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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교2025.06.01 (일)

성경중심인물 06 기드온

선포일
2025.06.01 (일)
성경 본문
삿 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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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 성경 중심인물 기 드 온 [ 2/19 ] 1. 악한 나무를 자르는 기드온·····································································································3 1) 악한 나무를 자르는 기드온·································································································3 2) 선택된 기드온·························································································································4 2. 오직 하나님을 중심한 신앙·····································································································5 1) 여호수아와 시대성·················································································································5 3. 확인하는 신앙·····························································································································8 1) 철저한 확인 신앙···················································································································8 2) 하나님이 사명을 줬어도 실체로 이뤄져야 한다·····························································9 4. 승패는 수에 있지 않다···········································································································11 1) 300용사를 뽑다·····················································································································11 2)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다···················································································12 3) 300용사의 선발기준·············································································································14 4) 300용사를 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15 5) 횃불싸움·································································································································15 ※ 부록·············································································································································17 ■ 점검하기(분석과 점검)·········································································································17 ■ 생각하기···································································································································18 ■ 적용하기(실천 및 적용)·······································································································19 [ 3/19 ] 1. 악한 나무를 자르는 기드온 <삿 6:11-12>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 도다 1) 악한 나무를 자르는 기드온 한 손에는 나팔과 또 다른 손에는 빈 항아리를 들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춘 채 전쟁에 임하고 있는 300명의 군사들이 있었다. 나팔을 불며 항아리 를 부수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를 외치면서.... 그렇게 적진을 향해 나아가는 이상한 군대 앞에 더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 다. 어두운 밤을 밝힌 횃불과 깨지는 항아리 소리에 교란된 적들이 서로를 적으로 알고 칼을 휘두르며 싸우는 것이었다. 이렇게 지혜롭게 전쟁을 승리 로 이끈 장수의 이름이 기드온이었다. 우리는 흔히 사사라고 하면 삼손을 떠 올리는데 그 보다 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사람이 바로 기드온이다. 기드온은 ‘베는 자’, ‘자르는 자’, ‘나무를 자르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나중 에 바알 신상을 훼파한 후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바 알과 싸우는 자’ 라는 뜻이다. 그는 므낫세 지파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었 으며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순수한 농부였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곳도 타 작 마당이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아주 정확하며 환경에 동요되지 않는 사 람으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미디안과 아말렉의 압제 하에서 7년간(B.C.1176~1169)이 나 노략과 수탈을 당하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이 때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기도를 듣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침략자들의 손에서 구원하기 위 해서 기드온을 택하였다. [ 4/19 ] 2) 선택된 기드온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드온은 사사중 한 사람으로 삼손처럼 하나 님의 신을 받아서 힘으로 능력과 권능을 행했던 사람입니다.(사사기 6장) 기드온의 본래 직업은 농사꾼이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타작마당 에서 불림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농사를 지어 놓으면 미디안 사람들이 늘 뺐으러 왔습니다. 그래서 숨어서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타작을 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온 하나님의 사자가 불렀습니다. “기드온아. 너를 세워 이스라엘의 사사로 삼노니 일어나서 저 미디안의 대군 들을 멸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연약한 몸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습 니까? 지금도 무서워서 농사지은 것을 안 뺏길려고 숨어 타작을 하고 있는 데 어이 그런 보짱을 가질 수 있단 말입니까?” “틀림없다! 하나님이 너를 세 웠으니 부르러왔다. 기드온 네가 틀림없다.” 이와같이 기드온이가 처음에는 미약하고 연약하고 아무것도 아닌 힘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불러서 하늘의 쓰임을 받으니까 자기뿐만 아 니라 민족의 구한 놋 성별이 되었고, 이웃나라 미디안을 쳐 없애고 적들을 무찔러 버리고 자기 나라를 수호하는데 위대한 역군의 사명을 다 감당했습니 다. 기드온이가 사사의 사명을 하면서 즐겁게 지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 니다. 이렇게 농사꾼도 불러내서 썼습니다. 타작마당에서 불러 낸 기드온이 었는데 크나 큰 역사의 일을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 5/19 ] 2. 오직 하나님을 중심한 신앙 <삿 6:11-12>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 도다 1) 여호수아와 시대성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디안 족속을 피하기 위해 구멍과 굴과 산성을 만들어 야 했다. 미디안 족속들은 해마다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같 이 밀고 들어왔고 땀흘려 가꾼 땅의 소산물과 가축들을 약탈하고 짓밟아 버 리기 일쑤였다. 그러한 어려움과 고통은 이스라엘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 할 수밖에 없게 하였다. 이 안타까운 부르짖음과 간구를 들으 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어려움에서 사랑하는 백성을 구하시고자 기드온을 부르신 것이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밀을 타작하기 위해서 포도주틀을 가지고 타작을 하고 있었다. 타작할 때 소를 데리고 가서 하는 것이 이스라 엘의 풍속이지만 소 대신 포도주를 짜는 틀을 가지고 타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뜻을 전해 주 었다. <삿 6:16>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 을 치듯 하리라 이렇게 말을 전해들은 기드온은 그러한 큰 일을 자신에게 맡기신 분이 진 정 하나님이신지 표징을 구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자에게 예물을 가져오 기까지 기다려 줄 것을 간청하였다. 그가 가서 염소새끼의 고기와 무교전병 [ 6/19 ] 과 국을 가져와서 하나님의 사자가 시키는 대로 단위에 올려놓자 그것들을 지팡이 끝으로 불사르는 표징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의 사자의 입에서 나온 그 말씀이 분명히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확실하게 보여 주신 것이다. 이 일이 있은 날 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 아비의 집과 네가 살고 있는 성읍에 있는 바알의 단과 곁에 있는 아세 라상을 찍고 나의 단을 쌓으라” 하나님의 십계명 1조 1항이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이 것을 범하면 가장 싫어하신다. 이 법을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함께 할 수 없었다. 더구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 는 핵심적인 민족으로 세우셨는데 다른 우상을 섬겼다는 것은 큰 실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디안이나 다른 부족들에게 괴롭힘을 받는 것도 다른 이 유가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을 믿던 민족이 하나님보다 다른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기드온은 즉시 열 명의 종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알과 아세라의 단을 훼파하였다. 다음날 아침 성읍은 우상훼파로 인해 소동이 일어났다. 성읍에 거하는 사람 들은 우상이 제하여진 단과 새로 쌓은 단 위에 있는 제물을 보며 누구의 소 행인지 밝히기 위해 소란을 피우게 된 것이다. 결국 그러한 일을 한 것이 요 아스의 아들인 기드온 임을 알게 된 사람들이 기드온의 집을 찾아왔다. “산당을 다 때려부순 놈이 틀림없이 네놈이지?” “예, 맞습니다. 내가 한 짓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내가 얘기할테니 갑시다.” 이렇게 해서 기드온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했다. “여러분, 우리끼리 있으니까 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민족을 하나님께서 대 대로 사랑하셨습니다. 설사 다른 민족을 사랑하셨다 해도 시기 질투를 하며 부러워 할 일인데 우리는 그 반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 랑해야 될 민족이 하나님도 사랑했다가 미신도 사랑했다가 만물을 사랑했다 가 하는 이것이 도대체 무슨 짓들입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는 [ 7/19 ]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래서 우리 민족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매번 농사 지은 것을 다 뺏겼던 겁니다. ” 그를 끌어내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그의 아버지 요아스도 말했다. “잘못이 있다면 기드온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니 그냥 내버려두시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 때부터 그를 ‘여룹바알’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해서 바알과 대적한다는 뜻의 ‘여룹바알’이 기드온의 또 다른 이름이 된 것 이다. [ 8/19 ] 3. 확인하는 신앙 <삿 6:11-12>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 도다 1) 철저한 확인 신앙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할 것이라는 것을 들었지만 기드온은 확인하고 싶었다. 진정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그래서 하나님께 부탁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백성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 이제 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미디안 군대를 쫓아가야 됩니까? 몽둥이를 휘둘러야 됩니까? 하나 님께서 지시를 내려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님께 기도했다. “내가 지금이라도 가겠지만 마지막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만일 하 나님께서 나를 세워서 미디안 놈들을 멸하시려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표 적을 보여 주십시오. 징조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무슨 표를 보여달란 말이냐” “내가 양털 뭉치를 타작마당에 가져다 놓을 테니까 거기에만 몽땅 이슬이 내리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나를 세워서 그 미디안 군대를 쳐부수게 하실 것을 알고서 전쟁터에 목숨을 아깝지 않게 생각하면서 나가겠습니다.” “기드온아, 내가 이제까지도 이와 같은 일을 했는데 그 일을 안 해주겠느 냐? 가서 양털뭉치를 가져다 놓도록 하라. 그리고 니가 잠을 자든지 지켜 앉 았든지 해서 똑똑히 보도록 하라” 그래서 양털 한 뭉치를 밤새 타작마당에 두고 날이 새도록 기다리며 쪼그 리고 앉았다가 날이 샐 무렵에 짜 보니까 접시에 물이 한 가득 이었다. [ 9/19 ] 기드온이 다시 한번 더 기도를 했다. “하나님이여, 제가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오면 확인 을 할 수가 없으니 이번에는 제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오지 않도록 해 주십 시오. 제가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드온은 참 확실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서 성급하게 “네, 네,네 하겠습니다” 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도 어떻게 할 것인 지 물어보고 확신을 얻어 당당하게 “하나님이 나를 들어 쓰시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나가겠습니다.” 했던 것이다. 기드온은 그런 성품의 소유자였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노하지 않고 하겠으니 걱정하지 말고 오늘도 양털뭉치를 가져다 놓고 가만 지켜봐라. 그리고 아침에 반드시 짜 보도록 해라!” 그 다음날 아침에 기드온이 양털을 짜보니까 물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 고 겨울날 눈을 밟는 것 같이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그래서 기드온이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함께 하셔서 자신들을 괴롭히는 미디 안 족속을 쳐부수는 것이 뜻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기드온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확실한 증거를 통한 하나님에 대 한 확신과 믿음 때문이었던 것이다. 2) 하나님이 사명을 줬어도 실체로 이뤄져야 한다 기드온이 타작마당에 천사가 와서 “하나님이 너를 사사(士師)로 세우셨다.” 이렇게 이야기 했어도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이 급한대로 두가지 시 험을 해봤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사로 삼았으면 이슬이 양털뭉치에만 오 는 징조를 보여 주십시오.” 그래서 기도대로 됐는데도 ‘아, 이럴수도 있겠지. 양털 뭉치는 흡수력이 있으니까 빨아들인 것이 아니냐? 하고 또 한 번 징조 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양털 뭉치에만 이슬이 안 오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되니까 ’아, 틀림없이 하나님의 역사이구나!‘하고서 확실히 깨닫고 나갔습니다. [ 10/19 ] 나가서도 사람이 안 모여들었을 때는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몽둥이 하나씩 갖고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때려 죽이자. 뜻있는 사람은 모여라” 했더니 수십만명씩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 중에 300명만 뽑아갖고서 - 사람이 많으면 통치를 못하니까 300명만 뽑아갖 고 - 나가서 때려부수니까 사람들이 기드온을 사사로 인정했고 기드온 자신 도 ‘그 말이 맞구나. 나를 사사로 세운 것을 이제야 알았다. 타작마당에서 이야기할 때는 내가 콧방귀도 안꼈는데.“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선지자가 됐든지, 메시야가 됐든지, 사사가 됐든지, 실적을 세워야 본인도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사명 줬어도 그냥은 안 믿어지는 것입 니다. 알겠습니까? [ 11/19 ] 4. 승패는 수에 있지 않다 <삿 6:11-12>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 도다 1) 300용사를 뽑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뜻을 두고 함께 하실 것을 다 확인했다. 이 제는 가야할 일만 남은 것이었다. 이 때 이스라엘을 구하겠다고 나선 사람들 이 3만 2천명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들이 스스로 자긍하고 교만 하게 되게 하지 않기 위해 그 많은 수로는 전쟁을 붙이지 않겠다고 하셨다. 기드온은 모인 사람들에게 두려우면 모두 돌아가라고 하였다. 기다렸다는 듯 이 2만 2천명은 그냥 돌아가고 만 명만 남았다. 하나님은 또다시 그들 가운 데서도 물가로 데리고 가셔서 시험을 통해 정예부대를 뽑으셨다.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뽑으셨을까? 백성들을 이끌고 물가로 간 기드온은 그들이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개처럼 엎드려 물을 핥는 사람들도 있었고, 무릎을 꿇고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가운데서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사람들의 수가 삼백명 이였고 그 외의 사람들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마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께 서는 평소의 인격과 성격을 보셨던 것이다. 전쟁에서는 성격이 너무 급하면 실패하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모습을 통해 차분하고 침착한 자들을 선별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물가와 같은 환경이라 해도 그 속에 동요되지 않고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을 보신 것이다. 목이 타는 사 람들은 물만 보게 된다. 조심성 없이 물가로 뛰어들어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전쟁터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합당하지 않다. 또 법도에 따라서 행동하는 가 [ 12/19 ] 를 보셨다. 물을 마시면서 맛을 봐가면서 마셨다는 것은 그들이 아주 노련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흔히 전쟁터에서는 벌레가 있는 물을 마시라고 한 다. 그것은 물에 위험한 물질이 들어있으면 벌레가 살지 못하기에 오히려 벌 레가 사는 물이 몸에 이롭다는 이치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기드온과 더불어 전쟁에 나갈 용사들을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치밀하게 선택하셔서 미디안의 무수한 사람들과 싸움을 하게 하셨 다. 하나님은 이 날 밤에도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적들을 그의 손에 붙여 승리할 것이라고 힘을 주신다. <삿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 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2)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다 기드온은 300명을 세 대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 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자신을 따르게 하였다. 그들이 나팔을 불면 서 횃불을 들고 용맹하게 나아갔을 때 적들은 서로를 적으로 보고 찔러 죽 이면서 이 싸움은 완전히 기드온 군대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 군대에 소란작전을 펴서 300명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게 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기드온 시대에 미디안이 꼼짝도 못하게 되었고 이웃나라의 각 족속들도 이스라엘 백성을 두렵게 생각했다. 기드온이 살아있는 동안에 칼날 이라 하면 덜덜 떨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완전히 쑥대밭을 만들었기에.... 기드온은 평소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민족을 사랑했던 사람이었 다. 그가 하나님의 불림을 받고 쓰여진 때부터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 확인하고 또 확인했던 사람이었다. 그가 그렇게 묻고 또 물은 것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얼마 나 큰 힘인지를 일찍부터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힘이 [ 13/19 ]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은 것이 그에게 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실천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했던 300명의 용사들을 볼 때 전쟁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며 모인 수천만의 군사보다 지혜롭고 침착하며 환경에 동요 되지 않는, 무엇보다도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우리가 삶을 살 때 외부에서나 내부에서 적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 신앙인이라면 자신의 지혜나 부와 같은 실력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어야겠 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누구보다 열심 히 복음을 증거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이어 신약역사의 획을 그은 사람이었고 오늘날 기독교 복음의 큰 기둥이 되었다. 그러나 그런 사도 바울 도 나의 나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나의 성공은 나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과 주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삶의 전장에 나갈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내 곁에 주님 이 계신가 하는 것이다. 자신의 지혜와 실력, 힘 같은 것은 그 다음의 문제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사람 수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문제는 사람의 수가 아니라 모인 자들의 마음이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리고 침착하게, 차분하게, 그리고 용기 있게 문제를 헤쳐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고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면 당연히 승 리는 우리의 것이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기드온과 300 용사와 같은 자들을 찾고 계신다.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잡은 미움과 다 툼과 쾌락과 탐욕의 우상들을 깨부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줄 사람들을.... [ 14/19 ] 3) 300용사의 선발기준 그런데 기드온의 삼백명 용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겠습니다. ‘손으로 움켜 입 에 대고 먹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하고 여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 다. 기드온은 이미 오래된 사람이지만 기도 가운데 물어보았습니다. 하늘은 무엇을 보았는고 하니, 첫 번째는 평소의 ‘인격’을 보았습니다. 그 한 가지 하는 짓을 보면 다 안다 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격’을 봤다고 했습니다. 성격. 전쟁에서는 성격이 너무나 팔팔 하면 못합니다. 차분해야 됩니다. 믿습니까?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차 분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환경에 동요되나 안 되나’를 본 것입니다. 환경이 좋으니까 막 동요되어서 움직이면, ‘아..., 이 사람들 전쟁이 일어나서 조금만 전쟁에 이기 면 막 그냥 기분 발휘를 다 하겠구나...!’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법도대로 사는가 안 사는가’를 본 것입니다. 아무리 급하지만 법 도대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물을 먹으면서, 맛을 봐 가면서 먹었다는 것은 아주 노련한 성격들입니다. 노련한 사람들은 물을 먹을 때 먼저 파악을 합니 다. ‘이 물에 벌레가 있나 없나...?’ 벌레가 없는 물은 위험한 물입니다. 전쟁 터에서는... 왠고하니 독약을 타 놓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레 가 있어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통해서 ‘기드온과 같은 사람인가’를 확인한 것입니다. 믿 습니까? 기드온은 성격과 성품이 차분하면서도 아주 정확한 사람으로 환경 에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고 또 법도대로 살았던 차분한 인격의 소유자임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독수리가 환경에 동요됩니까? 안됩니까? 안됩니다! 바 람이 불어도, 좋은 것이 있어도 나쁜 것이 있어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여러 분들 이것을 통해서 이런 사람들에게 시대를 잡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믿 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습니까? [ 15/19 ] 4) 300용사를 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300명의 용사를 거느렸던 기드온도 하나님의 명령에 안 하겠다고 양털뭉치 를 가지고 두 번이나 하나님께 확인을 구했습니다.(삿 6:36-40) 부족하니까 자꾸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2만여명 가운데 300명을 뽑 았습니다. 어느 민족이고 어느 회사이고 진짜 충성자 300명을 뽑는다는 것 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300명을 작은 무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 느 성인은 말하기를 10명이 일심동체가 되면 민족을 흔들어 놓고 백명이 일 심동체가 되면 세계를 흔들어 놓는다고 했는데 300명이면 대단한 것이 아니 겠습니까? 어느 민족이고 어느 학교이고 간에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300명의 진정 한 충성자를 뽑는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섭리사도 마찬가 지예요. “300명 정도의 진짜 충성자는 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때가 있기를 바랍니다. 5) 횃불싸움 여기서 삼백명을 가지고 가서 쳐 부수게 되었는데 사실 삼백명 가지고는 그 많은 수십만을 쳐부순다는 것은 너무나도 부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팔 을 불면서 횃불을 잡았으니 “밤중”이 아니겠습니까. 계속 밀고 들어가서 그 들을 다 죽였습니다. 어떻게 죽였는고 하니, 모두 자기네가 자기네끼리 적들 인 줄을 알고 찔러 죽였습니다. 한 앞에 하나씩 죽이면 마지막 사람은 죽일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짝이 났다는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제가 월남에 있을 때 그런 것을 많이 겪어 봤는데 이상하니 아군편에 맞아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왠고하니 적군인줄 알고 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 용 사의 횃불과 나팔과 창에는 별로 피가 안 묻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 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들을 죽이게 했습니다. 선인이 악인 을 죽인 것이 아니라 악인이 악인을 죽여,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죽게되 [ 16/19 ] 었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결국 악인의 결과는 그렇게 끝나고 맙니다. ‘지 들끼리 싸우다가 그냥 망하는구나’ 가말리엘의 말이 생각납니다.<행 5:33> “하늘 뜻의 소행이고 원 뜻이 소행이 면 잘될 것이고, 지들 뜻의 소행이면 자기들끼리 싸움하다가 끝난다.”는 것 을 나는 항상 생각합니다. 그러니 끝까지 지켜 보도록 하라. 결국 기드온 용 사가 미디안 군대를 몰살시키고 싸움에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전쟁 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찔깃 찔깃 살아 남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살아 나온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명이 긴 사람들이고, 또 전쟁을 잘하는 사람이고, 또 반면에 도망을 잘치고 모사를 잘쓰는 사람들입 니다. 그런 사람이 1500명이 남아 있다는 그런 지역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기드온은, “요놈들아! 죽을 때 같이 죽어야지 그렇게 얌체같이 살아서 되겠 느냐? 너희도 똑같이 양식을 뺏아 간 놈들이 아니냐?”하고서 기드온이 돌격 명령을 내려 쫓아들어가서 나머지 살아 남았던 사람들도 새벽전투에서 다 죽 였습니다. 거기서 몇 사람을 포로로 잡고 보니까 멀리 떨어진 어느 곳에 또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일만 오천명이 그래도 후퇴해서 다 살았다는 것입니 다. 미디안 군대들이 이처럼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기드온 용사 300명 가지 고 그렇게 흔든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오묘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 다. 하기야 다윗 하나가 블레셋 대군을 다 무찔러 버렸는데... [ 17/19 ] ※ 부록 ■ 점검하기(분석과 점검) 1. 기드온이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을 듣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2.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확인을 하기 위해 어떠한 표적을 구했는 지 이야기해봅시다. 3.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300명의 용사를 뽑게 하신 방법은 무엇을 보기 위한 것이었는지 강의를 토대로 생각해봅시다. 4.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었 는지 각자의 깨달은 점을 이야기해봅시다. [ 18/19 ] ■ 생각하기 이 민족에도 하나님께서 심히 늘 힘을 주시고 있는데 이제야 좀 깨닫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미하고 부르면 이 민족이 꼭 희망이 있습 니다. 앞날이 훤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괜찮습니 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바위 덩어리에 매달리는 것보다 낫고 나무 밑에 가 서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하루에 하나님을 몇 번씩이나 찾는가 보십시오. 하나님을 찾으면 그 나라는 절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를 찾고 부 르짖어야 합니다. 저는 신앙이 클 때 “하나님, 저를 한 번 놔둬 보세요. 죽지 않게만 하시고 내 스스로 깨닫게 놔두고 그 다음에 손을 대 보세요” 하고 1주일 뒤에 측정 해 보니 내 위치가 다른 곳에 가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차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는 것과 안 도와 주시 는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들은 우연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이 얼마만큼 많이 해 주시는지를 모른다는 것 입니다. 가만 놔두는 것과 도와주는 그 차이를 모릅니다. 내가 여러분을 도 와주는 것과 가만 놔두는 것과는 차이가 많지 않습니까? 실험을 해 보라고 하면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 실험을 해보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일 주일을 두고 했는데 안 도와주면 일주일을 못 견디겠습니다. 그렇게 순간에 서 달라집니다. 마치, 빛이 있다가 그 빛을 거둬 갔을 때 찬바람이 확 불듯 이 차이가 옵니다. 마치 겨울철에 방안에서 바깥으로 나온 것처럼 겨울철에 열을 가한 것과 차갑게 두는 것처럼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일주일을 실험했 는데 너무너무 차이가 있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하나님 의 온기를 무척이나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때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태산같이 역사하십니다. 태풍같이 몰아부치며 역사하실 때가 있 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19 ] ■ 적용하기(실천 및 적용) 1. 생각하기의 글처럼 하나님의 함께 하시지 않는 것과 함께 하시는 것의 차 이를 절실하게 깨달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2. 기드온이 전쟁이나 어떤 일을 할 때마다 하나님께 표적을 구하고 확인했 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하나님께 함께 하시는지 확인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3.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주신 표적을 믿으면서 자기에게 해당된 삶에 도전해 봅시다. 현재 내가 도전해야 하는 일은 어떤 일인지 서로 나누어봅시다. 4. 하나님이 기드온의 300용사를 뽑을 때의 기준이 있었던 것과 같이 현재 내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봅시다. 5. 내가 갖추어야 될 것을 예비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결심 하고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