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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2011.12.05 (월)

계시말씀 3c13326f

선포일
2011.12.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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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일하는 목적은 사랑이니라 작성일: 2011. 8. 17. (수) 작성자: 주혜인 [ 여름 동안 맡은 일로 수고하고 애쓰는 가운데 지치고 곤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문득 ‘내가 왜 종처럼 일만 하고 있지?’ 생각하게 되었고, 시험이 왔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신랑 주님께 더 잘하려고 하다가 사랑을 잃고 종처럼 살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새벽에 울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해 주신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 * 예수님 말씀 * 오늘 나의 사랑하는 육신들에게 한마디 이르려 한다. 나의 사랑하는 육신 된 자들아! 너희가 나의 육신 되어 뛰고 달려 주니 너무 고맙고 고맙구나. 너희의 수고와 애씀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들아!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그 많은 사랑으로 나를 위해 뛰어 주고 나의 육 되어 행하여 준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나 나의 사랑들아! 사랑하는 자의 육신 되어 살아 주고 나를 위해 수고하고 애씀 가운데 모든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나를 더 사랑으로 만나기 위함이 아니더냐? (주님은 환상으로 이와 같은 비유를 보여 주셨습니 다. 한 신부가 신랑을 위해 낮 동안 밥을 짓고 청소를 하고 애쓰고는 막상 새벽 신랑이 사랑하고자 할 때 잠에서 깨지 못해 곯아 떨어져 버리는 모습이었습니 다.) 사랑하는 자여. 나를 맞고 살고자 하는 나의 신부들이여. 매일매일 신부로서 살고 행치 못하면 나의 신부가 아닌 종의 모습으로, 형제의 모습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 행위의 결과에 따라 스스로가 선택해 만든 결과이니라. 결국 수고하고 애쓴 목적이 어떠한 사랑이냐가 신부인지 형제인지 종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종은 주인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낙을 삼고, 형제는 형제 차원의 사랑까지만 누리며, 신부는 그 신랑의 더 깊은 사랑을 얻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다. 셋 모두 수고하고 애썼으나 결국 이들이 이루려는 목적이 다르다. 마지막에 가서야 그 목적에 따른 행위의 결과를 보 고 누가 종급 충성을 하였는지 형제급 수고를 하였는지 신부급 사랑의 행위를 하였는지 알게 된다. 고로 나의 사랑들아. 종과 형제와 신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결정하노니, 너희가 그 수고와 노고로 인하여 피곤하고 곤비하여 나를 사랑으로 맞지 못하니 종급, 형제급 수고의 차원밖에 결실치 못하여 곤고함 가운데 처하게 되는 것이다. 너희 수고의 마지막이 신부의 사랑임을 증명하여 이루는 것은 결국 마지막까지 나를 만나 사랑의 행위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선생이 그토록 몸부림쳐 수고하고 종일 일한 후 꼭 나의 시간을 지켜 나를 사랑으로 만나는 것은 왜인 줄 아느냐?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네가 나를 사랑치 않고 맞지 않는다면 우리 서로를 위해 종일 일한다 해도 허무하며 곤고하고 ‘내가 일만 하는 종인가, 형제인가?’ 하며 불평하게 된다. 네가 나를 사랑으로 맞지 못함으로 인해 그러한 불만과 불평이 생기는 것이다. 고로 내 사랑 신부여. 네가 나를 사랑하여 행해 준 많은 일들이 결국 나를 사랑으로 만날 때 더 기쁨을 안겨 주고자 한 것이거늘.. 네가 나를 사랑으로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니 끝까지 너희 수고 위에 나를 사랑하는 수고를 더하라. 그것이 완전한 신부급의 삶이며 그것이 신부된 나의 육신들의 삶이다. 종은 그 품삯에 만족하거늘, 너희는 나의 사랑을 받아야 만족하지 않느냐? 고로, 그 사랑을 받으러 내게 기도로 나아오지 않는다면 어찌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겠느냐? 사랑아. 아무리 나를 위해 수고함으로 곤비하고 피곤하다 해 도 우리 손을 모으고 기도함으로 영적 깊은 세계에서 나를 만나는 우리 사랑의 행위를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라. 그것이 너희 수고를 헛되게 하지 아니함이며, 너희 수고를 종급 수고가 아닌 신부급 수고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오히려 내 옆에서 잠들어 일어나지 않는 신부를 보면 안타깝고 속상할 때가 많구나. 나를 위해 수고한다고 애써 놓고 나를 사랑으로 만나지 못하고 곯아떨어진 너의 모습 에 화가 날 때도 있다. 그리고 깨어 나를 만나지 못하고는 나는 종인지, 신부인지 모르겠다며 내게 투덜대고 불평하는 모습까지 보기도 하니, 그것이 내게 오는 영광인지 묻고 싶기도 하구나. 그러니 나의 사랑아. 네가 새벽에 기도함으로 나와 더욱 묻고 의논하여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바라는지 알고 더욱 나의 뜻대로 행하며 나의 사랑에서 떠나지 말며 행하기를 나는 바라노라. 나를 만나지 않고 어찌 너희가 나의 도움과 능력을 받을 수 있으며 네가 나의 의향을 물을 수 있느냐? 네가 나의 완전한 육신이 됨은 그 사랑의 만남 없이는 불가능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