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사연2026.02.23 (월)
2026년 성령 사연 32
- 선포일
- 2026.02.23 (월)
2026년 성령 사연 32
게으르면 좋은 것도 별것 아니게 보이고 하기 싫어진다.
전에는 그것을 애타게 원해서 행해 왔는데
'별것도 아닌데 그렇게도 원했네.' 하고
뒤바뀐 사고로 생각하게 된다.
게으름은 미세먼지같이 보이지 않게 쌓여서
걸어가면 자욱이 나게 한다.
숨 쉬면서 하루에 수천 번씩
미세먼지를 마시고 사는 게으른 자는
결국 병이 생겨 신음 속에 살아간다.
태만하면 기회가 와도 모르고,
할 일을 행하지 않으니 할 일이 쌓여 산을 이룬다.
태만하면 눈이 어두워져
시대 바람이 불어 자기가 쓸려 가도 못 느낀다.
나태하여 행하지 않으니
가난이 오고, 빈곤이 오며,
어려움이 북풍한설에 눈보라 치듯, 칼바람이 태풍 치듯 몰려온다.