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말씀2011.09.01 (목)
계시말씀
- 선포일
- 2011.09.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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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박지혜 (인천) -
내가 흘린 피가
헛되지 않기를
내 피눈물이
헛되지 않기를
내 고통이
헛된 고통이 아니기를
내 아픔이
잘못된 방향이 아니기를
나 오늘도
기다리네
떠나간 그대가
다시 오기를
사랑하는 나의 심정을
알아주기를
나는 오늘도
기다리고
그대를 사랑하네
한 생명이 신에게 말했다.
“왜 인생은 험난한 거죠?
왜 내 인생은 허무한 거죠?
왜 내 인생은 고단한 거죠?
왜 제게 이런 힘든 고난과 역경을 주신 거죠?
왜 신은 불공평한 거죠?”
한 생명이 신에게 이렇게 묻자
신은 그 생명에게 답을 주셨다.
“신은 불공평하지 않아. 늘 평등해.
너희가 하는 만큼, 너희가 쌓는 만큼,
내게 하는 만큼 주는 거야.”
그러자 생명은 신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게 힘든 고통과 역경을 주시나요?”
이렇게 말하자 신은 생명에게 말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아프냐?”
그러자 생명이 말했다.
“네, 아파요. 힘들어요. 고통스러워요.”
이렇게 말하자 신은 그 생명에게 말했다.
“나도 아프다... 네가 나를 먼저 알지 못해서
네가 내 아픈 심정을 감싸주지 못해서...
네가 내 심정을 느끼지 못해서 안타까워...
그래서 많이 아프다. 고통스럽다. 힘들다.
아주 답답하다.
내 눈물이, 내 심정이, 너를 향한 눈빛은
다 너를 위해 하는 것인데
그걸 모르니 내 심정이 아프다.”
그러자 생명은 아무 말도 못했다.
“......”
그러자 신은 말했다.
“너의 심정을 난 잘 알기에
나의 심정을 너는 잘 알지 못해 슬프다.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넌 나의 마음을 알기보다는
너는 나를 한번만 내 심정 알아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날 한 번만 믿어 주면 안 되겠니?
날 한 번 사랑해 주면 안 되겠니?
내 심정을 먼저 알아주면 안 되겠니?
난 널 사랑하는데
왜 넌 다른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하느냐.
왜, 너는 왜 나를 외면하느냐.”
신이 이렇게 말하자 그 생명이 신에게 울며 말했다.
“죄송해요. 그대를 먼저 알지 못해
당신의 심정을, 당신의 뜨거운 마음을
알지 못해 죄송해요.
늘 제 감정만 중요시하고,
저를 사랑하는 그 심정을 알지 못해
내 멋대로 내 이익만 추구하고,
다른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해서 죄송합니다.”
생명이 신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 심정을 알고 신은 생명에게 말했다.
“나의 심정을, 나의 마음을 알았으면
나를 위해 한평생 살아라.
내 사랑만 보고 나를 사랑하고, 나와 함께하자.
그럼 내가 너의 무거운 짐 덜어 주고,
너의 심정, 사랑 내가 줄 테니 함께하자.
내가 너를 사랑하고 아끼기에
너에게 말하고 약속한다.
신이 사랑하는 그 생명에게 심정 고백하고 약속하
자
그 생명이 신에게 말하였다.
“나도 이제 그의 심정을 알아가기 위해
그대의 사랑을 받기 위해
그대와 한 평생을 살아가고 사랑하겠사오니
나 그대를 위해 무엇을 하면 되나요?”
그 생명이 신에게 약속하고 묻자 또 신은 답하였다.
“나를 위해 살아가려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알고, 나와 일체 되고,
나만을 위해 살아가고 사랑해라.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줄 것이다.”
신은 생명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 생명이 말없이 눈물 흘리면서
신에게 달려가 껴안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위해 살게요.
함께해 주세요.”
생명이 말하자 신은 그 말에 눈물 흘리며 좋아하였
고,
그 생명에게 고백하였다.
“내 신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라.
노력하는 만큼 내가 주겠다.
노력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는 만큼 주고 약속하겠
다.
그러니 나의 사랑하는 신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사랑한다.”
신이 생명에게 말하자 신은 생명만을 위해 약속하
였다.
신과 맺은 그와의 서약은 영원히 갔다.
그와의 애절한 사랑이 있기에,
그 심정을 느끼고자 하기에 알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