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2012.11.28 (수)
계시말씀 3a2f15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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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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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작성일 : 2012. 10. 12.(금) 새벽 2시
작성자 : 주은혜
(주님은 속상한 일도 많으시고, 힘든 일도 많으신데
내가 해드릴 것이 없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주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앉아서 우는 것밖에
없다고 말씀드리니 주님께서 가까이 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성자 주님의 말씀 *
어떠한 말보다, 행실보다,
마음 하나 알아주는 것이 큰 위로다.
네가 어찌 신인 나의 생각과 나의 문제를
다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매일 내가 너에게 찾아감은
나와 너의 마음을 나누고자 함이다.
위로받고 싶어서 찾아가는 것이다.
내 마음 알아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내게 사랑을 주는 것,
항상 옆에 있어 나를 웃게 하고
힘이 나게 하는 마음의 선물을 주는 것이
바로 위로다.
신을 위로하는 것은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신에게 줄 수 있는 기쁨은 하나다.
바로 사랑의 기쁨이지.
사랑의 위로다.
내가 너에게 받고 싶은 것이
바로 사랑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위해 울어 주는 것,
나를 위해 웃어 주는 것,
나를 위한 눈물, 나를 위해 조건을 쌓은 것,
모든 것이 내게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내 사랑아,
나도 네 마음이 아플 때
네게 가까이 다가가
네 마음을 쓰다듬으며
평안의 위로를 하지 않느냐.
그러니 너도 내가 속상할 때 다가와
내 마음을 쓰다듬는 기도를 해 주어라.
따스한 말 한마디를 내게 건네 다오.
그 말 한마디로 내가 다시 힘을 내어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게 말이다.
신랑이 신부에게 원하는 것이 사랑이듯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 사랑이듯,
선생에게도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어라.
위로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너희의 사랑의 마음이
늘 항상 전달되게 하여라.
외롭고 쓸쓸한 길이지만,
너희 신부의 사랑이,
선생의 마음에 위로가 될 것이니 말이다.
사랑아,
내게 사랑한다고는 말하나,
진실로 나를 위로하는 자는 많지 않다.
열심으로 기도하나,
내 마음이 닿고자 하는 곳도 많지 않다.
가고 싶어 가는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나를 위로하지 않기 때문이요,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두 눈앞에 것만 보면서 나와 대화하려 하니
쓸쓸한 발걸음을 옮기며 씁쓸하게 다닌다.
그러니 사랑한다는 말이
진심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기쁘게 하기를 바란다.
기도는 나와의 소통이 아니냐.
그런데도 여전히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자들이 많다.
나를 위로해 주는 자들이 되어라.
먼저 나의 심정을 살피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정말 위로받고 싶은 자다.
그 누구보다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자다.
그러니 너희가 끊임없이 나를 위로하며
나의 고통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 다오.
선생도, 얼마나 많은 고통을 짊어지고 있냐.
그런데 너희는 한마디 위로를 못해
그 짐을 내려놓게 하지 못한다.
나는 너희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희가 정말 알아주길 바란다.
내가 얼마나 너희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선생을 사지로 몰면서도
끝까지 구원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는지를
너희가 알아주길 바란다.
제발이나 이제 내 마음을 위로해 다오.
내 마음을 알아주고
선생의 마음을 알아 다오.
네 앞에 문제만 보고 있지 말고
고개를 들어 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 성자를 마음으로 느껴보기를 바란다.
신부가 나와 함께 웃으며, 울며
위로하는 모습을
나도 정녕코 보고 싶다.
내 사랑들, 내가 너희를 어찌 위로했는지 알고
나를 위로하길 바란다.
선생과 나, 영과 육을 위로하며
사랑을 이루어 가자.
위로의 핵심은 사랑이며,
사랑을 통한 위로는
내게 늘 힘이 된다.
너희의 마음이 내게 닿길 바라는 성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