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성경학교2025.06.01 (일)

성경중심인물 09 느헤미야

선포일
2025.06.01 (일)
성경 본문
느 1:2-5

첨부 파일

[ 1/21 ] 성경 중심인물 느헤미야 (무너진 성을 다시 쌓은 느헤미야) [ 2/21 ] 1. 느헤미야의 간구························································································································3 1) 느헤미야의 성곽 재건··········································································································3 2) 왕의 술 관장··························································································································4 3) 느혜미야의 기도····················································································································4 4)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되다··································································································5 2. 기도와 담대함으로 성곽을 건축하다····················································································7 1) 폐허가 된 예루살렘··············································································································7 2) 기도와 담대함으로 위기를 극복하다················································································8 ※ 2-1 일화······························································································································9 ※ 2-2 일화····························································································································10 3) 한 손에는 병기를, 한 손에는 돌을 ··············································································12 4) 성전 재건에 소요된 시간··································································································13 3. 무너진 영적인 성을 쌓다······································································································15 1) 무너진 영적인 성을 쌓다··································································································15 2) 이 시대의 성곽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16 3) 동일된 이 시대의 역사······································································································17 ※ 부록············································································································································18 ■ 점검하기································································································································18 ■ 생각하기································································································································19 ■ 적용하기································································································································21 [ 3/21 ] 1. 느헤미야의 간구 <느 1:2-5>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 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 을 물은즉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 되었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 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1) 느헤미야의 성곽 재건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그 후 예루살렘과 그 터전은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고레스 왕 칙령이후 조금씩 복귀한 이스라엘 민족 은 사람을 모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전을 재건하려하나 국민들은 실 망에 빠지게 되고 종교적 열의는 식어 지도자들은 날마다 물질에 어두워가 고 야욕만 높아가고 편안한 종교 생활로만 흘러갔다. 뭉쳐진 공동체는 파 산의 위기이고 스룹바벨이 초대 총독으로 임명되어 온 이후 유대나라는 사 마리아의 직할 구역이 되어버려 정치적 경제적으로 마치 고아가 된 시기였 다. 자체적으로 방어할 군사적 능력이 없어 항상 주변의 침략과 간섭에 시 달리게 되었다. 이때 느헤미야는 하나님으로부터 선지자로 명을 받아 아닥 사스다의 술 관원, 유다의 총독, 그러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인물이 다. 이것은 마치 아합 왕 시대에 무너진 종교의 천막을 안간힘을 쓰며 일 으키려고 몸부림 쳤던 엘리야와 같은 상황이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고통과 고역에 시달리고 있을 때에 사회 정치적 부름을 받고 에스겔 골짜기의 환상 을 보아 민족을 모을 수 있는 종교적인 불길을 일으켰던 에스겔과도 같았 다. [ 4/21 ] 이런 시대에 민족을 위해 기도하여 민족의 소원인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큰 일을 한 사람이 느헤미야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위로’라는 의미 이다. 2) 왕의 술 관장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기의 선지자였다. 그러나 느헤미야 선지자는 수산 궁에서 왕의 신임을 얻어 술 일을 맡는 술 관장이 되었다. 속국의 사람이었 으나 충성스러움을 왕에게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반대하는 이웃나라의 왕의 술 관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일이지만 그러한 환경과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 었다. 그도 심령이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럽고, 답답했겠는가? 왕의 술 관장이 되었다고 그가 편안한 것은 아니었다. 모두 궁궐에서 춤을 추고 노래해도 그의 마음은 기쁘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늘 민족을 위해 기 도했다. 다니엘이 하루에 3번 자기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자기민족 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늘 구하였다. 이처럼 하나님 이 보낸 사람은 그 개성의 차이는 있으나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모습은 어느 시대나 동일한 것 같다. 3) 느혜미야의 기도 느헤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있으며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냈다. 느헤미 야는 하나님의 선지자로 누구보다도 민족의 충성스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쇠고랑을 차서 붙잡혀 가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했으며 고향의 소식이 무척 궁금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수산 궁에 앉아 있었는데 몇 명의 사람이 왕궁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이기에 가보니 이상하게 그 얼굴이 낯 익은 얼굴이었다. 이스라엘 사람 같아서 바짝 그 사 람에게로 가보니 조국의 아는 사람이 얼마 전에 포로로 끌려왔던 것이다. [ 5/21 ] 느헤미야는 놀라고 감격스러워 고국의 소식을 먼저 물었다. 그들의 대답이 “그때 사로 잡혀온 사람보다도 못할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생, 고통을 겪고 있고 쓰라림을 겪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느헤미야는 성곽은 어떻게 되었 냐고 물었다. “성곽은 문마다 적들이 와서 부수고, 불을 지르고 성을 다 무 너뜨려서 지나가는 객들조차 눈물나게 되어 버렸습니다.” 느헤미야는 거기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이제 여우의 집이 됐고 객들이 머무는 허허벌판이 됐고 많은 야수가 오고가는 폐허의 성이 되어서 희망이 없다는 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이것을 누구에게 호소할 길이 없어 계속 밤마다 기도 했다. 그는 마음에 결심하고 과거의 조상들을 생각해 자신에게 은혜를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 만군의 주 여호와 아버지시여! 내가 이 사정을 누구에게 호소하고 기도하 겠습니까? 이 작은 내 마음도 이렇게 속이 상하고 심정이 괴로운데 하나님 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시고 얼마나 투자하시고 얼마나 애 를 쓰고 노력하셨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의 성이 폐허가 되고 성곽이 무너진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속이 상하겠습니까? 모 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하나님이 진노로 전쟁의 쓰라림을 받은 것이 틀 림없는 사실임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지금 제가 술 관장을 하고 있지만 하 나님과 조국에 대한 마음만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이 민족을 기억 하시옵소서. 전에 모세에게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면 만국에서 흩어진 백성 을 모으지만 듣지 않는다면 만국에서 흩어버린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제라도 백성을 모으겠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좌정하시고 원하신다면 나를 내 고향 내 조국으로 보내어 무너진 성곽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 나의 소원 입니다.” 4)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되다 그러던 어느 날 왕 앞에서 술을 드리는데 수심이 가득한 느헤미야의 얼굴 [ 6/21 ] 을 왕이 보게 되었고, 그 모습에 걱정한 왕이 이유를 물었다. 느헤미야는 자 신의 속에 있는 이야기를 했다. 조상이 있는 묘실의 성읍이 황무하고 불에 탔으며 민족은 거지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있으니 같은 민족으로서 근심이라는 것이다. 이에 왕이 그의 마음을 헤아려 무엇을 원하 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자신을 묘실의 성읍에 보내 성전을 중건 하고 백성을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왕의 도움이 필요하다 고 하며 군대의 경호와 주위의 총리들을 명하여 목재를 주게끔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왕은 그를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을 하고 모든 일을 허락 한 후 기한을 정하고 그를 보냈다. 왜 왕이 이런 명을 속국의 신하인 느헤미야에게 내렸을까? 이것은 느헤미 야가 스스로 결심하고 민족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 며 심정의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느헤미야의 심정어린 기도가 하나님의 마 음을 알아주는 기도였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던 것이다. 그런 기도로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감동시켜 이 같은 명을 내리게 되었다. 그는 바벨론의 왕에게 인정을 받고 자기 나라의 성을 재건하러 갈 허락을 받을 정도로 충성된 자였다. 그의 충성심을 왕이 인정하여 그에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할 때 무엇보다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하나님 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스스로의 결심과 기도이다. 어느 처소에서든 민족에 대한 마음이 강했고 어려움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호소 한 느헤미야였기에 왕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이것이 그가 성곽재건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큰 자본이 되었다. 느헤미야는 관원으로서의 힘이 아니라 하 나님께 기도하여 여호와를 의지한 것이 자본이 된 것이다. [ 7/21 ] 2. 기도와 담대함으로 성곽을 건축하다 <느 4:16-20> 나의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 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 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 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 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너 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 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1) 폐허가 된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상황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그 때 유대나라는 전쟁의 폐허가 되어서 전시의 비상시에 여러 군수물자를 갖다 쌓아두는 식으로 썼 기 때문에 되는대로 먹고 다스리는 사람도 없어서 사회질서는 말이 아니었 고 이웃나라에서는 왜 저렇게 그냥 놔두는 지 모르겠다고 쑥덕거렸다. 느헤 미야는 때와 시기를 잘 맞추어 기도했고, 적절한 때에 총리에 임명되었다. 그가 군대장관과 더불어 마병의 호위를 받으며 말을 타고 B.C 445년 예루 살렘에 도착을 했을 때 오직 민족에 대한 사랑에 불탔다. ‘어떻게 임무를 수행할까?’ 하고 도착한지 3일간 아무도 모르게 밤에 말을 타고 골짜기를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그가 본 광경은 예루살렘 성벽은 다 무너졌고 성문 은 불탔고 폐허가 되었으며 무너진 돌 때문에 말도 지나갈 틈이 없었으므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후에 아무에게도 무엇하러 왔는지를 얘기하지 않고 몇 달 동안 준비의 기간을 가지다가 결국 그는 주민과 제사장들을 찾아가 자신에 대해서, 자신 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8/21 ] <느 2:17~18>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 하고 성문이 소회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손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 그러자 제사장들도 마음을 모아서 이 성을 쌓자고 동의했다. 그러나 그것 을 보고 이웃나라 총독들은 이를 걱정하며 비웃고 왕을 배반코자 한다며 일 을 방해하고 악평하며 위협을 계속했다. 게다가 도비야와 산발랏은 왕이 허 락 한 일인 줄 모르고 계속 위협을 가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면 방해하는 자가 있다. 도비야와 산발랏은 사람을 자기편으로 모아 민심 을 교란하고 성곽 중심의 사업을 저지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들은 생명을 걸고 반발해오며 밤낮으로 공격해오더니 이웃 나라 총리들이 모여서 모함 계획까지 세웠다. 바사 왕의 명이 없는 일이라며 그들은 느헤미야를 모함했 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전혀 흔들림이 없이 계속 성전을 재건해 나갔다. 느 헤미야의 담대함은 적이 당해낼 수가 없었다. 2) 기도와 담대함으로 위기를 극복하다 위협과 모함으로 되지 않자 드디어 산발랏과 도비야는 유인 작전을 써 긴 히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 느헤미야에게 전갈을 보냈다. 그러나 느헤미야 는 기도의 사람이어서 그들의 말이 거짓임을 알았다. 적들이 자기를 유인하 여 그 장소에다 미리 사람을 매복시켜서 죽이려는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나가지 않았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기도함으로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사람 이었다. 느헤미야는 4, 5번의 그러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은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 여 역사를 그만 두게 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를 썼으나 그 가운데서도 느헤 미야는 담대함, 순수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남자 중의 남자요, 절개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배후에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셨기 때 [ 9/21 ] 문이다. 그가 어려움에도 생명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들을 담대히 물 리치며 마음이 물러서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벌써 연단하셨기 때문 이었다. 그는 그런 와중에 더욱 힘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왕의 명령으로 총 독이 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선지자의 마음은 그렇게 쉽게 넘어지지 않았 다. 그런 느헤미야의 강하고 숭고한 정신과 담대함에 백성들은 더욱 하나되 었다. 적들은 그를 유인하려다 안되니 따르는 사람을 이용해 그를 훼방할 계획을 짰다. 느헤미야의 신복이었고 그의 옆에서 그를 도와주던 스마야를 그들은 매수했다. 한편 늘 성전을 쌓는데 도움을 주던 스마야가 잘 보이지 않자 느 헤미야는 그를 찾아갔다. 갔더니 그가 하는 말이 “적들이 우리를 죽이려 하 니 하나님의 전으로 빨리 가서 숨자”고 했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생각은 달 랐다. “왜 그렇게 마음이 약해졌습니까? 내가 다리가 없어서도 지리를 몰 라서 도망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에 가서 숨는다면 하나님께서 쳐다 보고 얼마나 웃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얼른 성전 건축을 위해 돌 을 쌓읍시다.” 아주 강하고 담대하게 외쳤다. 나중에 느헤미야가 깨닫고 보니 그는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아니라 도비야 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자신에게 그렇게 거짓말을 한 것임을 알게 되었 다. 돈을 받은 스마야는 사람 죽이는 청부업자로 전락하게 되어 자기와 같 이 생활했고 자기가 지도자로 섬기던 사람을 죽이려는 간신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스마야는 도비야의 혈연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용당했듯이 항상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것이다. 담대로 구원을 얻는다는 하나님의 여호수와에 대한 말씀이 있었던 것처럼 느헤미야는 극적인 상황에 서 기도함으로 담대히 난관을 극복하여 성전을 계속 지었다. ※ 2-1 일화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에 김유신 장군에게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었습니다. [ 10/21 ] 고구려에서 파견된 사람이 김유신 장군에게 모함을 쓰게 되었습니다. "장군 이여! 제가 고구려에서 방금 왔는데 지금 고구려는 모든 사람들이 밤낮으로 술만 먹고 모두들 제 정신이 아닙니다. 고구려는 3국을 통일할 가망이 없어 명장이라고 소문난 당신에게 온 것입니다. 장군이야말로 삼국을 통일할 사 람입니다. 얼른 사람을 모아 쳐들어 가면 지금도 술 좌석을 벌이고 있을 그 들을 하루아침에 멸망시킬 수가 있읍니다. 내 말이 거짓말이라면 내 목을 베어도 좋습니다." 그 당시 백제는 별로 힘이 없고 힘이 센 고구려만 쳐 없 애면 삼국통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김유신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구려 에서 파견된 사람의 말을 들은 김유신은 "야! 하늘이 내 일을 드디어 돕는구 나"하면서 깜깜한 밤에 말을 타고 긴급히 가게 되었습니다. 가다보니 이상한 예감이 드는 것과 동시에 갑자기 세 사람이 나타나서 김 유신에게 말했습니다. "어디를 가는 것이오? 내일 아침에 시체가 되려고 가 는 것입니까? 지금 당신을 죽일려고 칼을 갈면서 수 백명의 사람이 매복하 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비약이 없는 법이오. 우리는 신라를 지키는 수호영들 입니다." 이 말을 들은 김유신은 어쩔 줄모르고 당황하는 가운데 간신히 화 장실 간다고 하면서 도망쳐온 후 죽은 조상들에게 고마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은 조상들이 배후에서 김유신을 도와준 것처럼 하나님께서 배 후에서 느헤미야를 도와 줬습니다. 여러분들의 배후에는 느헤미야 같이 하 나님이 도와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움을 받 을 수 있는 여건 속에 있느냐 없느냐를 잘 판단해야겠습니다. 꼭 도움을 받 아야 할 때 받지 않으면 살 길이 없습니다. ※ 2-2 일화 선생님도 전선에 돌아다닐 때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살아날 수 없었 다는 것을 도와줬을 당시에 깨달은 것이 아니라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깨달 았습니다. 그래서 산에 가서 고맙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이때 부터 산 기도에 불이 붙었습니다. 나를 도운 것처럼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 11/21 ] 까지도 다 도와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께 특별한 도움을 안 받았다고 오리 발을 내밀었습니다. 내가 구사일생으로 살듯이 나와 너무 흡사하게 구사일 생으로 살은 사람이 있길래 교회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교회를 반대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어? 있으면 어디 보여 봐?" 이런 사람도 구사일생으로 사는데 나도 역시 요행으로 운이 좋아서 살았구나! 하 고 생각했습니다. 산에 가서 뒤늦게 깨달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고맙 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운동하다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죽음을 선고받고 죽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며 "하나님께서 살려주시면 해드리는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때가 찬스라고 생각하고 일을 한번 맡겨 보자고 하면서 맡기셨습니다. 예수님도 나의 찬스를 잘 타서 맡기셨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과의 찬스가 맞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국 구사일생으로 살았는데 그 때 주님께서 는 흰옷을 입고 나타나 머리맡에서 약을 올리셨습니다. "내가 너를 죽이려 했다. 네가 이렇게 된 것은 죄값이다. 어쩌면 그렇게 청개구리처럼 말을 안 들을까. 한대만 맞아도 죽는데 그러면서 내 심정도 모르고 돌아다녀?" 온 지 구상에 있는 의학을 다 동원해도 살지 못할 뻔 했었습니다. 이 일은 선생님 의 일기장에 날짜까지 기록해놓고 집안 식구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 해에 "내가 너를 살려준 것이니 이렇게 하도록 해라. 너 혼자서는 도저히 생명을 못 찾는다. 천하를 주어도 바꾸지 못하는 생명이니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들을 많이 구원해야 되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 다. 또한 하나님의 심정과 내세에 관한 것과 미래에 관한 것, 과거의 하나님 의 역사에 대한 말씀도 계속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깨닫고 산에 올라가 감사하다고 울면서 기도했던 것입 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감사하는 것이 지금뿐이냐고 하셨습니다. 운동장 에서 살려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몇 달 동안 기도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월남 에서 적들이 총을 대고서 쏠려고 했을 때 살려준 것, 수류탄 터졌을 때 살 려준 것 등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적이 일곱 번이나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 [ 12/21 ] 런 것을 회개하고 감사하는데 이렇게 오래 갔습니다. "너뿐만 아니라 누구든 지 일생 가운데 전쟁터에는 안 갔을지라도 생활의 전쟁터의 죽음의 고비에 서 한 번 이상은 다 살려줬다고 하도록 하라. 만일 안 믿는다면 내가 그들 을 대면 하겠노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3) 한 손에는 병기를, 한 손에는 돌을 어려움은 많았다. 백성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먹을 것이 없어 밭과 포도원을 저당잡히고 심지어는 자식까지 종으로 팔게 되었다고 부르짖 었다. 이에 느헤미야가 흔들리는 백성에게 노하여 민장과 귀인에게 백성을 취리하려는 속을 꾸짖고 이방인의 손에 넘어간 우리 형제도 속량을 하였거 늘 형제를 팔고자 하냐며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그러지 말라고 하며 백성의 마음을 모았다. 성이 어느 정도 건축되자 도비야와 산발랏 등은 군대를 몰고 쳐들어와 성 전건축을 방해하고 위협하기 시작했다. 먹을 것도 부족한 상황에서 전쟁의 공포에 모두가 두려워하며 백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번 흔들리기 시작 하면 도저히 갈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기도하고 간구했다. 그러던 중 깨달았다. 때는 성전이 반정도 완성되어 성문도 아직 미완성이었고 성곽도 미완성이었다. 그러므로 성만 쌓으면 큰 울타리를 쌓은 것처럼 튼튼해지기 때문에 적들은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성전 건축하는 자들의 반은 활과 창과 칼을 들게 하여 군대를 만들었다. 성 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받고 무장까지 하게 된 그들은 담대하고 무서워졌 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한 손에는 병기를 들고 한 손에는 돌을 들고 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무장하고 성을 지키니 상대방이 말만하고 실 제로는 쳐들어오지 못했다. 연속적으로 보초를 서며 느헤미야 역시도 몸소 보초를 서며 사명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하다 이스라엘 민족이 결국 하나되어 곤욕을 치르며 어떤 어려움도 이기면서 문짝을 달며 성을 쌓았는 데 그것이 얼마동안 걸렸는가 하면 51일이라는 단시간에 끝났다. [ 13/21 ] 느헤미야는 자체의 힘으로서 방비해나가고 자체의 힘으로서 이겨나가며 성 곽을 재건했다. 백성을 묶으면서 아무리 외부의 도움이 있어도 백성의 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백성의 힘을 모아 외부의 군대를 막았던 것이다. 이것이 느헤미야의 큰 업적 중 하나였다. 4) 성전 재건에 소요된 시간 이스라엘 민족이 결국 일편단심으로 하나되어 곤역을 치르며 어떤 어려움 도 이기면서 문짝을 달며 성을 쌓았는데 그것이 얼마동안 걸렸는가하면 51 일 이라는 단시일에 끝나게 되었다. 성을 다 쌓은 후 대회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 오늘날 같으면 통과 인원을 세어 보니까 - 42,360이나 모였다. 엘리야가 나밖에 없다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엘리야 외에 7,000이 넘는 너 같은 사람들이 숨어있어서 해가 질 때에 가재새끼가 나오듯이 나올 것이 고 폐허의 성에서 모든 사람이 나와서 뭉쳐지리라 한 말씀과 같이 여기에도 42,360명이라는 많은 청년들이 뭉쳐져서 통과하게 된 것이다. 물론 통과한 인원 중에는 돌 몇 개만 날고 통과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성을 쌓으라 니까 자기 집 뒤가 성이므로 뒷 담장하면서 쌓는 사람도 있지만 느헤미야는 고맙다고 나가서 인사를 했다는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을 쌓을 때는 지파별로, 구역별로 나누어줘서 짐을 지게 했다. 금주에 해당되는 전도 서 11장에 있는 말씀과 같이 풍랑이 일어날 때 짐을 서로 나누어 짊어지고 그 뜻을 살피고 풍세를 살피라는 말씀을 이 사람들은 철통같이 지켜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마치 맥아더 장군이 풍세를 살펴서 인천상륙작 전을 한 것처럼 느헤미야도 그런 엄청난 영웅적인 방법론을 사용했을 것이 다. 노비가 7,337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이는 아마 통과전에 있는 사람들, 왔 다갔다 공부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 같은데, 노래하는 사람이 235명, 약대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 등등이 7장 61-69절에 자세히 나옵니다. 느 헤미야가 일을 다 끝내고 백성들과 서로 친구같이 동지 일체되고 역사의 일 체가 되어서 쭉 나가게 된 것이다. [ 14/21 ] 이제 모르드개와 같이 완벽한 사람을 성문을 지키는 자로 고정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족애에 불타고 하늘 일을 잘하는 사람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사 람이 있었으니 아우 하나니와 하나냐를 택해 보초의 사명을 맡겼다. 그리하 여 해가 지고 별이 뜨고부터 해가 뜨고 별이 지는 새벽까지도 보초를 서는 24시간을 계속 근무를 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바벨론 침범으로 무너진 성 전은 완전히 일으키기까지는 140년이 걸린 셈이다. [ 15/21 ] 3. 무너진 영적인 성을 쌓다 <느 13:6-14>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 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 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 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내가 또 알아 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내 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 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이에 온 유 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내 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 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내 하 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 무너진 영적인 성을 쌓다 이리하여 성전은 건축되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32년에 즉, 총리로 임명된지 11년만에 다시 본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업 적과 성곽을 쌓았음을 보고하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느헤미야에게 왕이 또 가고 싶냐고 물었다. 느헤미야는 한결같이 다시 가서 백성을 다스리고 싶다 고 왕에게 답했다. 그리하여 왕의 허락을 받고 다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 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에는 자체 안에서 종교적으로 싸움하는 사람을 보며 새롭게 성 [ 16/21 ] 자, 충신을 만들어 시대를 평정하기 위해 순수한 종교를 주장했다. 느헤미야 는 영적인 부패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무너진 것을 알았다. 그는 육적 인 성곽을 쌓은 다음 영적인 성곽을 쌓아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어야 했다. 그래서 그 일을 하게 된 사람이 에스라이다. 느헤미야는 성일을 집행하고 국가의 인정받는 일을 서 서히 하고 백성들과 함께 성경을 모아 나가는 일을 하면서 완전히 하나님의 정치세계를 만들어 나갔으며 학사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해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알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여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자기의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을 경배했다. 그 동안 지키지 않았던 절기를 지키고 그 동안의 악행을 그치고 하나님을 섬길 것을 약속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보이는 성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을 뿐 아니 라 영적인 부흥까지도 일으켰다. 2) 이 시대의 성곽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느헤미야의 모든 파란만장한 일들을 여러분들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면서 역사를 끌고 나가야 될 것입니다. 물론 이 역사뿐만 아니라 축소시킨 개인 에게는 느헤미야같은 정신을 갖고서 주위의 모든 친구들과 하나되고 친척과 형제와 하나되고 하나님이 여러분들 개인에게 허락한 모든 일들, 또 폐허의 종교에 성곽을 다시 일으키고 옛날에 무너진 천막을 모두 다시 일으키는 계 기가 돼야겠습니다. 에스겔을 통해 에스겔 골짜기를 부르짖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폐허에서 죽은 시체들을 일으키는 그런 환상적인 입장과 같이, 죽었던 이스라엘을 일 으켜 회복시키는 것과같이 자기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죽어있던 자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희망, 소망,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 분에게 주는 사명을 감당해야겠습니다. 이웃나라에 가서 술관장이 된 느헤 미야가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기도하며 벗어난 것처럼 여러분들도 과거에 하던 술관장같은 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못 벗어났다면 깊이 생각하고 뉘우치며 "하나님이여! 내가 이렇게 살 [ 17/21 ] 다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하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웃의 술관장 에서 벗어난 자들은 하나님 역사의 종을 다시금 칠 것이며 폐허의 성을 쌓 아 뻐꾹새 울고 꽃향기 진동하는 꽃 동산을 만들어 하나님의 새로운 동산을 재건하는 자가 되어 오늘 본문의 내용에 충만한 은혜를 감당해야겠습니다. 3) 동일된 이 시대의 역사 얼마나 파란만장한 역사였고 얼마나 피눈물 나는 고역이 많았겠습니까? 그 누구한테도 얘기할 수 없는 모든 어려움과 쑥스러움과 모든 사건들! 섭리의 역사에 모두 하나하나 기록되리라! 이런 것을 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시간 마음으로 깊이 체험하고 깊이 깨닫고 심정을 모아 나간다면 앞으로 역사 앞에 어려움이 없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라 하면 여러분들은 해됨이 없고 상함이 없 고 아픔이 없는 휘황찬란한 역사가 이루어질 줄 알았을 것입니다. 여기 본 문 말씀도 하나님의 역사인데 왜 이렇게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까? 왜 이렇 게 고통스럽고 한숨을 쉬고 후회한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아담 때부터 일어 난 이런 역사의 중심 인물들의 행적을 보면 폐허의 성을 일으키는데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통과 풍랑을 만나면서 왔습니까? 모세도, 여호수아도 마찬가 지였고 많은 선지자들도 그와 같은 길을 걸어왔으니 여러분들은 그러한 정 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명한 정치계의 사상도 받고 유명한 주권자의 사 상도 받고 유명한 모든 사람들의 사상을 전부 받아야 되지만 오늘 여러분들 은 느헤미야의 정신의 순수함을 마음속 깊이 심어져 가는 오늘이 되기를 주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시대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 18/21 ] ※ 부록 ■ 점검하기 1. 바벨론의 속국이 된 이스라엘 사람인 느헤미야가 유다 총독으로 임명되 어서 성곽재건을 할 수 있게 되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봅시다. 2.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예루살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성경 과 강의를 통해서 알아보고 이야기해봅시다. 3. 성곽을 재건하고자 하는 느헤미야는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까. 이야기해봅시다. 4. 느헤미야가 성곽을 재건하는 과정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무너진 영적인 성전을 세우는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생각해봅시다. [ 19/21 ] ■ 생각하기 창세기 37장에 보면 요셉이 꿈 때문에 어려운 환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명으로 인한 환난을 받은 것입니다. 자기 특성으로 인해서 환난을 받았는 데 그것을 이기니까 출세하지 않았습니까? 요셉은 더 극성맞게 나타냈습니 다. 말씀으로 인한 환난이 오더라도 이 때는 더 외쳐야 됩니다. 그렇게 극복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예 우리는 각오를 하고 나가야 됩니다. 내가 환난이 좀 안 오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더니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신 줄 압니까? 환난이 안 오면 안 큰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 서 안 큽니까? 참 이상하네요” “곡식이 있는데 바람도 안 불고 비바람도 안 치고 햇볕도 따갑게 안 내리쬐면 크자 보라! 안 큰다. 네 입장만 생각하지 말라! 곡식을 뜨겁게 햇볕도 내리쬐고 냅다 소나기도 퍼붓고 해야 곡식이 확확 큰다!” 곡식을 심었는데 날씨가 내내 선선하기만 하고 시원하기만 하 면 안 큽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냅다 얻어맞아서 후다닥거려야 크는 것입니다. 신앙행활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오히려 어려움과 환난과 비바람 과 곤고를 당한 사람이 잘하게 됩니다. 그런 것이 없는 사람은 잘 안 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잘될 것 같으면서도 잘 안 컸습니다. 전도할 때 속이 쓰린 꼴도 보고 심정이 상하는 꼴도 보는 사람들이 나가 서 전도를 잘 합니다. 그런데 “나는 겁이 나서 전도를 못하겠어. 속이 쓰린 꼴을 보기 때문에 심정 상해서 내 신앙이 죽게 생겼어.” 이러면 안됩니다. 심정이 상해도, 속이 쓰려도 걷어부치고 하게 되면 되어 있습니다. 몸을 사 리기 시작하면 한이 없습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도 몸을 사리면 못 짓습니 다. 그런 사람은 얼마 안 있어 깡통을 차게 됩니다. 각설이 타령을 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환난도 받아 본 사람이 잘 받습니다. 환난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이 당하면 ‘아이쿠!’하고 그냥 쓰러져 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 니다. “환난이 오지 말라고 기도하지 말고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능력과 지 [ 20/21 ] 혜를 달라고 기도하고!”고 말입니다. [ 21/21 ] ■ 적용하기 1.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일에도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긴 경험이나 혹은 어려움으로 인해서 뜻을 꺾은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2. 어려움이나 핍박이나 훼방하는 일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3. 지금 섭리의 상황과 느헤미야 시대를 비교해본다면 어떠한 공통점이 있 는지 한 가지씩 이야기해봅시다. 4. 느헤미야가 육적인 성전과 영적인 성전을 재건한 것처럼 각자에게 무너 진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시 쌓기 위한 결심의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