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2.02.02 (목)
목요일 새벽잠언 436e22be
- 선포일
- 2012.02.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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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일 목요일 새벽 잠언>
1. 기회는 나의 짝이다. 나의 사랑이다. 기회는 엄마 역할도 해 주고, 형제 역할도 해 주고,
때로는 아들딸이 되어 주기도 하고, 사랑하는 여인이 되어 위로해 주기도 하고, 피곤도 풀
어 주고, 항상 사랑의 불이 식지 않게 뜨겁게 해 주기도 한다.
2. 기회를 내가 원하는 대로 갖춰진 아름다운 여인이라 생각하고 맞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칭찬하며 진수성찬을 대접하여라. 행여 기회가 화를 내더라도 금덩이를 토해 내는 것으로
알고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고 무조건 환영해 줘야 된다. 무조건 기쁨이 돼 줘야 된다.
3. 어떤 기회는 옷도 사 줘야 된다. 밥도 해 줘야 된다. 씻겨 줘야 된다. 신발도 사 줘야 된
다. 아프면 빚내서라도 병원에 데려가 책임지고 고쳐 줘야 된다. 어떤 기회는 돈도 없어서
돈도 줘야 된다.
4. 어느 때는 기회가 공주와 왕자가 될 수도 있으니, 좋아하고 섬기면서 받아 줘야 된다. 기
회가 오면 사탄이 자꾸 방해하니 전적으로 사탄을 멸해 버려야 기회가 제재를 안 받고 편히
마음을 놓고 희망을 이루어 준다. 기회가 오면 악한 자가 막고 방해하니 기도해서 멸해야
된다. 때로는 기회가 악한 자들을 추격하여 격파하고 오기도 한다. 기회가 무서운 존재자가
될 때도 있다. 그 기회를 알아주고, 그 기회와 같이 행해 줘야 된다.
5. 게으르면 기회는 앉아 있다가 질색하고 가 버린다.
6. 기회는 말에 너무 민감하다. 고로 말조심해야 된다. 말을 거칠게 하면 기회가 놀라서 나
타났다가 가 버린다.
7. 한번은 내가 기회에게 속상한 일이 있어서 속상한 그대로 대했더니, 기회는 내 말을 듣
고 충격 받고 병들어 쓰러졌다가 오랜만에 일어났다. 말이 화살이 되어 그 화살을 기회가
맞은 것이다.
8. 기회는 시켜 놓고, 그것을 행했는지 늘 본다.
9. 기회는 할 일을 미루면 복이 흘러 남에게 간다고 마음 귀청이 찢어지도록 소리를 지른
다.
10. 한번은 기회를 잡아 “너는 내 것이다.”하고 이불 속에 묶어 놓고, 바빠서 다른 일을 하
고 다시 와서 기회를 보았다. 그랬더니 기회가 맛도, 성격도, 몸도 변해서 다 죽어 가고 있
었다. 기회가 왔을 때 같이 뛰고 달려야 기회도 살고 자기도 산다.
11. 기회는 “나를 제때 대하지 못할 거면 손 대지마. 내 손해냐? 네 손해지. 확실히 해. 너
누구에게 기회를 미루는 거야?” 하고 나를 따끔하게 교훈하고 책망했다.
12. 내가 기회를 기다리며 희망하고 있는데, 한번은 내가 원하고 기다리던 시간에 오지 않
았다. 내가 비를 맞고 눈도 맞은 채 옷이 다 찢어져서 울상을 하고 배가 고파 허리끈을 졸
라매고 있을 때, 기회를 기다리다 지쳐 쓰러져 있을 때 기회가 오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좋아 미쳐 뛰었다. 바로 기회를 안고 씻기고 입히고 먹여 주었다. 기회는 변하여 천사
가 되어 나를 사랑으로 대했다. 그리고 또 온다고 하며 떠났다.
13. 기회를 사랑함으로 잡고 행하라. 헐벗은 기회에게 내가 새 옷을 사 주고 입혀 주고 먹
여 주고 깨끗이 해 주니, 이로 인하여 보람과 기쁨이 차고 넘쳤다. 그때 기회는 “이제 됐
어.” 하고 떠나갔다.
14. 기회는 수만 가지로 온다.
15. 기회를 얻으려고만 하지 말아라. 베풀어 주는 기회도 만나기 어렵다. 이것도 큰 기회다.
16. 어려움에 처해 있는 기회는 광장과 길거리에서 우글대고 있고, 행복과 희망의 기회는
누군가 다 가지고 갔다. 참 보기 드물구나.
17. 기회 중에 겉은 거지, 속은 임금인 기회도 있다.
18. 어떤 기회는 와서 “저것은 겉은 양인데 속은 이리야. 겉은 순진한 것 같은데 속은 고릴
라야. 뱀이야.”하고 가르쳐 주고 떠난다.
19. 기회는 미리 잡아야 보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