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2011.12.03 (토)
계시말씀
- 선포일
- 2011.12.03 (토)
첨부 파일
- PDF
20111203 계시말씀.pdf
172.3 KB
먼저 말씀과 편지에 대한 가치성부터 회복하여라
작성일: 2011년 9월 22일 (목) 오후 8시 50분
작성자: 유혜림
[ ‘일 다 하고 쉬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
와 같이 하며 과정 중에 쉬면서 나와 대화하며 하
자’라는 주제의 주일말씀을 듣고 ‘선생님은 늘 주님
과 대화하며 일하시는 분인데 왜 이러한 말씀이 나
오게 되었을까?’ 궁금하였고, 선생님의 상황을 구체
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일이 많으
셨으면 이런 말씀이 나왔을까 생각하니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며, 수요말씀을 무
척 기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받으셨는지 알기를 기도하며, 어떤 심정으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알고 싶다고 기도하는 가운
데 수요말씀을 듣게 되었고, 그 말씀은 너무 충격이
었습니다.
귀한 자와 귀한 말씀을 보통으로 대하고 있다고 하
시니, 선생님께서 혹시 어떤 사건을 통해 이런 일을
당하셨을까 염려되기도 하였고, 이 말씀이 섭리 전
반적인 상황이라면 더욱 죄송했습니다. 저부터도 말
씀을 더욱 귀히 보지 못하고 있고, 피곤하다는 이유
로 기도 시간에 졸 때도 많아서 먼저 저부터 회개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졸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주님과 선생님께 회개와 사랑의 편지를 쓰며 기도
하기로 했습니다. 편지로 주님께 그동안 주님 마음
아프게 해 드린 것 회개하며, 간절히 사랑을 고백할
때 주신 말씀입니다. ]
* 예수님 말씀 *
사랑아, 내 여인아.
너의 신랑 주 예수니라.
너의 간절한 고백이 듣고 싶어 한달음에 왔구나.
사랑한다. 진정 사랑한다.
네가 외롭고 힘들 때
내가 더 외롭고 힘들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네 곁에 서성이며
이제나 저제나 나를 찾아줄까 나를 불러줄까
애타게 기다리는 나 예수를 기억해 다오.
사랑아.
오늘은 네게 긴히 할 얘기가 있구나.
그동안 네가 내게 많은 것을 물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내가 할 말이 있어 찾아왔다.
내 말을 잘 기록해 보아라.
(“주님, 저는 부족하니 주님께서 제 안에 오셔서
제 손을 꼭 붙잡고 써 주세요.”)
그래, 사랑아.
네 마음과 네 손을 내게 맡겨라.
내 육신이 되어 내 마음과 심정을 잘 기록해 보자.
사랑하는 섭리사 나의 신부들이여.
작은 자 통해 하는 나의 말을 깊이 새겨듣기를 원
하노라.
이미 말씀을 통해 선포되었지만 다시 한 번 당부하
노니
나의 말은 한 글자도 생명과 같으니
절대 빼거나 더하지 말고
나의 말 원본 그대로 깊이 깨닫고 행하길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들은 나 예수를 진정 귀히 여기느냐.
내가 매주 나타나 너희에게 말씀을 전해 주니
그것을 당연시 여기느냐.
내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것은
나를 귀히 여기지 않는 것이다.
나를 귀하게 여기고 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어찌 내 귀한 말씀의 가치를 잃어버렸느냐.
말씀이 곧 나이다.
내가 곧 말씀이니라.
내 말씀이 진정 너의 삶 가운데 살아 있지 않다면
너희가 나를 귀히 여기지 않는 것이다.
너희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어찌 알 수 있느냐.
그 주에 떨어지는 나의 귀한 메시지가
네 마음에 살아 움직이고 있다면
네가 변치 않은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가 전해 준 귀한 메시지를
마음에 품고 있지 않는 자는
사랑이 식은 자요, 변질되고 있는 자이니라.
그러니 진정 말씀의 가치부터 회복하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진정 말씀 가운데 나타난
나의 뜻을 깊이 깨닫고 행하여라.
말씀으로 나를 깊이 만나는 자
진정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매주 단상의 말씀을 깊이 깨닫지 못하면서
깊은 계시를 구하느냐.
네가 계시자라면 먼저 가장 깊은 시대 최고의 계시
인
단상의 말씀부터 깊이 연구할 것이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차원 높은 계시를 받을 수가 없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번 주 말씀을 듣고
대부분은 회개하는 마음도 있으면서
‘나는 주님을, 선생님을 귀히 여기는데
왜 이런 말씀이 나왔을까?’ 의아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행위를 보아라.
말씀 가운데 모든 답이 있는데도
또 선생에게 편지하는 너의 행위!
그 행위는 진정 나를, 선생을 귀히 보지 않는 것이
다.
말씀 가운데 답을 전했는데도
편지로 확인하는 자들이 너무 많구나.
그러니 너희 선생 일이 자꾸 밀려,
편지 더미에 갇혀 얼굴 한번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더 중요한 일들이 너무 많다.
섭리사의 미래를 위해
선생과 내가 의논할 일들이 정말 많다.
시간이 없다.
그런데 너희들 때로는 의미 없는 편지들로
선생의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는다.
선생이 자꾸 답을 주니 그 일이 쉬운 일인지 아느
냐.
편지 내용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든 것도 많다.
하나하나 깊은 영계로 들어가 파악하느라
어떨 때는 말씀 받는 것보다 더 힘들구나.
너희 한 명 한 명 구원하려고 온 에너지를 다 쓴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쓰는 이들도 있구나.
꼭 답을 받아야 할 중요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이미 말씀으로 답이 나간 것도 너무 많다.
그런 편지에 내가 답을 쓰라고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선생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냐.
선생이 어디 있는지 너희가 진정 아느냐.
귀한 나의 신부, 이 시대의 중심자가
생지옥에서 고통을 견디며 사랑의 희생을 하고 있
노라.
사방 벽밖에 안 보이는 좁은 곳에서 서류더미에 갇
혀
굽어진 손가락을 펴며, 때로는 찬물에 식히고,
마비되면 다른 손으로 주무르고 달래며
한 자라도 더 써서 보내려고
오늘도 힘없이 떨어지는 펜을 다시 쥐고 글씨를 쓰
고 있다.
그가 써 준 귀한 편지...
한 마디 말이라도
그가 얼마나 귀한지 안다면
그가 얼마나 어렵게 쓰는지 안다면
너희가 편지 한 장을 쓸 때에도 생각하고 기도할
것이다.
이는 편지 쓰지 말라 함이 아니다.
쓸 사람은 써야지.
그러나 제발 선생의 입장이 되어 깊이 생각하여라.
네게 답장 주지 않는다 해서
오해하거나 섭섭해 하지 말아라.
모두 내가 지시하고 결재하며, 답장 쓰는 것이다.
왜 답장 주지 않는지 내게 물어라.
선생은 내가 쓰라는 것만 답장 쓰고 있으니
선생이 개인적으로 따로 편지 쓰는 일은 없다.
모두 나와 의논하여 행한다.
선생 사랑 변함없다.
예전처럼 편지 오지 않는다고 제발 오해하지 말아
라.
그것이 네가 선생을 귀히 보지 않는 증거다.
어떤 상황에서도 선생을 귀히 보는 자,
모든 것을 나의 뜻으로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는
그가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는 자이다.
편지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구나.
너희들이 앞으로 행하는 것을 보면서
선생을 너무 힘들게 하면
편지에 답장 쓰는 것도 중지하고,
편지 통로 자체를 금할 것이다.
때로는 편지를 통해 선생도 힘을 받고
편지를 통해 살려야 할 생명도 있기에
이 시대 귀하게 소통의 수단으로 편지의 길을 열었
다.
그러나 너희 선생, 이대로 가다가는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겠구나.
그곳에서 나와 함께
성약의 깊은 말씀을 남겨야 할 귀한 시간에
너희들의 문제 풀어 주느라 허비하고 있다.
그는 법관도 아니요 해결사도 아니다.
그가 변호사도 아니며, 의사도 아니며,
너희 개인 인생 얘기를 다 듣고 있어야 할 책임도
없다.
그가 그 모든 얘기를 들어 주는 것은
오직 너희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며
너희들을 죄 사슬에서 풀어 주고자 함이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그는 바로 나의 육신이다.
나의 일을 가장 먼저 해야 할 자이다.
나의 뜻을 이뤄야 할 나의 분신이다.
너희들 개인사 때문에 내 역사가 지체되어서야 되
겠느냐.
그를 진정 가치 있게 여기지 않으면
너희들의 행위로 인해 모든 것이 단절될 것이다.
깊이 회개하며 기도하여라.
너는 예외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네가 그렇지 않았다 할지라도 섭리 모두의 연대죄
이니
섭리사 전체를 놓고 너부터 회개하여라.
선생을 진정 가치 있게 여긴다면
너희들의 모든 태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편지로만 소통하려 하지 않고
너희 삶의 변화를 통해 소통하였을 것이다.
진정 선생과 같은 삶을 사는 자는
편지에 답이 오든 오지 않든
말씀으로 영으로 생활 중에 심정으로
선생과 소통할 것이다.
너 개인의 삶에 빠져 살면서
선생 사랑 받기만을 구하는 자,
진정 귀한 자를 귀하게 보지 못하고
자기만 바라봐 주기를 어리광 부리는 아이처럼
선생을 보통으로 대하는 자이다.
네 마음을 자세히 보아라.
너의 마음 가운데 그러한 마음이 없었는지...
진정 선생을 자유롭게 해 주자.
그 좁은 곳이라 할지라도 숨통 좀 트이게,
숨 쉴 시간을 좀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수없이 가르치고 말씀으로 나가도
어떻게 편지 내용이 바뀌지 않고
너희 개인 차원의 문제와 진로, 집안, 건강,
그 차원에 머물러 있느냐.
네가 차원과 수준이 높아지면
너의 편지 내용도 달라질 것이다.
섭리야, 나의 사랑들아.
너희 선생이 너희 모두에게
얼마나 답장 써 주고 싶어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늘 꼭 써야 할 편지만 답장 쓰라고 한
다.
그 편지 답장 다 쓰다가는
선생이 그 안에서 과로로 쓰러질지도 모르겠기에
내가 다 조절하고 있다.
너희를 책망함은 제발 선생의 마음을 알라 함이다.
석 달 치 일이 밀려 독하게 마음먹고 마무리 하면
서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그 밀린 일들이 모두 너희 편지들이다.
기적적으로 모두 일을 마무리했지만
또 쏟아지는 편지들 속에서 일이 또 밀리지 않겠느
냐.
대부분의 시간을 나의 글을 받고, 잠언과 시를 받으
며
섭리의 미래를 구상하고, 생명 구원의 전략을 짜며,
나와 함께 보내야 할 선생의 귀한 시간들이다.
그 귀한 시간... 너희들 편지에 다 빼앗겨
나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또 밀린다.
너희들의 문제를 보고 나도 선생도
어찌 그냥 외면할 수 있겠느냐.
답장을 쓰면서도 한숨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너희 선생 보낸 것이 아니
다.
성서를 읽어 보아라.
많은 자들이 내게 병 고치려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왔었다.
그러나 나는 인생들을 구원하러 온 메시야였다.
그러나 그 인생들이 불쌍하여
그 문제들을 풀어 주면서 그 영혼을 구원하였다.
선생의 시간이 너무 귀하다.
바로 내 시간이기에 그러하다.
제발 부탁이니 편지는 짧고 간단하게 핵만 쓰자.
위로 편지도 좋고 안부 편지도 좋으니
제발 짧게 마음 담아 쓰자.
이것이 마지막 당부이다.
말씀으로 전했으니 너희들의 행위를 볼 것이다.
잘 지켜지지 않으면 편지로 소통하는 수단을
일부 차단할 것이다.
내 말을 명심하여라.
편지에 관한 몇 가지 지킬 것을
간단히 알려줄 테니
꼭 지키자.
첫째, 시시콜콜한 안부나 감상적인 내용은 생략하
자.
둘째, 사진을 반드시 첨부하자. 제발 부탁이다.
셋째, 핵심적인 내용은 육하원칙에 따라
꼭 한 장 이내로 쓰자.
넷째, 꼭 필요한 내용, 급한 일이 아니라면
자주 쓰지 않기를 바란다.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나 잘 지켜지지 않으면 기간과 횟수를
제한할 것이다. 제발 그리되지 않기를 바란다.
다섯째, 꼭 교단 통해서, 담당자 통해서
편지 보내기를 당부한다.
편지는 선생이 있는 환경의 특수성 때문에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선생의 귀함과 그 답장의 귀함을
진정 알고 기도하며 행하지 않는다면
그 가치성을 깨닫지 않는다면
그 문이 닫힐 수도 있음을 명심할지어다.
알겠느냐?
(“주님, 진정 죄송합니다. 저부터 선생님을 힘들게
하고, 그 귀한 시간 뺏은 적이 있다면 진정 회개합
니다. 주님, 항상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말씀이 끊
어질까, 편지가 차단될까... 선생님 계신 환경이 특
수하기에 이렇게 주일 수요말씀을 받는 것도, 편지
통해 결재 받는 것도 기적임을 압니다. 저희들의 잘
못된 행위로, 선생님을 힘들게 했다면 진정 죄송합
니다. 주님, 오직 말씀으로 주님과 선생님과 소통하
고 있으며, 편지 없으면 저희들 안 됩니다. 말씀과
편지는 주님이며, 선생님입니다. 제발 회개하오니
그 모든 것 차단되지 않도록 주님 부탁드립니다.”)
사랑아.
모든 것 행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사명자를 사명자의 그 가치대로 대하는 자 드물구
나.
그를 본 자 바로 나를 본 자요
그를 통해 나오는 모든 말이 나의 말이요
그의 답장이 바로 내가 쓴 답장이다.
그 가치를 진정 아는 자 드물구나.
참으로 안타깝다.
너희가 변화를 원하고 차원을 높이기를 원하느냐.
깊이 회개하여라.
선생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너희 운명이 좌우됨을 잊지 말아라.
사랑하는 섭리야.
오늘은 너희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몇 가지 당부하
였다.
먼저 말씀과 편지에 대한 가치성부터 회복하여라.
첫사랑, 첫 마음 회복이라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
다.
주일 수요 예배, 성령집회, 새벽예배
그 모든 시간 성삼위가 좌정함을 진정 깊이 깨닫고
그 말씀을 나로 여기며
그 시간 온전하게 나를 만나는 것부터 회복하여라.
또한 지금 이 시기는 편지로 소통하고 있으니
편지의 가치성 또한 깨닫고
예전에 선생과 면담할 때처럼 귀하게 생각하면서
편지 한 장을 쓰더라도 두 번 세 번 일이 되지 않
도록
읽는 선생의 입장을 고려해서 잘 쓰고
짧은 답이라도 온다면 감격 감사하도록 하자.
혹여 답이 오지 않더라도
너희들이 쓴 편지 내용이 모두 말씀으로 답이 오니
말씀 가운데에서 꼭 답을 찾는 너희들이 되기를 바
란다.
올해 차원을 높이는 대역사의 해이다.
원래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
성삼위가 원하는 가치 수준까지 높이는 것,
그것이 차원을 높이는 것이며 대역사를 이루는 것
이다.
선생을 통해 말씀을 듣고 편지로 소통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기를 진정 바라며
사랑의 주 예수니라.
(이후 선생님께도 진정 회개하며 사랑을 고백할 때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아, 나 선생이야.
나도 많이 보고 싶구나.
네가 많이 불러 주기를 나도 바라고 또 바란다.
네가 많이 불러 주지 않으면 나도 많이 외로워.
너희들이 나를 잊을까 걱정이다.
너희들에 대한 감각 잃지 않으려고
너희 편지를 통해 너희 영을 불러 만나면서
너희들 모두 기억하고 있다.
사실 요즘 좀 힘들었어.
일도 너무 많이 밀리고 육신도 많이 지쳤었다.
아마 부흥 강사는 내 심정 잘 알 거야.
너희 중에 나와 같은 삶을 사는 자들도 내 심정 알
거야.
눈앞에 보이는 일들은 산처럼 쌓여 있고
교정할 글들도 많고 주님과 구상 중인 일들도 너무
많다.
그런데 육신은 말을 잘 듣지 않으니
자꾸 일이 지체되고 있다.
그 중 편지가 제일 문제구나.
반 이상은 내게 보내지 않아도 될 내용들이야.
위로 편지나 안부 편지는
너희가 꼭 답장을 바라고 쓴 편지들이 아니니
나도 잠깐 읽고 힘도 받고 좋을 때가 많지만
너무 자주 쓰는 자들 있어
미안하지만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종 문제들은
보다 전문가들과 의논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사실 답을 다 써 주고 싶어도
주님이 허락을 안 해 주시니 그저 기도만 하는구나.
나는 이곳에서 성약 성경 완성하고 나갈 것이다.
주님이 2천 년 전 기록하고 싶으셨던
모든 글들을 남길 것이다.
천 년 동안 후대들이 내 육신이 사라져도
주님을 사랑하며 나를 기억하며
그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구원의 양식을 이곳에서 만들 것이다.
그러니 다른 일들은 우선순위가 아니구나.
그런데 내 시간의 대부분을 너희들의 편지가 앗아
가니
주님이 내게 한 마디 하셨다.
이대로 계속 편지 답장 쓰면 편지 통로 차단할 거
라고.
깊이 회개하며 주님께 간곡히 부탁드렸다.
너희들 잘 가르칠 테니
제발 그것만은 안 된다고 부탁 또 부탁드렸다.
사랑하는 나의 섭리야.
편지 통해 너희 사랑 느끼고 너희를 만나니 나는
참 좋다.
그런데 때로 편지 더미에 질식할 것 같은 때도 있
구나.
내 상황이 허락되면 너희들 편지도 더 받고,
답장도 다 써 주고 싶지만
지금은 특수한 상황이니 우리 말씀으로 영으로 더
만나자.
꼭 필요한 일만 편지 쓰도록 하자.
부탁할게.
내 시간 주님 시간이니 앞으로 시간 조정할 거야.
오직 주님과 대화하고 말씀 받는데 더 집중할 생각
이다.
여기서 나가면 또 다른 차원으로 뛰어야 하니
여기서 할 일은 여기서 다 해야 한다.
그럼 이만 줄인다.
내가 긴 편지 쓸 시간도 없고 손도 너무 아파서
작은 자 통해 편지 쓰니 모두 명심하고
주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
올해도 막바지다.
올 초에 세웠던 각오들 새기면서 최선을 다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