하는 천사에요.
소리지엘: 저는 보다 곡을 담당하는 천사에요.
“와! 지상이랑 이런 부분은 비슷하네요.
전문 작사, 작곡자가 따로 있듯이 말입니다.
여기 있는 아기 천사들은
예수님 전문 거룩 찬양단이라고 했는데
미지엘과 소리지엘은 하나님 전문 찬양단이면
찬양단 이름도 있겠네요?”
소리지엘: 여호와 찬양단입니다.
“진짜 신기하고 멋있어요. 아름다워요.
그럼, 하나님과 예수님 찬양단이 다 따로 있네요.”
소리지엘: 네, 보다 더 세밀하게 보면요.
함께 할 때가 많아요.
“미지엘이 말했듯이 찬양 가사는
오직 하나님과 주님을 나타내고
생명을 살리는 가사여야 한다고 하는데,
곡을 붙일 때는 어떤 부분이 중요할까요?”
소리지엘: 먼저는 전문 합창곡인지
아니면 찬송곡 처럼 혼자도 부르고
전체도 같이 부를 것인지도 알아야 하지요.
하지만 지상에서는 한 곡을
편곡을 많이 해서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러 다양한 악기들로 다양하게 부르면
전체 합창곡으로 될 수도 있지요.
높낮이를 조금만 다르게 해도 말입니다.
“네, 그랬어요.”
소리지엘: 맞아요. 우선은 모든 생명들이 누구나
골고루 쉽게 잘 따라 할 수 있는 곡이 중요하지요.
특정인들만 찬양을 부르면
보다 많은 자들이 영광 돌리기가 어렵죠.
보다 많은 생명이 어느 상황, 어느 환경,
어느 나라에서든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
그런 곡이 중요해요.
천국의 찬양은 많은 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짧지만 같은 단어에도 음의 높낮이가 다르면
그 심정 또한 달라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지요.
또 부르는 자가 다양하게 깨닫게도 할 수 있고.
우선은 가사도 음도
많은 생명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해야 해요.
“알고 있나요?
요즘 저희 섭리에도 선생님을 중심해서
곡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기존 가사에 곡을 새롭게 하는 일이에요.
찬양단이니까 저희 선생님께 매일 가서
곡 쓰실 때 도와주면 좋겠어요.
많은 영감으로 척척 쓰실 수 있게 말이에요.”
소리지엘: 그래요. 예수님도 가셔서
벌써 곡을 주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기도하실 거죠?
“그럼요. 기도해야지요.
천년사 길이길이 남을 찬양을 창조하는데
기도해야지요.”
미지엘: 천국 찬양단은 다양합니다.
여자 천사, 남자 천사로 나누어 진 찬양단,
또 남녀 천사 혼성 찬양단,
어린 아기 천사만 따로 있는 찬양단,
어린 아기도 남녀 분리, 혹은 혼성 찬양단이 있어
요.
그 층이 너무나 다양해서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며 골고루 영광 받으신답니다.
소리지엘: 왜 섭리사는 찬양단을 어른들만 하나요?
찬양 잘 하는 천사의 소리를 지닌
어린 친구들도 많은데 왜 그냥 두나요?
“저는 찬양단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어요.
알아볼게요.”
미지엘: 다양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려주세요.
찬양 전문 사역자들이 혼자만 하면 안 돼요.
천국에는 솔로 찬양자가 거의 없어요.
특정 천사 외에는요.
그룹으로 이루어진 찬양단이 많아요.
섭리사도 연륜별로 다양한 찬양단을 만들어서
그 기능을 발휘해 봐요.
소리지엘: 찬양의 문화를 만들어 봐요.
다음에 천국 찬양 대회 구경하러 오세요.
(이야기를 거의 마쳤는지 두 천사는
말없이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천사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가사를 쓰는 ‘미지엘’천사는 머리에
꽃 화관이 아닌 구슬 같이 생긴 보석으로
이루어진 것을 화관처럼 쓰고 있었습니다.
그 구슬 보석은 화관 머리 뒤로
긴 구슬 보석이 3줄로 길게 늘어뜨려져 있었습니
다.
지상에서 함께 동행한 아기 천사 역시
뒤에서 보니까 리본이 3줄이었는데
아마도 찬양하는 자들을 상징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맞는지
다른 어린 아기 천사들 뒤를 보니
다들 리본이 3줄로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목은 시원하게 보이는 라운드였고,
팔은 어깨에서부터 긴 나팔로 되어 있고,
상체는 일반 드레스처럼 약간 타이트했고,
허리에는 굵은 주름으로 되어 있어
긴 치마가 움직일 때마다
큰 원을 그릴 수 있듯이 폭이 넓어 보였습니다.
재질은 힘 있어 보이는 천이었고
구김 없이 주름의 결이 팽팽하게 보였습니다.
전체 드레스에 굵은 스팽글을 붙여 놓은 듯
천사들이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빛으로 반짝거렸습
니다.
미지엘 천사는 밝은 금발 긴 웨이브를 했고
오른쪽으로 길게 묶은 듯
한쪽 어깨로 머리가 놓여있었습니다.
소리지엘 역시 의상은 똑같았고
헤어스타일은 밝은 금발 긴 웨이브이긴 했지만
미지엘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길고 밝은 웨이브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왔고 그냥 풀어 두었습니다.)
미지엘: 우린 이제 갈게요.
(다시 어린 아기 천사들을 보면서 말했습니다.)
미지엘: 지상에서 주님이 초대해서 오신 분이다.
더 존중해야 하고 더 친절해야 한단다.
자세히 알려주고 대화해야 해요.
(아기 천사들은 “아멘, 할렐루야!”라고 했고
그녀들은 목례를 하고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동행한 천사가 아닌 다른 아기 천사가 말했습니다.)
아기 천사 2: 천국은 정말 아름답지요?
“응, 정말 아름다워.”
아기 천사 2: 천국 자주 올 거예요?
“나도 몰라. 주님이 데려와야 올 수 있어.”
아기 천사 2: 천국 와서 살고 싶지요?
(아기 천사의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 하고 떨어졌습니다.
아기 천사들이 놀라서 쳐다보았습니다. )
“놀라지 마. 미안해하지도 마.
나도 정말 이곳에서 살고 싶어.
정말 너희모두가 부러워.
나도 정말 여기서 영원히 살고 싶어.”
(눈물이 또 떨어졌습니다.
한 아기 천사가 다가와서
눈물이 있는 볼에 뽀뽀해 주었습니다.
천사에게서 주님의 향기가 났습니다.
천사들이 찬양을 불러 주었습니다.)
< 천국으로 너를 인도하리 >
거룩한 주님을 만나기 위해
저 아래 지상에서 행실 열매 맺으며
주님의 나팔 소리 들으며
천국 빛처럼 맑고 투명한 영혼이 되어
주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네.
주님과 너 오직 그 사랑으로만 볼 수 있네
주님과 너 오직 그 깨끗한 행실로 볼 수 있네
주님과 너 오직 그 정결한 정신으로 볼 수 있네
너 포기치 않고
주님 네게 오시는 그날 위해
주님 소원 지상에서 이루고 있는 그날 그때
주님 너를 사랑의 품으로 품어
이곳 영원한 생명 사랑의 향기 내는
천국으로 너를 인도하리.
(찬양을 할 때 이들은 모두 아기 천사가 아니라
성숙한 주님의 신부들 같았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처음에 같이 동행한 천사가
“예수님이 천국 문 앞으로 오라고 하네요.”
라고 해서 여러 천사들과 인사하고
주님 계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찬란한 빛 가운데로 천사의 손을 잡고 한참 갔습니
다.
천국 문이 열리자
아기 천사와 인사를 한 후
저는 주님과 함께 천국 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님이 내려가면서 물어 보셨습니다.)
예수님: 찬양 사역하는 천사들을 보니 어떠하냐?
“주님, 부러웠습니다.
찬양 사역이 부러운 게 아니라
천사여서 당연하지만
천국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예수님: 너도 내 사랑으로 거하리로다.
쉬지 말고 사랑에 도전하라.
사랑은 변치 않는 것이니라.
내가 오는 날까지 더 변화하여
내 눈에만 들어오는 깨끗한 신부되어
나와 영원한 천국에서 살자.
변치 않는 사랑이다.
변하는 순간 사랑이 아니고
변하는 순간 나와 이별이고
변하는 순간 영원한 사망길이니라.
명심, 또 명심하여
오직 주 예수만 네게 거하게 하라.
오직 하나님이 너를 사랑으로 창조하셨느니라.
너와 나의 사랑은 영원불멸
변치 않는 사랑이노라.
빨리 가서 쉬어라.
(주님은 지상에 잘 데려다 주시고
늘 그러했듯이 밝고 인자하게 웃으시며
손을 흔들고 어디론가 가셨습니다.
시계를 확인해 보니 새벽 3시가 되어 있었고
잠시 갔다 온 것 같은데 많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