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말씀2012.09.07 (금)
계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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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을 위로하여라
작성일 : 2012. 3. 11.(일) 오후2시
작성자 : 주은혜 (부산 주 향기로운 교회)
예수님께 “예수님, 언제 예수님은 제일 슬프셨어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주님은 선생님이 한국에 들어와
서 재판을 받으시며 마지막 선고를 받으셨을 때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때라고 하
시며 그 이후 지금까지 십자가에 계시다고 하셨습니
다.
제가 주님께 “주님, 저는 주님 제자들처럼 주와 같이
쓴잔을 마시겠습니다! 하고 고백은 못해요. 하지만
주와 같이 쓴잔을 마셔야 할 때가 되면 정말 제가
쓴잔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하고 말씀
을 드리니 주님께서 심정의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 성자 주님 말씀 *
선생을 향한 재판장의 마지막 선고 소리가
2000년 전 내가 매달린 십자가에
대못을 박는 소리와 같이 들렸다.
선생에게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대못이 박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많은 시선과 미움들이
선생에게 나에게 가시가 되어 날아왔다.
나는 그날 선생을
막아 줄 수도, 도와줄 수도 없었다.
그래서 너무나도 슬펐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선생이‘주님,’하고 부르면
대답해 주는 것,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밖에 없었다.
나는 육신 없어 서러운 주 예수 그리스도였다.
너희가 나의 육신이 되어
십자가에 매달린 선생을 위로하길 바랐다.
그가 나의 육신이 되어 너희의 인생을 위로하고
너희의 삶에 희망을 주듯,
너희도 그의 대상체가 되어
그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길 바랐다.
하지만 십자가에 매달린 선생을 보고도
너희는 여전히 너희가 구할 것을 구하고,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하며 선생에게 매달렸다.
위로를 하는 자는 없고,
구하는 자는 많았던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와 마찬가지의
고통을 겪는 선생에게
너희는 ‘선생님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짐을 얹고, 질고를 겪게 했다.
선생도 육신을 쓰고 있다.
선생도 마음이 있고, 선생도 눈물이 있다.
선생도 위로를 받아야 한다.
선생이 나에게만 받는 것이 아니다.
너희에게 받아야 할 때도 있다.
그런데 너희는 섭리를 갈 때
그 사실을 가장 많이 잊지 않느냐.
지금 선생은 너희를 물에서 구하고 물에 빠져 있다.
마치 너희를 구하다 보니 힘이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과 같이 되었다.
너희가 힘을 모아 선생을 당겨 주어야 하는 때이다.
그런데 너희는 선생을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너희의 짐 보따리를 찾으며
‘선생님은 선생님이니까 잘 나오실거야.’하며
오늘도 생각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신랑은 신부의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도 너희의 위로를 받고 싶어 하고,
선생도 하늘로는 나의 위로,
땅으로는 너희의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그것이 사랑이요, 사랑의 힘이며
그로 인해 앞으로 나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주님, 저희가 어떤 위로를 해 드려야 할까요?)
선생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같은 행동이
선생에게 위로다.
다른 생각, 다른 마음, 다른 행동은
선생에게 짐이 된다.
같은 생각을 하도록 교정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의 마음을 하늘에 맞추고,
나와 같이, 선생과 같이 행하는 것을
첫째로 생각하여라.
둘째는 선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것이다.
선생의 마음을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헤아린다.
하지만 선생의 마음을 신부가 되어 헤아린다면
각자의 수준과 차원대로 헤아린다고 해도
깊은 심정과 마음을 각자의 마음 그릇대로 알 수 있
다.
‘알아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줄 아느냐.
셋째는 선생이 말하는 것을
빨리 아는 자가 되어라.
즉, 심정을 맞추려 하는 자가 되어라.
그러면 선생의 위로자가 될 수 있다.
선생이 말할 때, 말씀할 때
그 말씀이 어떤 뜻인지 알고 행하고
움직일 때 선생의 심정의 숨통 되고,
말이 통하니 위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위로는
함께 있어 주는 것이다.
마음을 쏟으며,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안아 주는 것.
함께 성삼위께 구해 주는 것,
희망을 주는 것,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주는 것이다.
선생은 늘 너희의 인생에서 그렇게 위로했다.
너희 중에 선생의 위로를
받지 않은 자가 누가 있느냐.
너희의 인생에서 선생에게
도움 받지 않은 자가 누가 있느냐.
너희가 선생에게 말씀으로 편지로,
기도로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이제 너희도 선생에게 위로가 되어라.
위로자들이 되어 주어라.
사랑은 힘이 크다.
그 무엇도 이기게 할 수 있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구를 짊어지고 있는 선생에게
사랑의 위로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여인이 되어,
신부가 되어 하는 위로를 하여라.
개인의 삶이 아니라 이제는 부부의 삶을 살아라.
선생과 함께 아파하고,
선생과 함께 섭리사를 위해 기도하고,
선생과 함께 나누는 자들이 되자.
주와 함께 쓴잔도
마시고 싶은 자가 되고 싶다 하였느냐.
참 용기가 필요한 말이다.
내뱉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운 말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
위로는, ‘공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나가도
그 자리를 지키는 것.
‘편’이 되어 주고,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섭리사 신부들아.
이제는 어른이 되자.
선생에게 위로만 받는 자들,
받으려고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선생에게 힘이 되는 자들이 되어라.
선생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선생의 옆에서
선생에게 힘을 주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너희의 위로가 되는 주 예수가,
너희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였으니
행하여 선생의 위로가 되어
선생에게 힘이 되는 자들이 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