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2.01.18 (수)
계시말씀 eba08bbc
- 선포일
- 2012.0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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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곧 사랑이다
작성일: 2011년 12월 1일 (목) 새벽 3시 19분
작성자: 이지인
[ 새벽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던 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진 것을 느끼고 교회에 도착해서 기도를 하는데
추운 곳에 계실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 너무나 마음
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간절히 부르던 중에 선생님의 영이
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선생님이 계신 곳도 많이 춥죠?”)
춥지.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싸늘해졌다고
내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구나.
그런데 너희가 있고, 주님이 계시니
내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다.
너 그거 아냐?
나에게는 육신의 추위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것이 있
다.
그것은 내 마음이 너무나 싸늘할 때,
내 마음이 너무나 추울 때이다.
(“선생님은 언제 마음이 추우세요?”)
너희들이 몰라줄 때.
너희들이 내 사랑을 몰라주고 외면할 때
나는 너무나 춥다.
(“우리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선생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인가요?”)
내가 너희들에게 퍼부어 주는 나의 사랑의 가치를
너희가 제대로 깨닫지 못할 때이다.
내가 매일 새벽마다 가장 고요한 첫 시간
무릎으로 기고 기어서 뼈를 깎는 고통으로
깊은 영계에 도달해
주님께 주일, 수요 말씀을 받아 낼 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에, 행복에 휩싸인다.
왜인 줄 아냐?
이 말씀을 너희들에게 전해줘야겠다는 설렘과
이 말씀을 듣고 너희들의 영혼이 살아날 것을 생각
하면
내 마음은 어느새 흥분으로 가라앉지를 않는구나.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듣고
내가 이 말씀을 받았을 때 느꼈던
그 커다란 기쁨을 너희와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너무나 설렌다.
그 기쁨의 맛으로 나는 힘이 들어도
또 도전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내 마음의 기쁨이 너무나 크기에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헌데, 내가 생각했던 만큼, 기대했던 만큼,
너희가 그 가치를 모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무너진다.
실망으로 무너진다.
이 말씀이 너희를 향한 내 사랑임을
깨닫지 못하는 너희들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의 싸늘함과 추위는
육신의 추위보다 더 참을 수 없는 고통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사랑의 크기만큼
나에게 돌아오지 않으니
나는 너희만이 채워 줄 수 있는 사랑 그릇에
빈 공간이 생겨 너희에게 받지 못한
사랑의 공허함과 쓸쓸함이 느껴져
오늘도 난 변함없으신, 영원하신 주님을
깊은 한숨으로, 눈물로 부르는
내 말 못 할 속사정을 너희는 모를 것이다.
사랑하는 상대에게서 돌아오는 것이
따뜻한 사랑이 아니라,
싸늘한 무관심이 전해져 올 때,
내 마음속 모든 세포들은
겨울철 흐르다가 꽁꽁 얼어붙은 고드름처럼
내 마음도 얼어붙는다는 것을 너희는 진정 모를 것
이다.
내가 이러한 나의 심정을 너희에게
구구절절 얘기하지는 못하고,
너희에게 늘 이 말씀의 가치를 깨달으라고
그렇게도 외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해 주는 말씀은 글이 아니다.
책이 아니다.
너희가 한 번 읽고 끝나는 전단지가 아니다.
광고물이 아니다.
내가 뼈를 깎는 고통으로 받아낸
너희를 향한 나의 뜨거운 사랑이다.
너희는 내 사랑을 깨달아라.
말씀 속에 담겨 있는 내 사랑, 나의 몸부림,
나의 땀방울들을 발견하고 깨닫는 자만이
그 말씀대로 행할 수가 있다.
그러니 너희는 진정으로 내 사랑을
가슴 속 깊이 깨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