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말씀2011.07.07 (목)
계시말씀 5b7b54ca
- 선포일
- 2011.07.07 (목)
- 성경 본문
- 새벽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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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계시말씀_5b7b54c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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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땅을 밟으시던 선생님의 심정
작성일: 2011. 3. 3. (목) 새벽 4:45~5:30
작성자: 주이랑
[ 독일에 계신 목사님 집을 방문하여
선생님께서 독일에서 남기신 여러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 선생님은 어딘지 모르게
깊은 슬픔을 안고 계신 듯하였고
그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후 수요예배 때 선생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서 계속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새벽에 주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기록했습니다. ]
* 예수님 말씀 *
뜨거운 심정의 불길이 임하고
눈물 어린 네 마음을 붓 삼아 역사를 남기노니
내 사랑아, 나의 말을 사랑으로 기록하여라.
찬바람이 불어오는 차디찬 겨울 어느 날
네 선생 홀몸으로 이 땅을 밟았다.
그 마음은 천근만근 온 지구를 담고 있는 듯했고
그 마음을 찢고 찢는 무서운 칼바람이 차갑기만 했
다.
나의 뜻에 따라 발길 따라
그가 태어난 고향을 떠나고 민족을 떠나고
머나먼 이국땅에 첫발을 내딛으니
구름같이 많던 사람들 다 사라지고
그는 또다시 혼자,
홀로 외로이 역사의 길 앞에 서 있었노라.
아름다운 나의 성전들은 거대한 성벽을 이루어
저리도 웅장하게 신비하게 서 있는데,
내 심정 알고 그 문을 열어
내 보낸 자 너희 선생 맞아줄 자 그 누구랴.
차디찬 바람만큼이나 내게도, 내 보낸 자에게도
냉랭히 대하는 그들의 마음 마음에
내 도리어 민망함과 미안함에 눈물만 뚝뚝 지었노
라.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던
내 심정을 너는 아느냐.
죽음이라는 무거운 짐보다 더 무거웠던
인류의 죄 짐을 지고 한 발자국씩 내딛던
내 심정을 아느냐.
나를 바라보는 숱한 눈망울들,
그리고 그 입에서 쏟아져 내리는
무서운 욕설, 질타, 그리고 무심한 표정까지...
내 몸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인류 앞에 부끄러움도 잊은 채
모든 것을 내어 보이며 가냘프게 애처롭게 걸어가
건만
내가 사랑한 자, 또 날 사랑한다 말하던 자들은
도리어 내 등 뒤에서 더 참담한 말의 칼을 꽂더구
나.
그럼에도 내 걸음을 멈출 수 없었던 것은
역사의 길, 구원의 그 길은
그 누가 아닌 나 예수가 홀로
핏방울을 아로새기며 한 걸음씩 내어야 하는
나의 길이기 때문이었다.
너희 선생,
역사의 파도를 타고 내 발길 따라
머나먼 타국 땅에 도착하여
민족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역사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내 골고다 언덕을 오르던 그 날처럼
그리 애처롭게 가냘프게
한걸음씩 쉬지 않고 역사의 길을 내었노라.
늘 고향 땅을 바라보며 홀로 눈물짓건만
이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 아니요,
사탄의 폭격이 가해지는 사랑하는 섭리사,
사랑하는 신부들 함께 지켜주지 못하고
나 예수의 발길 따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선생의 너희를 향한 사랑이리라.
내 보낸 자 너희 선생은
머리 둘 곳 없이 마음 둘 곳 없이
오직 너희를 향한 걱정, 사랑으로
하릴없이 나에게 간구하면서도
혹여 그 곁을 지키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듣고 걱정할까 싶어
신음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고
통곡하는 그의 마음 그 누가 알았으랴.
역사의 때가 되어 여호와는
이미 심판의 칼날을 내리쳤는데,
그 무거운 신의 팔을 붙잡고
가냘프게 기도하던 그의 모습,
내 홀로 눈물이 피가 되도록 간구하던 그날 밤
나의 모습과 닮았구나.
내 사랑아,
그가 나의 옛 성전, 이 유럽 땅을 거닐며
한 생명 한 생명 직접 씨를 뿌린 것은
내게 너희 민족을 더욱 지켜 달라는 간절함이었다.
구름같이 많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지켜 달라는 간구함이었다.
그리고 나와 내 제자들이 이룩한 이 땅이
매몰차게 무너졌을 때 느낀 내 심정을
그도 느끼며 척박한 이 땅 가운데
다시금 심정의 핏방울로
나의 역사를 일으키고자 함이었다.
그의 희망은 오직 한 가지,
그와 함께하는 나의 숨결이요
여호와 내 아버지의 동행일지니,
그가 가는 곳마다 신의 뜻과 표적이 함께하고
그는 그것을 믿음 삼고 희망 삼아
그리 또다시 눈물의 씨앗을 뿌렸노라.
(주님, 선생님께서 눈물로 뿌리신 씨앗의 열매가
지금은 작지만 훗날 분명
유럽 가운데 창대하게 일어나겠죠?)
그럼, 물론이다.
지금은 오만함에 콧대 높은 이들이
네 민족 네 나라 가운데 모여들어
정중하게 겸손하게 역사의 길을 배울 게다.
내 축복이 함께하는 민족 가운데
구름같이 많은 자들이 모여들어
나 예수를 보고자 할 것이요,
내 보낸 자를 보고자 할 것이요,
도적같이 재림의 그날이
이 땅 가운데 강림하였음을 깨닫고
또다시 눈물을 흘릴게다.
선생이 밟은 땅마다 내 축복의 축복을 더했나니
그가 간 발걸음은 역사의 길이 되어
수많은 자들이 그의 심정을 배우고자 모여들게다.
사랑하는 자, 진정 나와 그를 사랑하는 자,
그는 그가 밟은 그 길을 함께 걸으며
더 깊고도 은밀한 심정의 속이야기 마음으로 들을
게지.
사랑한다, 내 신부여!
네가 느낀 선생의 그 심정 잊지 말아라.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심정일지니
너는 그 심정으로 일어나
네 눈물을 거두고 네 선생과 같이
희망으로 씨앗을 뿌리어라.
나의 심정을 소유한 자,
그의 발걸음은 신의 발걸음이 되어
가는 곳마다 이적과 표적,
구원과 사랑으로 찬란한 역사를 남기니라.
- 네 심정의 붓을 들고 주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